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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입맛 사로잡는 경기도 농가맛집 10선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먹거리는 경기도 농가맛집을 추천합니다.   농가맛집은 각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과 직접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해 향토음식 메뉴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농가식당입니다.   특히 향토음식으로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기는 것은 물론, 농촌체험과 숙박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향토음식 자원화를 위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경기도내 농가맛집 10개소를 선정했습니다.   도는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향토음식 메뉴개발 및 상품화, 향토음식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농가맛집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다.   가을 여행 중 한 번쯤 찾아볼만한 경기도 농가 맛 집 10곳을 소개한다.   ▲ 이천 돌댕이석촌골 볏섬만두전골  ▲이천의 ‘돌댕이 석촌골’은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해 있으며 정월에 풍년을 기원하던 향토음식인 ‘볏섬만두’가 대표메뉴입니다.   여기에 이천지역에서 생산되는 토종무인 게걸무를 이용한 요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오복 볏섬만두,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이천농업테마공원, 산수유마을, 이천설봉공원 등이 있다.   ▲ 포천 청산명가 들깨버섯전골  ▲포천시 신북면에 자리 잡고 있는 ‘청산명가’는 30년간 역사를 가진 버섯농장에서 수확한 다양한 버섯으로 버섯전골정식, 버섯샤브요리를 만들어 제공합니다.   주변에는 허브아일랜드, 청계산, 산정호수 등의 관광명소도 많습니다.   ▲ 남양주 봉바위 봉바위매운탕정식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봉바위’는 직접 생산한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넣어 만든 매운탕, 직접 담근 된장을 이용한 맥적구이와 털러기 묵밥 등이 유명합니다.   주변 볼거리로는 축령산자연휴양림, 다산 정약용 유적지, 남양주종합촬영소 등의 관광지가 있다.   ▲ 김포 고가풍경 종갓집 밥상 코스요리  ▲김포의 ‘고가(古家)풍경’은 김포시 고촌면에 위치해 있으며 황해도 배천 조씨 가문의 33대 종부가 선보이는 종가음식과 연을 이용한 연근떡갈비, 연음식 정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와 직접 발효한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변 볼거리로는 문수산, 용화사, 태산패밀리파크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 여주 토리샘 토리 바베큐정식  ▲여주의 ‘토리샘’은 농가맛집과 펜션, 카페를 같이 운영해 가족단위 방문에 좋습니다.   참나무와 참숯으로 5시간 이상 구워낸 바비큐에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 만든 땅콩소스 해물잡채, 자색고구마전 등을 같이 먹는 향토음식이 준비돼 있습니다.   주면 볼거리로는 세종대왕릉, 신륵사, 명성황후생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있다.   ▲ 양평 광이원 광이상  ▲양평의 ‘광이원’은 용문산 입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용문산 은행 전채와 죽, 전, 청국산채샐러드, 뽕잎규아상, 유자 삼치구이 등 건강밥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근 볼거리로는 용문산관광단지, 세미원, 들꽃수목원, 두물머리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 용인 맘꽃 한상차림  ▲용인의 ‘맘꽃’은 백암순대, 빠치장, 용인외지 등 용인 향토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표메뉴로는 백암순대, 한방포크구이와 소불고기를 메인으로 하는 용인삼합과 함께하는 농가 밥상이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한택 식물원, 용인테마파크, 한국민속촌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 양주 매화당정식  ▲양주의 ‘매화당’은 한옥펜션이 같이 있어 가족 여행에 적합하며 정원과 꽃나무를 보며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대표메뉴로는 양주에서 생산된 콩으로 만든 스테이크와 돼지고기 맥적구이가 있습니다.   옛날 동해안 바다상인들이 양주에서 쉬어갈 때 해장을 위해 만들어 먹던 연푸죽도 맛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백수현 전통가옥, 백인걸선생묘, 잣나무숲 산책로 등이 있습니다.   ▲ 이천 안옥화갤러리 약초탕  ▲이천의 ‘안옥화갤러리’는 약선요리를 코스요리로 차별화시킨 건강 농가 맛 집입니다.   제철약초를 이용한 샐러드와 인삼을 포함한 20여 가지 약초, 전복, 새우 등의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에 토종닭, 제철버섯이 들어간 보양탕 등 가족모임에 인기 많은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발효액 만들기 천연식초, 정과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안성해뜨는아침 시래기매운찜  ▲안성의 ‘해뜨는 아침’에서는 직접 키운 흑염소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흑염소요리와 시래기 돼지고기 매운찜, 각종 제철채소로 만든 밑반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변 볼거리로는 안성맞춤랜드, 죽주산성, 팜랜드, 쌍미륵사, 석남사, 서운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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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여주 남한강 당남리섬 나들이 명소 인기몰이
      여주시 당남리섬이 봄·가을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 5일동안 5만여명이 방문객이 당남리섬을 찾았습니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 조성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에는 축구장 면적의 약 20배가 넘는 14만3,000㎡ 면적에 코스모스와 메밀꽃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선 당남리섬은 주변 파사성, 천서리 막국수촌 등과 연계가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넓은 녹지공간과 함께 꽃밭사이로 자전거도로가 이어져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더욱이 내부 차량이 통제돼 안전성을 확보한 것도 장점입니다.   지난 27일부터는 메밀꽃의 하얀 절경은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코스모스는 10월 상순까지는 절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메밀 개화기간이 짧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내년 백일홍, 천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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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전철 타고 떠나는 경기도 추석여행
    즐거운 추석연휴. 민족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시기인 만큼 자가용보다는 막힐 염려가 없는 전철을 이용해 추석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출퇴근이나 등하교가 아닌 여행을 위해 전철을 타는 일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전철타고 가볼 만한 경기도내 명소를 소개해 본다.    ▲ 1호선 소요산역 : 소요산 산림욕장&소요산 국민관광지   소요산역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소요산 산림욕장은 울창한 아름드리나무 사이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 습지원, 화훼원, 잔디광장, 조각원, 미니동물원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설치한 ‘LOVE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함께 기념촬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소요산 산림욕장 입구에서 150m만 더 가면 소요산 국민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관광지 입구에 위치한 자유수호 평화박물관을 시작으로 건강 오행로,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애틋한 이야기가 스며 있는 요석공주 별궁터,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원효대, 천년고찰 자재암, 청량폭포와 원효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 동두천시 상봉암동 산21(소요산 산림욕장)   -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145(소요산 국민관광지)    ▲ 3호선 정발산역 : 일산호수공원&라페스타   정발산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일산호수공원은 아시아 최대 크기의 인공 호수공원이다.   20여 만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호숫가를 따라 이어진 4.7km의 자전거도로와 메타세쿼이아 길 등 9.1km의 산책로는 자전거 라이딩족과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시민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지나 만국기가 나부끼는 한울광장은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명소다.   역시 정발산역에서 10분 거리에 자리한 라페스타는 한국 최초의 스트리트형 복합쇼핑몰로 지상 5층짜리 6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   패션 아웃렛과 소품점·테마카페·극장·식당가 등이 들어서 있으며, 300m 보행자 전용도로는 ‘문화의 거리’로 조성돼 거리공연도 열린다.   -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일산호수공원)   - 중앙로 1305-56(라페스타)    ▲ 4호선 대공원역 : 서울랜드&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대공원역에서 내려 1km 남짓 걸으면 서울랜드가 나온다. 서울랜드는 서울대공원 내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시속 85km로 급강하하는 ‘샷드롭’, 케이블 하나에 매달려 스카이점프를 하는 ‘스카이엑스’ 등 다이내믹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대공원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에는 회화부터 건축·조형·조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위치해 있다.   - 과천시 광명로 181(서울랜드)   - 과천시 광명로 313(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 7호선 삼산체육관역 : 한국만화박물관&웅진플레이도시   한국에 처음 만화가 등장한 1909년부터 현재까지 100년 넘게 발전해 온 한국만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이 삼산체육관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다.   박물관은 애니메이션 상영관과 상설전시·체험전시·열람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만화도서관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만화책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삼산체육관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는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웅진플레이도시도 자리하고 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도심 속에서 워터파크, 스파, 골프, 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테마파크다.   워터파크에서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거나 노천스파에서 명절 피로를 푸는 것도 좋겠다.   -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한국만화박물관),   - 부천시 조마루로 2(웅진플레이도시)    ▲ 8호선 산성역 : 남한산성   산성역에서 9번이나 52번 버스를 타고 20~30분 정도 달리면 남한산성에 도착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한산성은 성남과 광주에 걸쳐 축조된 조선시대 성벽으로 총 길이가 12km에 달한다.   5개의 탐방로 코스가 있으며 성곽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려면 1코스, 역사의 흔적을 느끼려면 2코스를 걷는 것이 좋다. 야간에 서문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 수인선 월곶역 : 월곶포구   전철로 떠나는 바다여행은 보다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수인선 월곶역에서 10분만 걸으면 옛 염전터를 등지고 바다와 마주한 포구가 나온다.   짭조름한 갯내음을 맡으며 산책을 하다 근처 횟집에서 회나 조개구이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어느 식당에 들어가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상이 차려진다. 인근 수산시장에서는 신선한 해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 시흥시 월곶동(월곶포구)    ▲ 경의중앙선 용문역 : 양평레일바이크   전철을 타고 달려 도착한 양평에서 레일바이크로 또 한 번 달리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용문역에서 10분 거리에는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   용문에서 원덕까지 흑천을 따라 편도 3.2km의 철로를 시속15~20km로 달린다.   산과 개울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페달을 밟으면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 것이다.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126-5(양평 레이바이크)   ▲ 경춘선 가평역 : 이화원 나비스토리   가평역에서 15분쯤 걸으면 아름다운 꽃과 나비가 가득한 환상적인 공원을 만날 수 있다.   자라섬 안에 있는 이화원 나비스토리는 1만여 평의 부지에 1800여 평의 온실과 320여 평의 나비생태관을 갖춘 세계 최대의 나비공원이다.   연못과 나무 등으로 각종 쉼터를 아름답게 꾸며 휴식하기에도 좋다. 전문 나비 해설사로부터 각종 나비와 꽃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4(이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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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0
  • '미스터고스트' 롯데백화점 대전점 오픈…내년까지 15곳 매장 오픈
    편집 브랜드 샵 ‘미스터고스트’가 오늘 20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시작으로 24일 영등포점, 27일 일산점 등 내년까지 전국 15개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미스터고스트'는 세계 각국의 트랜디한 브랜드 상품을 런칭하고 상품성이 뛰어난 국내 중소기업 제품도 발굴해 빠르게 변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간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브랜드 간 시너지효과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지속적인 브랜드개발로 롯데백화점 메인 편집 브랜드 샵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매장 오픈에서는 국내 토종브랜드 '토마스브라운', 이탈리아 명장이 만든 '악세사리', 가방브랜드 '안드레아', '달라이티' 및 한국인의 대표적 성공을 상징하는 미국의 대표 가방브랜드 '에베레스트', 국내 의류전문 지글러코리아의 남성의류 '지글러', 국내 공방브랜드 '렌토', 성지인터내셔널의 '잭앤켈리', 루다컴퍼니의 '루다' 등이 함께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입점하지 못한 국내외 상품들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고객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디와이인터내셔널 김도연 대표는 "13년간의 유통 노하우를 국내 롯데백화점에 집중하고, 이를 토대로 전 세계에 미스터고스트를 적극 홍보해 좋은 상품을 만들고도 판로를 개척하지 못해 사라지는 국내브랜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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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0
  • 양평 세미원, 무더위가 피워낸 절정의 연꽃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양평 세미원 연꽃은 전례 없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연꽃은 대표적인 여름 꽃이다. 더위를 좋아해서 더울수록 햇빛을 양분 삼아 더욱 잘 피어난다. 지금까지 연꽃은 7월 한 달 만개를 이루다가 8월이 되면 쇠퇴기에 접어들어 꽃은 지고 연밥만 남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폭염이 연꽃에 호재가 되어 세미원 연밭 가득 연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금 상황으로 본다면 8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루고 8월 말까지도 연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수리에 거주하는 전문 사진가 어재덕 작가는 “10년 전, 세미원 조성 당시부터 매해 연꽃 사진을 찍어왔지만 올해는 정말 특이하다” 며 “8월이면 쇠퇴해야 할 연꽃이 오히려 더욱 화려하게 많이 피어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미원 기노준 대표이사 또한 “무더위가 절정의 연꽃을 피워냈다. 홍련, 백련, 페리연꽃 모두 전례 없이 아름답게 피어있으니 폭염으로 7월 연꽃 구경을 놓치신 분들은 8월 나들이를 준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스탬프 투어, 인증샷 이벤트, 작가공방 체험, 토요음악회, 연꽃문화체험교실이 진행되고 있으며 조영철·이재형 라이트아트 전시, 김명희 흙인형 전시, 제5회 백준승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폭염기가 지나고 더위가 한풀 꺾이려는 요즘, 시원하게 펼쳐진 정원에서 청아한 연꽃을 보고 그윽한 향을 맡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해보면 어떨까.   특히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이 진행돼 시원한 강바람을 쐬며 달빛을 머금은 연꽃을 감상하는 것도 문화제를 즐기는 방법이다.   세미원 연꽃문화제는 오는 19일까지 휴관일 없이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miwon.or.kr)를 참조하거나 031-775-1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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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4
  • 경기도의 숨은 매력. 경기유망관광 10선 어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갈 곳을 아직 못 정했다면 휴가를 이용해 그동안 몰랐던 경기도의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경기유망관광 10선’을 소개해 본다. 가까운 곳에 숨은 보석을 찾을 수도 있다.    1 복합해양문화공간 김포아라마리나   김포아라마리나는 해양과 내수면을 아우르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마리나 시설이다. 수상과 육상관광이 가능하며 요트부터 수상레저기구까지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특히 대규모 쇼핑 아웃렛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관광·체험이 한곳에서 가능하다.   ※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270번길 73   031-999-7843(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1899-3650(아라뱃길 종합안내센터)   www.ara-edu.net    2 1500여 종의 식물이 살아 숨쉬는 벽초지문화수목원   드라마나 CF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벽초지문화수목원은 자연생태계 본연의 모습을 보전하기 위해 친환경 식물수목원으로 조성됐다.   12만㎡의 면적에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배경으로 우리나라 자생식물뿐 아니라 전 세계 희귀종, 각종 교목과 관목, 수생식물 등 14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 (031-957-2004)   www.bcj.co.kr    3 그림 같은 초원의 낭만 안성팜랜드   안성팜랜드에서는 냉이캐기축제, 호밀밭·초원축제, 썸머쿨페스티벌, 가을목동페스티벌, 겨울놀이축제 등 1년 내내 축제가 펼쳐져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재미만을 추구하는 일반 놀이공원과 달리 넓은 초원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가축 먹이주기와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교육효과도 누릴 수 있다.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031-8053-7979)   nhasfarmland.com    4 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용문산관광지   197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용문산관광단지는 어느 계절에 찾더라도 각 계절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천년고찰 용문사를 비롯해 천년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정지국사 부도 및 비, 용문산지구전적비 등 문화유적이 있다.   특히 7080세대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트릭아이 뮤지엄인 ‘청춘뮤지엄’과 ‘바닥벽화’도 볼거리.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031-773-0088. 용문산관광안내소)   tour.yp21.net    5 생태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의왕레일파크   왕송호수는 사계절 철새가 찾아와 자연과 생태학습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도권 최고의 일몰 명소로도 알려져 있는데, 왕송호수를 둘러싼 4.3㎞ 구간을 레일바이크로 달리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곳곳에 포토존과 크고 작은 이벤트가 마련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209(1670-3110)   www.uwrailpark.co.kr    6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곡선사유원지   전곡리유적은 1978년 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세계적 구석기 유적이다. 전곡선사유원지에서는 선사시대 문화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고 이색적인 외관의 선사박물관과 알찬 체험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구석기시대 활쏘기 체험장을 비롯해 조각과 함께 사진도 찍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 연천의 자생식물이 자라는 작은 정원도 있다.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031-839-2206.선사체험마을)   www.yeoncheon.go.kr/seonsa   7 다양한 빛깔의 바다 제부도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작은 섬 제부도는 자연, 맛, 재미 등 모든 것을 갖춘 사계절 ‘머스트 고(Must Go)’ 여행지다.   특히 해가 질 무렵에 바라보는 ‘매바위 3형제’와 어우러진 낙조가 아름답다. 또한 개펄 체험, 승마 체험, 해안 산책, 수상 레포츠, 바다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명소이다.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031-357-3808)   tour.hscity.go.kr    8 책과 건축, 문화의 만남 파주출판도시   1989년 출판유통구조의 현대화를 꿈꾸던 출판인들이 모여 조성된 파주출판도시는 시대를 앞서 나간 건축물들이 더해지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비상했다.   파주출판도시에는 책방, 북카페, 아트숍, 전시관, 갤러리, 박물관 등 50개가 넘는 문화 및 체험공간이 자리하고 있어 즐거운 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저마다 독특한 스토리가 담긴 건축물도 눈여겨볼 만하다.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031-955-0050. 재단법인출판도시문화재단)www.pajubookcity.org    9 하늘과 호수가 만나는 평택호 관광단지   호수의 낭만과 우리 음악의 풍류가 흐르는 평택호는 한국소리터, 평택호예술관, 지영희국악관 그리고 국내 최초의 소리의자까지 우리 전통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평택의 대표적 관광지다.   총 24㎢에 달하는 인공호수 주변의 목조 수변데크와 수중고사분수 및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시설,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있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59(031-8024-8687. 평택호 관광안내소)www.pyeongtaek.go.kr/tour    10 자연과 예술, 휴식이 있는 포천아트밸리   1960년대부터 30여 년간 화강암을 채석하던 폐채석장이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15만㎡ 넓은 부지 안에 산마루공연장, 천주호, 조각공원, 교육·전시센터, 천문과학관 등의 다양한 관람·체험 시설을 갖췄다. 4~10월에는 주말 공연이 열리고, 창작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031-538-3483~5)   artvalley.po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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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1
  • 오늘 차 뽑았다. 벚꽃 길 좀 달려볼까?
    벚나무가 하나둘씩 꽃망울을 터뜨리는 계절, 어디론가 떠나야만 할 것 같다.   목적지가 있는 여행도 좋지만, 가까운 곳에서 잠시 만날 수 있는 벚꽃도 좋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흐드러진 벚꽃 속에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경기도내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 4곳을 소개한다.    ‘가평 삼회리’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   경기도 가평의 대표 벚꽃터널인 '북한강로'는 신청평대교에서 양평군 서종면으로 이어지는 강변도로다.   가평 청평면 삼회1리 마을회관에서부터 북한강변을 따라 벚꽃 터널을 이루는 삼회리 마을의 꽃길 속 드라이브는 놀라움과 감탄의 연속이다.   이 구간 중 삼회리 벚꽃길은 신청평대교를 지나면서부터 삼회리 큰골까지 4.5km 구간이 벚꽃 터널을 이루고 있다.   벚꽃길 사이사이에 노란 개나리와 붉은색의 진달래가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벚꽃길과 함께 흐르는 북한강 물줄기의 시원함도 좋다.   가평 에덴벚꽃길은 실제 도로명이 벚꽃길일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30여 년 전 길가를 따라 심은 수백 그루의 아기 벚꽃 묘목이 웅장한 풍채를 갖춘 어른 벚꽃 나무가 되어 터널을 이루고 있다.    ‘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 ~ 에버랜드 정문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   용인 에버랜드 인근은 자동차를 타고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손꼽힌다.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 구간의 '벚꽃 가로수 길'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또, 용인 8경 중 하나인 호암호수 앞산 벚꽃림과 호수 주변 왕벚나무 산책로는 에버랜드 벚꽃 감상의 백미다. 호암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림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개나리, 목련,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과 한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과천’ 서울랜드 ~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도 주차장에서 미술관으로 가는 순환로가 손꼽히는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다. 렛츠런파크의 야간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도 빼놓을 수 없다.   서울랜드 외곽순환길에서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 도로 6km와 과천 저수지 순환길 4km (외곽순환길, 호수둘레길, 미술관길 등) 등 총 10㎞에 걸쳐 3,00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25년생 왕벚나무가 길 양쪽에 장승처럼 서서 꽃비를 뿌리는 것도 볼거리다.   특히 서울랜드는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싸인 곳에 있어 평균 일조량과 기온이 낮아 여의도보다 벚꽃 개화 시기가 늦다.   도심에서 마지막으로 구경할 수 있는 벚꽃 명소로 벚꽃 감상 시기를 놓쳤다 해도 걱정하지 않고 방문한다면, 뒤늦게 개화한 벚꽃을 만날 수 있다.    ‘광주’ 남한산성 & 팔당호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   광주 남한산성 벚꽃길은 남한산성 관리사무소부터 중부면사무소까지 308번 국도를 따라 8㎞에 걸쳐 이어진다.   초입부터 산성천의 모습과 벚꽃 가로수가 조화롭게 장관을 이뤄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고 있다.   팔당호 드라이브 코스는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지방도 코스다.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에서 수청리까지 337번 지방도 12km를 따라가다 보면 3,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팔당호 경관과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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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올해 가을은 여주에서 즐기자!
      세종인문도시를 지향하는 여주시는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한 세종대왕릉을 포함 10곳의 여주 관광지를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담아 가을여행주간(10. 21 ~ 11. 5)에 여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출시한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여주스탬프투어’가 바로 그것인데, 여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여주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여주의 명소(세종대왕릉, 신륵사, 여주박물관, 여주시립 폰박물관, 황포돛배, 고달사지, 파사성, 명성황후생가, 황학산수목원, 여주프리미엄아울렛)를 방문하면 ‘세종대왕’이 친히 모바일 화면에 등장해 스탬프를 찍어준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여주 스탬프’를 검색하면 ‘세종대왕’아이콘의 여주 스탬프투어 앱이 나온다.   이 앱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세종대왕’캐릭터가 나와 스탬프를 찍으라고 안내한다.   이때 화면을 터치해 해당 장소의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이 중 관광지 5곳과 10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관광기념품을 1회에 한해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가을여행주간에 여주를 방문하면 관광숙박시설(썬밸리 호텔과 일성콘도 미니엄)을 주중엔 9만원, 주말엔 11만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조선 제26대 고종황제의 황후 명성황후가 8세까지 살았던 명성황후 생가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주차료 별도)하고 관람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초콜릿이도(능서면 소재)에서는 10% 할인 된 가족체험권(4만5,000원)으로 수제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한편,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열리는 여주 대표축제인 오곡나루 축제는 여주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로써 마당별 각종 공연, 체험,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오곡나루 축제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됐으며, 2014년부터 2017년 4년 연속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된 축제이며, 2017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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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0
  • 긴 추석연휴의 끝, 포천-양평에서 여유를 즐기다!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이 지나고 오색빛깔 단풍이 물드는 10월,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포천과 양평의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 국립수목원   포천시 소홀읍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루어진 인조림, 8km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 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위치해있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의 서식지일 뿐만 아니라 하늘다람쥐,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20종도 서식하고 있다. 또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광릉숲 산새 탐험도 진행된다.   주소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다. 이용문의는 031-540-2000, 홈페이지(www.kna.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500~1000원이다.    ▲산정호수   산정호수는 산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한다. 1925년 농수용저수지로 만들어졌으며, 1977년 3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봄·가을 호수의 밤안개가 절경을 이뤄 호수 주변 산책길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산정호수에는 호수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수변데크길, 송림이 울창한 숲길, 붉은빛 적송 아래 조성된 수변데크, 조각공원 등 약 3.2km에 이르는 평탄한 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산정호수뿐 아니라 가을철 억새로 장관을 이루는 명성산과 망봉산, 망무봉 등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주소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89이다. 문의는 031-540-6350, 홈페이지는 www.sjlake.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용 요금 1000~1만원(주차요금)이다.    ▲ 포천아트밸리   포천아트밸리는 1990년대까지 아무도 찾지 않는 폐채석장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에메랄드빛 호수,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른 듯한 화강암 절벽은 그 자체가 한 폭의 그림이다. 걸어 올라가는 길이 힘들지만 47인승 모노레일이 설치돼 있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2014년부터는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개관해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명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소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이다. 문의는 031-538-3485, 홈페이지는 artvalley.pocheon.go.kr를 참조하면 된다. 요금은 1500~5000원(모노레일 운임료 별도) 이다.    ▲ 경기도 민물고기생태학습관   어린 자녀가 있거나 어린 시절 개울가에서 천렵을 즐긴 추억이 있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민물고기생태학습관에서는 약 3500여 마리에 달하는 다양한 민물고기를 전시해 놓았다.   철갑상어, 퉁가리, 한강납줄개, 얼룩새코미꾸리, 각시붕어, 연준모치 등 멸종 위기종과 천연기념물, 국내 토종 민물고기 등 65종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또 한반도 고유 어종을 위협하는 포식성 외래어종도 확인 가능하다.   2층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민물고기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이다. 낚시게임, 탁본 체험, 퀴즈게임 등을 통해 민물고기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야외의 생태 연못에서는 노랑어리연, 수련, 삿갓사초, 동자꽃 등 50여 종의 토종 야생화도 감상할 수 있다.   민물고기생태학습관은 양평군 용문면 상광길 23-2에 위치하며 문의는 031-8008-6523, 홈페이지(fish.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무료다.    ▲ 용문사   가을이면 용문사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다. 은행나무 때문이다.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수령 1100년이 넘는 노거수로 높이가 42m에 달한다.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노랗게 물든 풍경도 장관이지만 사실 사찰은 북적거리는 것보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더 어울린다. 그래서 사람들로 붐비기 전, 먼저 다녀올 것을 권한다. 산사의 호젓한 분위기 속에서 한숨 돌리는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용문사는 보물 제531호 정지국사탑 및 비, 보물 제1790호 금동관음보살좌상을 함께 소장하고 있어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로도 유명한 곳이다.   주소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다. 이용문의는 031-773-3797, 홈페이지( www.yongmunsa.biz) 로 하면된다. 이용요금 1000~2500원(문화재 관람료/주차비 별도)이다.    ▲ 양평레일바이크   물고기도 보고, 용문사에서 한적한 가을의 정취를 느꼈다면 이제를 즐길 시간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10월은 레일바이크를 타기에 딱 알맞은 시기다.   중앙선 폐철로를 이용한 양평레일바이크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용문~원덕까지 왕복 6.4km 구간을 시속 15~20km로 달릴 수 있다. 바람을 가르며 철도 위를 달리는 재미가 기대 이상이다. 유유히 흐르는 흑천을 따라 펼쳐지는 고즈넉한 풍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반환점에서 20분 휴식시간을 포함해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주소는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277, 문의는 031-775-9911, 홈페이지(www.yprailbike.com)로 하면된다. 이용요금 커플용 2만5000원, 4인 가족 3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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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9
  • 이천 시티투어 성공적 출발!
      경기 이천시가 올해 처음 시작해 지난 2일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 이천시티투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천시티투어는 토·일요일 등 휴일 운행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것이 원래의 목표였지만 지금까지 예약 현황을 살펴보면 휴일은 물론, 평일 예약자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 예약은 꽉 찬 상태고 10월과 11월까지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이천시티투어는 이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 이천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등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취지대로 현재 예약자 대부분은 이천 시민이 아닌 서울 등 수도권 시민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원주·청주 등에서 오겠다는 단체 관광객도 있다.   예약 계층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어린이집 아이부터 초·중학생은 물론이고 가족모임 단체 관광객과 어르신들의 예약도 눈에 띈다.   이천시티투어 프로그램이 그만큼 다양한 연령을 아우르면서 즐길 수 있도록 짜여 있다는 뜻도 된다.   현재 전국의 수많은 시·군에서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들 투어의 대부분은 관광객들에게 차량 탑승비만 받고 입장료, 점심, 체험비 등은 참가자들이 별도로 부담하고 있는 상품이 많다.    반면 이천 시티투어는 참가자들이 1만9,900원만 지불하면 각종 입장료와 점심, 체험비가 모두 무료다. 이천시티투어가 다른 시·군의 시티투어와 가장 차별되는 대목이다.   물론 개선점도 없지 않다. 먼저, 관광 코스와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화하고, 투어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유능한 가이드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런 문제점을 차근차근 개선해 이천 시티투어를 국내 최고의 테마형 투어로 만들어나간다는 각오다.   조병돈 시장은 “관광 상품은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가는 창작 활동과 비슷하다”면서, “이천의 많은 관광 인프라는 물론이고 자연과 문화·예술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가장 멋진 관광 상품을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천시티투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천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천시티투어의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636-2723/4) 또는 인터넷(www.2000green.com)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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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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