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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균 양평군수, 국방부 방문... 지역 현안 건의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9일 지역의 산적한 군(軍)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를 방문했다.   정 군수는 서주석 국방부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그동안 양평군이 군사시설로 인해 받은 피해와 갈등을 설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용문산 사격장의 폐쇄와 이전에 관련 군 구조개편 시 남는 국방부 유휴지를 공공목적으로 우선 활용 할 수 있는 방안과 지평리 전술훈련장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사항이 논의됐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용문산 사격장은 국방부에서도 이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 금년 내 사격장 이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이전방식 결정을 위한 용역이 국방부 차원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동시에 현재 사격장 주변에서 소음 등으로 피해를 입는 주민들을 위한 지원 법률 제정을 추진함으로써 2019년은 용문산 사격장 이전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또한 향후 군 구조 개편이후 군부대 유휴지들은 반드시 처분 이전에 양평군과 도시계획 등을 사전 협조해 지역발전과의 연계가 우선 검토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지평리 전술훈련장은 주민들의 동의하에 대체부지가 선정되면 지체 없이 이전 사업을 우선 추진하도록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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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여주소방서, 새해 달라지는 소방행정제도 확인하세요!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올해 하반기부터 다중이용업소에서 비상구를 막을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도록 화재 안전 규정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훼손할 경우 기존에는 일률적으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됐지만 행위를 세분화해 훼손, 변경, 장애물 적치 등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매겨지고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잠그는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또한 건축허가 등의 동의 신고를 수리한 경우 허가청은 관할소방서에 건축물의 내부 구조를 알 수 있는 설계도면을 제출해야한다.   이와 더불어 다중이용업소 화재 시 피해자 보상은 확대되어 기존에는 방화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등 업주의 책임이 없는 경우에는 피해자에게 화재배상책임보험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았으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업주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보상이 가능하며 대인 보상금액도 기존 사망보상금도 1억원에서 1억 5,000만원으로 인상됐다.   이에 앞서 4월부터 시행되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변경시는 변경신고 수리전까지 변경된 영업주가 소방안전교육을 수료해야하고, 소방안전관리자가 2년에 1회 이상 소방실무 교육을 받지 않으면 지금까지는 업무정지 행정처분만 있었으나 추가로 과태료 50만원의 처분이 내려진다.   또한, 비상구 등 위반행위 신고를 받은 경우 그 처리 결과를 신고자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알리기 위한 홍보와 차질 없는 정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안내문 발송 및 소방특별조사, 각종 소방교육 등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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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이천소방서, 신규 임용자 15명 임용신고식 실시
    경기 이천소방서(서장 고문수)는 3일 소방서장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신고식을 진행했다. 이천소방서에 새로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은 총 15명으로 화재진압분야 9명(공채5, 전공학과3, 의무소방1), 구조분야 2명, 구급분야 4명이며,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16주간 신임교육을 받은 후 임용됐다. 이들 15명은 5일간 소방서 각 과 및 센터간부들이 교관으로 참여해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공직윤리 및 공직관, 현장중심의 기초지식 및 실무적응훈련 등을 배운 뒤 지역 내 일선 센터에 배치돼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문수 서장은 “이천소방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안전한 현장활동과 체력관리와 전문지식 습득에 신경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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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여주소방서. 신규임용·전입소방공무원 신고식 가져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3일 대회의실에서 신규 및 전입직원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발령자는 38명(신규임용13, 전입12, 자체전보13)으로 소방행정업무와 현장일선에 배치되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신규 임용된 새내기 소방공무원은 13명으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6주간의 신임교육을 받고 임용됐다.   앞으로 이들은 근무 부서에서 공직윤리 및 공직관, 현장중심의 기초지식 및 기술 습득과 실무적응훈련 등을 받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김종현 서장은 "서로 소통하며 존중하는 직장문화 속에 맡은 바 업무에 빨리 적응해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과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에게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본분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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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신년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1,340만 경기도민 여러분!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 떠오르는 태양이 경기도 전역을 밝게 비추고 도민 여러분의 가슴을 훈훈하게 덥혀주길 소망합니다.     민선7기 경기도는 지난해 7월 출범이후 공정, 평화, 복지의 3대 가치를 도민들의 삶속에 뿌리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민선7기 도정운영의 실질적 첫해인 올해 그 노력들이 하나둘씩 열매 맺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2019년에는 도민여러분께서 변화를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경기도는 변함없는 깃발입니다.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신을 살려 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 않고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보지 못하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특별사법경찰관을 확대하고, 시민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생활적폐 청산·공정경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도민생활에 파급력이 큰 불법행위 예방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에는 허위매물, 입찰담합, 불법사금융, 유통기한 위·변조와 같이 서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불법행위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1월중 특별위원회와 실무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입니다.   아울러 체납징수 강화를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습니다.   공정한 환경에서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및 중소기업 특성화 지원체계 구축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설치, 노동자 건강주치의제 시행,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이뤄내 노동존중 사회로 한 걸음 더 내딛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지역에는 특별한 보상을 하겠습니다. 규제연계형 지원제도를 도입해 동·북부 지역 및 낙후지역 균형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나아가 심각한 불평등과 양극화의 원인인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건설 원가공개,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과 함께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실현을 위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경기도를 명실공히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70여 년간 지속되어온 분단과 대결이 봄 눈 녹듯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분단의 시대에 변방이었던 경기도는 이제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이자 교류협력의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화가 정착되고 교류협력 사업이 활성화되면 가장 큰 수혜는 경기도와 도민들이 받게 됩니다. 평화의 토대 위에 번영을 꽃피울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을 확대하고, 통일경제특구 유치, 문화예술 및 체육교류 활성화, 개성한옥마을 보존사업 추진, DMZ세계생태평화축제 개최 등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북측과 지난해 합의한 바에 따라 화해와 평화의 상징이자 남북평화관광의 시발점이 될 ‘옥류관 남측 1호점’ 유치에 실질적 진전을 이뤄내고, 4월 파주~개성 평화마라톤 대회와 9월 DMZ평화포럼 개최로 교류협력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습니다.     □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복지형 성장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최고의 복지는 모든 도민들이 먹고 살 걱정이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복지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여 도민들의 먹고 살 걱정을 덜겠습니다.   우리 몸도 구석구석까지 피가 잘 통해야 건강한 것처럼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유지할 수 있어야 나라경제도 튼튼해집니다. 경제의 실핏줄과 같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4,962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합니다. 복지정책과 결합한 지역화폐 확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정책이 복지가 성장을 촉진하는 ‘복지형 성장모델’로 자리 잡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공공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도 차원에서는 ‘새로운 경기 일자리 대책본부’를 컨트롤타워로 삼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익적 일자리 창출,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일자리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시군과 함께 만드는 ‘일자리 정책마켓’으로 일자리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간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 수출기업 육성, 사회적경제 및 공유경제 활성화, 서비스·콘텐츠부터 첨단미래 산업까지 경제 분야 곳곳을 두루 살피고 지원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도민들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촘촘하게 확대해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고,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비 지원 등 3대 무상복지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마중물인 생애최초 청년국민연금 지원도 시작합니다. 이는 청년기본소득, 군복무청년 상해보험가입 지원과 함께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리라 믿습니다.     □ 대한민국의 변화는 경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으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경기도가 결심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경기도가 시행하는 정책들이 다른 지자체로, 국가 정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병원 수술실 CCTV 설치, 공공건설 원가 공개,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 지역화폐 확대가 그렇습니다.   이 모든 정책들이 도민의 삶을 바꾸고,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할 거라 믿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고 공정한 질서를 확립해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도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에   경기도지사 이 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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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이천시 어린이집, 안전성 인정받다!
      경기 이천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우수형 열린이집으로 선정된 상승숲속어린이집(원장 모연례)과 행정안전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우진어린이집(원장 최수지)에 대한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 1월부터 아동학대 근절대책을 위해 어린이집의 구조·운영 면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인 열린어린집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우수형 열린어린이집으로 전국 100개소를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이천시 상승숲속어린이집을 포함해 29개소가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관심 제고 및 안전한 놀이공간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2018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이천시 우진어린이집 놀이시설을 포함해 전국 7개소를 선정했다.   엄태준 시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천시 보육환경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렇게 큰 상을 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보육환경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지정된 상승숲속어린이집 모연례 원장과 우진어린이집 최수지 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 및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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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경기도·경기도체육회·경기도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이재명 경기도지사(경기도체육회장)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7일 ‘도민의 건강한 삶과 경기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을 체결하고, 경기도 체육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부터 ‘경기체육 T/F’ 운영을 통해 경기 체육발전을 함께 도모해 온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체육회 등 3개 기관이 ‘각 기관의 유사중복사업으로 인한 재원의 낭비 및 사업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협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3개 기관은 ‘경기도형 스포츠클럽’을 도입하고 클럽활동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평생운동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한편 공공 및 학교체육시설의 이용 활성화를 통해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경기도형 스포츠클럽’ 도입이다.   학생부터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포츠분야의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이 경기도형 스포츠클럽 운영에 참여하는 것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의 선순환구조를 정착, 선진형 체육시스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우선, 이들 3개 기관은 ‘경기도형 스포츠클럽’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9년부터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초등스포츠클럽’과 어르신·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스포츠클럽’ 사업부터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초등스포츠클럽’은 도와 24개 시·군, 도교육청이 각각 10억씩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시·군(시·군체육회)이 운영 주체가 되고 기초·광역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업하는 ‘전국 최초’의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이다.   24개 시·군(시·군체육회)이 학교 및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클럽을 개설하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과정 내 동아리 활동에 스포츠 전문가를 지원해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초등스포츠클럽’이 운영되면 줄넘기, 피구, 걷기 등 일부 활동에 치우쳐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기존 초등학교 스포츠클럽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와 도교육청, 도체육회는 ‘초등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시군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체육 생태계를 구축, 소외 계층 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학생 스포츠 복지’를 현실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스포츠클럽’ 사업도 진행된다.   ‘경기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도와 도체육회는 오는 2019년부터 29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성인과 어르신들의 클럽 활동 지원을 통해 도민들이 평생 운동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형 스포츠클럽’ 도입 및 운영을 통해 초.중.고 학생은 물론 성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기반을 마련, 0세부터 100세까지 이어지는 ‘운동하는 건강한 삶’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번 업무협약에는 ▲지역별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공공 및 학교체육시설 관련 제도 정비 및 시설 정보 공유 ▲학교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학교장의 책임경감 방안 마련 등을 통한 ‘공공체육시설과 학교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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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2019년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정책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역에서 경기지역화폐가 발행된다.   지역화폐는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이 지급되는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산모 1인당 50만 원이 주어지는 ‘산후조리비’의 지급수단으로 사용된다.   도내 소재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교복이 현물로 지급되며 초등학교 4학년에게는 1명당 4만원씩 구강검진료가 지원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경기 도정 5대 목표로 나눠 소개한다.   1. 도민이 주인인 더불어 경기도 (일반행정 분야)     ▲ 공익제보 핫라인 설치·운영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익제보 핫라인 공정경기 2580’이 설치돼 공익신고, 공직자 부패행위,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신고를 받는다.   제보자의 신분보호를 위해 변호사를 통한 대리신고가 가능하다.   제보자에 대한 포상제도가 확대돼 보상금의 경우 상한액 없이 도 재정수입의 30%, 포상금은 최대 2억 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 도민 소통 통합창구 ‘경기도의 소리(VOG.Voice of Gyeonggi-do)’ 운영   도민의 목소리를 한 곳에서 직접 듣고 소통하는 통합창구가 운영된다. 현재 15개로 산재되어 있는 창구를 내년 1월 ‘경기도의 소리(VOG)’ 로 통합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도민의 도정참여가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 경기도 지역개발채권 감면·면제 2019년 6월말까지 연장   내년 6월말까지 경기도 지역개발채권 감면·면제 제도가 6개월 더 연장돼 배기량 2,000cc 이하의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차량 취득가액이 5,000만 원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배기량에 상관없이 감면·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본격 시행   내년부터 스마트고지서 신청자의 경우 종이고지서 없이 스마트고지서만 발송된다. 기존에는 스마트고지서의 전자고지 송달 효력이 없어 스마트고지서와 종이고지서가 병행 발송됐었다. 스마트고지서 수신자의 경우 전자고지에 따른 일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 삶의 기본이 보장되는 복지 경기도(복지·보건·여성·교육 분야)     ▲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청년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만 24세가 되는 청년에게(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1인당 연 1백만 원 규모의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 생애 최초 경기청년 국민연금 지원   만 18세가 되는 청년에게 국민연금 최초가입 보험료 9만 원을 경기도가 지원한다. 국민연금 조기 가입으로 미래설계 기반을 마련하는 청년복지사업으로 내년 지원 대상은 약 15만명이다.   ▲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완화와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1월부터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도에 거주한 부모에게 50만 원 상당의 산후조리비가 지원된다.   산후조리비는 전액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소득수준과 무관하다.   ▲ 어린이집 통학차량 유아용 보호장구비 지원   경기도내 어린이집 4,813개소의 통학차량 6,180대를 대상으로 개당 7만 원씩 유아용 보호장구(카시트) 설치비용이 지원된다.       ▲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영구치가 완성되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1명당 4만 원씩 구강검진료를 지원한다. 구강위생관리, 바른 식습관, 불소이용법 등 구강교육도 지원한다.       ▲ 경기도 중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도내 소재 중학교 신입생 가운데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교복이 현물로 지급된다. 지원단가는 1인당 30만 원이다.   ▲ 학교밖 청소년 급식비·교통비 지원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월부터 1인 1일 1만 원의 급식비가 지원된다.   지원형태는 음식점, 도시락을 이용한 급식이다.   교통비도 지원이 되는데 역시 2월부터 1인당 월 3만 원의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대상 확대   학자금·생활비 대출이자 지원 대상이 대학생과 대학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에서 대학원생과 대학원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까지 확대된다.   ▲ 참전명예수당 인상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이 연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된다.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금 인상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이 내년부터 기존 1인당 월 200만 원에서 월 300만 원으로 100만 원 인상된다.   3. 혁신이 넘치는 공정한 경제 경기도 (산업·경제/농어업·축산·산림 분야)   ▲ 경기지역화폐 도입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지역화폐가 31개 시군 전역에서 발행된다.   지역화폐는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대안화폐로 대형마트, 유흥업소, SSM(Super Supermarket, 기업형 슈퍼마켓), 연매출 10억 이상 상점 등을 제외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화폐는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이 지급되는 ‘청년배당’, 산모 1인당 50만 원이 주어지는 ‘산후조리비’의 지급수단으로 사용된다.   내년 3월경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지역화폐는 카드, 지류, 모바일 형태로 시군에서 결정해 발행될 예정이다.   지역화폐는 지정구매처에서 최대 6%까지 할인율로 구매가 가능하며 30%까지 소득공제도 된다.   ▲ 경기도 영세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도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이 지원된다.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노란우산공제회에 가입한 연매출액 3억 원이하 소상공인으로 12개월 동안 공제부금 납입시마다 월 1만 원씩 총 12회가 지원된다.   노란우산공제 제도는 사업주가 사망, 질병, 부상으로 인해 사업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에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퇴직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혜택도 있다.   ▲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신설   내년 2월 경기도 북부청사 별관에 경기도 노동권익센터가 신설된다.   노무법률 상담과 권리구제, 노동권 교육, 정책 연구 등 노동권 보호를 위한 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협의회 운영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처리하던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업무가 내년 1월부터 경기도로 이관된다.   경기도는 불공정거래 관련 분쟁 사실 확인과 관련자료 제출 요구, 출석요구 등을 할 수 있다.   분쟁조정협의회는 공익대표 3명과 가맹본부(공급업자), 가맹점 사업자(대리점 등) 대표 3명으로 구성되며, 협의회의 조정 조서는 재판상 화해의 효력과 동일하다.   ▲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 사업   경기도가 올해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어린이 건강 과일 공급사업' 지원대상이 지역아동센터와 특수보육어린이집원생 3만 9,000명에서 내년부터는 도내 모든 어린이집원생 37만 명으로 확대된다.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아이들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로 과일 간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시 지방비 부담비율이 기존 30%에서 40%로 상향조정된다.   이에 따라 20%였던 농가의 보험료 부담 비율이 20%에서 10%로 낮아져 재해보험 가입이 늘어날 전망이다.   4. 깨끗한 환경, 편리한 교통, 살고 싶은 경기도 (환경/도시·교통 분야)     ▲ 영세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   대기오염방지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관리가 어려운 영세 대기배출사업장(4,5종) 200개소를 선정해 관리비 600만 원을 지원한다.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60개소에는 사업장당 1,000만 원(자부담 20%)까지 유지보수비를 지원한다. 현재 200개소 선정을 위한 공모작업이 진행 중이다.   ▲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도입   연면적 합계 500㎡ 이상인 경기도 발주 신축 공공건축물은 녹색건축 및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등을 받아야 한다. 녹색건축인증은 우수(그린2등급)등급 이상, 에너지효율등급인증은 1등급 이상이다.   또, 친환경기술 중 하나 이상을 설계에 반영해야 하며 전체 에너지 중 3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 한다.   발주자는 실시설계 완료 전 이런 친환경기술 도입 계획을 경기도 친환경기술 심의위원회로부터 심의를 받아야 한다.   ▲ 맞춤형버스 운행사업 확대   15개 시군 26개 노선에서 운영되는 맞춤형버스 운행 노선이 내년 3월부터 파주, 양주, 동두천, 연천 등 4개 시군에서 각 1개 노선씩 확대된다.   맞춤형버스는 농어촌지역 등 도내 교통 취약지역을 운행하며 운행손실의 70%를 경기도와 시군으로부터 지원받는다.   ▲ 경기복지택시   경기복지택시의 운행지역이 기존 농어촌 지역에서, 대중교통현황조사에서 대중교통이 부족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도시 외곽 산업단지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 주민들도 경기복지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복지택시는 버스요금 정도의 요금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택시다. 버스요금과 택시 요금 차액은 도와 시군이 부담한다.   ▲ 자투리 주차장 조성   구도심 주거밀집지역의 오래된 주택이나 유휴지 등을 매입해 자투리 주차장을 조성한다.   도는 30개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시에서 부지를 확보해 주차장 조성을 신청할 경우 설치비 전액을 지원한다.   ▲ 무료개방 주차장 지원   학교나 종교시설 등의 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무료 개방할 경우 CCTV설치, 도색, 표지판 등 관련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도는 내년에 15개소를 지원할 예정으로 1개소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총 7억5,000만 원을 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5.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안전/문화·체육·관광 분야)     ▲ 닥터헬기 도입   24시간 상시운영이 가능한 닥터헬기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아주대병원)에 도입된다.   경기도가 도입할 닥터헬기는 헬기 내에서 응급 처치와 가벼운 수술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각종 구조장비까지 탑재할 수 있어 의료와 구조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도는 닥터헬기 도입으로 경기 31개 시·군 어디서든 1시간 이내 치료가 가능한 여건이 마련돼 중증외상 사망률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각종 대외활동시 수어통역사 동시통역 시행   내년부터 중요 정책 발표나 행사 등 도민을 직접 대상으로 하는 각종 활동 시 수어통역사가 배치된다.   청각장애나 언어장애를 겪고 있는 농인들에게 도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수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수어통역은 '경기도 수어통역센터' 소속 통역사들이 담당한다.   ▲ 경기도 문화의 날 운영   내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지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현재 정부가 운영 중인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하는 개념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문예회관 등 참여 기관을 현재 328곳에서 2022년에 56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들에 대한 이용 요금 감면과 무료 관람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현재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 공연장 대관료 지원   도내 예술단체, 예술인의 공연장 대관료 부담완화와 창작발표 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공연장, 전시장 대관료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공연 1회당 최대 400만 원이다.   ▲ 경기문화창조허브 추가 조성   현재 판교, 광교, 의정부, 시흥, 고양 5곳에 있는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시군 공모를 거쳐 1개소를 추가 조성한다.   공모대상은 기존 경기문화창조허브 운영지역을 제외한 시군이며 2019년 1월 공모 예정이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분야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창업·스타트업 지원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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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가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북부지역 도민들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및 재난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신속한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북부 11개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하고 당직관 상향조정 및 당직인원 보강으로 상황관리를 강화해 신속한 보고체계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또 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유관기관에 대한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긴급구조 통제단을 조기에 가동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 화재경계지구 등 주요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기동순찰 횟수를 늘리고, 의용소방대를 활용해 취약시간대에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해맞이행사 등의 대규모 행사장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이상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들께서도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북부의 작년 연말연시 화재는 18건, 구조 225건, 구급이송 1,215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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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여주박물관 ‘창 밖 풍경 展’ 개최
    강신영 - 나무새1     경기 여주박물관이 지난 20일부터 ‘창 밖 풍경전’ 을 주제로 여주박물관 야외 조각 전시를 연다.   초록 대지 위에 검정색 큐브 조각 같은 여주박물관 여마관(신관) 건물은 그 자체로 하나의 조형 작품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1층 로비에서 바라보는 창밖풍경은 인공의 수공간이 자연의 수공간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남한강(여강)이 마치 박물관 바로 앞에 있는 듯 한 착시 효과를 보여준다   맑은 날에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반영되는 모습으로, 또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파도치듯 출렁거리는 모습으로 변화무쌍한 얼굴을 하며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다만 동절기에는 수공간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물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 물이 빠지고 작은 검정 조약돌들이 노출된 모습은 그 나름대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쓸쓸하고 허전한 상태는 어쩔 수 없었다. 이에 여주박물관은 이 공간에 연말연시에 맞춰 미술작가의 조각품을 전시해 분위기를 바꾸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창밖 풍경’展이라는 이름으로 세 명의 조각 작가를 초대해 각자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강신영 작가의 ‘나무새 Ⅰ, Ⅱ’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알곤 용접으로 서로 이어 붙인 작품이다.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나의 나무는 떨어진 나뭇잎들이 모여 생성되는 나무다. 나의 새는 나무새며, 나무의 피부를 지닌 상상의 새다.”라고 했다.   스테인리스 나무는 뿌리에서 몸체로 올라가며 나뭇잎들이 절묘하게 새로 형상화되는 작품이다.   신건하-푸른도시     엄익훈 작가의 ‘스페이스-오’는 스테인리스 스틸 볼과 메탈 할라이드 램프를 재료로 한 작품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거시적인 우주 안에서 떠도는 작은 행성이다. 서로 크기가 다른 무수히 많은 유닛들이 조합되어 하나의 커다란 행성을 이루고, 그 안에서의 품어져 나오는 빛은 생명의 빛, 희망의 빛을 나타낸다” 고 표현했다.   낮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볼 자체로, 밤에는 건물 천정 면으로 퍼져 나가는 조명 불빛으로 신비로움을 더하는 독특한 작품이다.   신건하 작가의 ‘푸른 도시’는 시멘트를 주재료로 물감, 바니쉬, 테라코타, 곤충박제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만든 작품이다.   작가는 푸른색 시멘트 블록 구조물을 통해 외롭고 고독한 도시 속에 살아가는 박제된 곤충과도 같은 현대인을 표현했다.   작가는 비록 네모안의 삶이지만, 희망을 찾아 움직이고 삶은 계속되어진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031-887-35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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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119패트롤 효과로 화재피해 예방하자!
     [여주소방서 예방대책팀 간종순 소방경] 지난 2017년 12월 충청북도 제천시 스포츠센터 이어 경상남도 밀양 요양병원 화재가 발생한 후 경기도 차원에서 도민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119소방안전패트롤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불편을 끼치는 것, 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것(전기, 가스, 수도, 난방, 인터넷, 스마트폰 등)에 대해서는 고장즉시 수리를 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반면, 당장 불편한 사항이 없으며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늘 다음으로 미루는 등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아마 대부분 국민들은 공감할 것이다. 국민들의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인식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로 119소방안전패트롤이 지적하고 단속하고 있는 주요 내용이 된다.   그러면 국민들이 아직까지 중요하게 인식하지 않고 사소한 것으로 인식되어있는 119소방안전패트롤 3대 중점단속사항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비상구 폐쇄행위이다. 주로 많이 단속되는 사례는 방화문 아래쪽에 도어스톱 설치행위, 피난계단 등 장애물 설치행위, 비상구에 물건 등 장애물 적치행위, 방화문 도어클로저 임의 탈거 행위 등이다. 둘째로 소방시설 차단 행위이다. 어떤 건물이던지 건물 내에 사이렌 또는 비상벨 소리가 들리면 하던 일을 순간 멈추고 비상구 또는 피난계단을 이용 자세를 낮추고 신속한 걸음으로 안전한 건물 밖으로 피난하도록 알려주는 설비가 바로 비상경보 또는 자동화재탐지설비 라고 한다. 자동화재탐지설비는 화재에 의해 발생되는 열, 연기 또는 화염(불꽃, 빛)에 대해 감지기가 스스로 화재를 인식하고 벨 또는 사이렌 등에 의한 음향장치를 작동하게 해 초기소화 및 피난을 가능하게 하는 설비로서 수신기, 중계기, 감지기, 발신기 및 음향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경보설비의 수신반에서 주경종과 지구경종 스위치를 누른 상태로 관리하다 패트롤 단속반에 적발되는 사례가 가장 많이 도출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안전 관리자의 시각으로 보면 잦은 오작동으로 비상벨이 울려 주경종, 지구경종 스위치를 눌러 놓았다고 변명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화재 사실을 전파하고 알려주는 경보설비를 무용하게 만드는 행위(차단행위)가 면책되는 것이 아니다 안전 관리자는 오작동의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인 해결을 모색해 경보설비의 본래의 기능이 상실하지 않도록 관리해야만 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초기소화설비인 스프링클러설비 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와 스프링클러 배관내의 유수의 흐름을 감지하는 유수검지장치의 밸브를 잠가 놓는 행위다 .   이러한 행위는 화재발생시 초기소화 실패와 경보 미발령으로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로 어떠한 변명으로도 책임을 전가 할 수 없는 것이다   셋째로 소방출동로와 소방 활동 장애를 주는 불법 주·정차 행위 이다. 화재신고로 소방차가 신속하게 현장 접근해 인명구조 및 진압활동을 수행해야 하나 현실은 무질서하게 주, 정차 되어있는 차량에 의해 골든타임내 현장접근이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119패트롤 단속은 무패턴, 무사전예고, 지속적 단속으로 불량사항이 날마다 도출되는 현실이라면 지금까지 사소하게 보이던 것, 하찮게 여기던 것들에 대한 새로운 인식 즉 늘 안전한 시각으로 똑바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119패트롤 효과로 대한민국의 모든 특정소방대상물이 안전해 지는 그날을 따듯한 봄날 햇살처럼 기대해 본다.  
    • 오피니언
    • 기고
    2018-05-14
  • [기고] 농업의 4차 산업혁명, 과연 계륵(鷄肋)인가
      [이천시청 축산과장 방복길] 금년도 ????축산 ICT(정보통신기술)사업????을 확인하면서 왠지 모를 상념에 사로잡혀 있다. 그 사업은 축사 내 센서를 통해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고 생육상태를 자동으로 그것도 원격에서 통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요컨대 기계와 정보로 인건비는 줄이고 소득은 높이겠다는 거다.   이런 시도는 축산뿐만 아니라 이미 시설채소와 화훼, 과채류 분야에서 점적관수와 냉난방의 윈치커튼 시스템으로 진일보해 있다.   그렇지만 이 정도로 농업과 정보통신기술 융합의 소위 스마트 팜 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다. 적어도 재배면적과 사육두수 그리고 국내 유통망은 물론, 수출입 동향과 장단기 가격전망까지는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기후예측과 돌발 리스크, 소비 트렌드, 마케팅 기법과 소득 예측은 AI(인공지능)으로, 생육(사양)관리 또한 센서와 네트워크를 통한 농업용 로봇과 드론을 이용하는 IoT(사물인터넷)으로 처리하는, 이런 전 과정을 클라우드 서버로 지원하는 체제, 가히 이 수준이라야 ????농업의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성찬(盛饌)에 이론을 달지 않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 누가 말했나. 제조업에서 중국과 인도의 저비용 대량생산과 자국 내 노동자의 고령화로 경쟁하기에는 버겁다고 판단한 독일은 2010년<하이테크 전략 2020>을 발표했는데 거기에 ????인더스트리4.0????이 들어 있었다. 제조업과 정보통신의 융합이다.   이것을 경제올림픽, 다보스포럼으로 별칭되는 세계경제포럼(WEF)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자신의 저서에 기술했고, 2016년 주 의제로 다루면서 각국으로 퍼져 나갔다.   이에 컴퓨터, 인터넷산업의 온라인 체제를 3차 산업혁명으로 명명했던 제러미 리프킨 미래학자가 3차의 연장선상이라고 비판했지만,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자리매김해 가는 추세다. 정말 현시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라면, 좋든 싫든 무조건 합류해야 한다.   이 국제적 시류를 일실(逸失)하거나 방기(放棄)한다면 농업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지금 독일은 그렇다 치고 미국은????산업 인터넷????, 일본은 ????로봇 신전략????, 중국은 ????제조 2025????로 선탑중이다.   사실, 말이 쉽지 농업의 4차 산업혁명 접목은 난제다. 현재의 농촌과 농업의 구조 여건, 연관 산업의 수준, 비용, 그리고 농업인의 인식 무엇 하나 만만한 게 없다.   가족농 형태를 규모화로 그리고 기업화로 단계별, 차순별 진화 일정의 배려와 규제가 있어야 하는데 작금의 국내 기업들은 몇몇 분야에서 영세농을 계열화 위탁농으로 전락시키고, 축산방역에도 어깃장을 놓고 있다.   기계도입에서도 존디어(미국. 트랙터), 후지쯔(일본. 클라우드), 에어노즈(프랑스. 드론), 몬산토(미국. 빅데이터), 클라이밋(미국. 기후정보), 렐리(네덜란드. 착유기)에 종속될 우려도 있다.   이런 형국에 통계청의 2015년 농촌고령화는 37.8%에다 최근 발표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의 직업 만족도는 2010년 34%에서 2017년 17.6%로 떨어졌다.   지금의 농가부채와 소득구조에서 비용부담도 문제지만, 자동화로 일자리는 요동칠 것이다. 과감한 예산 지원과 농민의 의지, 소비자의 국내 농산물 특성 인식이 함께 필요한 시기다. 한중(漢中) 땅을 놓고 유비와 대치해 있던 조조가 철수하면서 읊조린 ????계륵????이란 말이 이명(耳鳴)으로 떠도는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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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2
  • [기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의 열쇠는 안전의식
      [여주소방서 김종현 소장]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계절인 봄을 맞는다. 겨울 추위에 얼었던 것들이 스르르 녹는 계절이다. 이때 절 때 녹아서는 안 되는 안전의식도 녹아내려 고귀한 생명을 앗아가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해빙기라 하면 통상 2~4월로 겨우내 꽁꽁 얼었던 물과 땅이 봄기운에 녹는 시기다. 큰 추위가 조금씩 물러나고 얼었던 땅과 강이 녹기 시작하는 겨울의 끝자락, 봄이 다가오는 지금은 우리네 몸과 마음, 그리고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인 동시에 해빙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이는 단순히 사전적 의미의 해빙기가 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를 이르는 말이지만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계절 전환기인 이 시기는 지반이 온도에 따라 지반 침하 등 시설물의 구조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이어져 균열, 붕괴와 같은 해빙기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한 예로 2011년 2월 23일 경기도 광주시 신월읍 한 냉장물류센터 신축공사장에서는 공사장 버팀목이 붕괴되면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는 큰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 역시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공사현장 상부를 지지하던 버팀목이 느슨해지면서 붕괴가 일어난 사고이다. 그 만큼 날씨에 따른 사고는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지표면 사이에 남아있는 수분이 얼어붙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발생했다가 해빙기가 되면서 동결 됐던 지반이 융해돼 가라앉으며 시설물 구조를 악화시켜 균열 및 붕괴되기 때문이다.   이에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의 위험요인이 커지고 있다. 우리 여주시도 49층 고층아파트를 비롯해 공동주택이 계속해 준공되고 있다.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3년이 넘어가는 공사가 대부분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대책이 더 필요 하게 된다.   먼저 흙막이 지보공이 붕괴되는 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땅을 판 곳의 흙이 얼었다가 녹으면서 흙의 힘이 생기거나 물의 힘이 높아지면 흙과 물의 힘에 견디지 못해 흙막이 지보공이 붕괴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흙막이 지보공 붕괴사고를 방지하려면 지보공 부재의 변형, 부식, 손상 및 탈락이 없는지 확인하고 계측결과를 분석해 토압이 증가했는지 확인한다.   또한 흙막이 벽에 지중 공극수 동결로 인한 배부름 현상이나 용수부위 존재여부를 조사해야 하며 굴착작업 전 작업 장소 및 주변지반에 대해 균열, 함수, 용수, 동결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둘째, 비탈면이나 토사면이 붕괴 되는 사고이다. 이는 흙의 내부에서 흙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돌덩이가 떨어지거나 흙의 부위 등이 무너져 발생한다. 빗물이나 눈 녹은 물이 흙 내부로 스며들어 흙의 무게와 움직임을 크게 해 흙이 무너지고 미끄러짐 위험요인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토사면 위에는 되도록 하중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는 차량이나 자재를 쌓아두지 말아야 하며 지지력 감소의 원인이 되는 얼음 덩어리가 포함된 흙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토사면의 경사도 및 지하수위 측정이나 토사면 계측을 실시하고 토질의 형상이나 지층분포, 불연속면의 방향을 미리 검토 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여러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해빙기 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붕괴사고 예방법으로 공사장 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에 지반침하의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위험지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주변 배수로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건축물 주변의 옹벽이나 축대는 지반 침하나 균열 등으로 무너질 위험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해빙기 공사장 붕괴사고 예방법 등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해빙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의 유형으로 우리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호수나 저수지 ․강 등의 얼음위에서 낚시를 하거나 썰매를 타다 발생하는 수난 사고다. 얼어있으니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얼음의 두께를 확인하지도 않는 부주의 즉, 풀어진 긴장상태에서 오는 안전 불감증에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경고문이 세워진 위험 지역엔 처음부터 진입하지 말고 사전에 안전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해빙기 수난사고가 발생하는 호수나 저수지․강 그리고 우리 생활 주변의 위험지역에 안전 표지판이나 경고문이 설치되고 안전요원의 단속이 이뤄지지만 이것만으로는 해빙기 안전사고의 예방책이 될 수 없다.   얼음두께에 따른 권장사항으로 5㎝는 진입금지, 10㎝ 이상이면 얼음낚시가 가능하다.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권장사항은 1명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지 다수의 사람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해빙기에는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서 산발적으로 약해진 얼음이 나타나며 쩍쩍 갈라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얼음에 빠졌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며 소지품 중에 뾰족한 물체가 있다면 수직으로 얼음을 내려찍으면서 이동하고 자력 탈출이 어렵다면 얼음을 붙잡고 지속적으로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얼음에 빠진 사람을 보았을 때도 직접 달려가서 구하면 안 되고 주변의 나무나 장대 등을 던져서 끌어내야 한다.   여주 또한 남한강이 흐르고 있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남한강이 얼어붙었다고 하는데 얼음에 올라가거나 썰매를 탄다면 안전사고로 이어질게 분명하다. 강물은 유속이 있어 자칫 잘못하면 인명사고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얼음 위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우리말로 풀이하면 평소에 준비가 철저하면 후에 근심이 없음을 뜻하는 말로 안전사고 없는 해빙기를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이제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바로 세우로 사전에 예방책을 준비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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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0
  • [기고] 기상악화에 따른 안전확인 ‘안전신문고앱’
      [여주소방서 재난예방과 예방교육훈련팀장 문흥식] 예년에 비해 기후 변화의 폭이 유난히 심한 나날이 반복되고 있다. 얼마전 6월 한달 간 여주지역에서는 극심한 가뭄으로 소방차량을 이용한 급수지원이 286회 3,432톤에 달했다.   그러나 장마가 시작되고 국지성 호우가 발생하면서 여주시 금사면의 경우 단 15분만에 25mm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등 예측불허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15~16일간 청주에서 300mm 이상의 기록적인 강수량이 발생해, 산사태와 지반붕괴 ․ 주택 침수에서 수 명의 사상자 발생에 이르기까지 재산과 인명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도시기능이 마비되는 등 피해규모는 점차 커질 전망이다.   이처럼 폭염과 폭우에 의한 피해의 범위와 정도는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폭염의 경우는 피해가 주로 생물학적인 형태로 발현하는 데 반해, 폭우는 물리적인 형태와 생물학적 형태의 피해가 동시에 나타난다는 데 그 차이가 있다.   두 가지의 상반될 수 있는 모양의 기상악화의 반복은 피해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날 시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은 매우 한정적으로 두 경우 모두 인명과 재산의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폭염이 먼저 시작되고 폭우가 시작될 경우 그 피해정도는 더욱 커질 수 있다. 폭염으로 메말라 갈라져 있는 지반이 이른바 ‘물폭탄 세례’를 받을 시 경사면의 유동성 증가와 전단강도 저하로 인해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또한 배수불량으로 인해 곳곳에 침수 및 지반약화로 붕괴사고와 가로수와 전신주의 전도사고도 왕왕 발생한다. 지난 6월에서 지금까지 지역 내 붕괴로 인한 사고 및 안전조치는 20 여건이며, 폭우 뒤 불어난 강물의 흐름이 빨라져 익수사고나 고립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국지성 호우는 도로와 주택으로 나무나 구조물 전도를 유발하며, 이로 인해 교통사고 ‧ 주택붕괴 또는 감전사고 등의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우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현장을 이탈해야 하며, 동시에 119신고를 통해 현장안전조치로 추가 사고와 인명 ‧ 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현장은 우선 그대로 보존하되 외부의 출입을 막는 것이 급선무이며, 안전장비가 없는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과 행동은 금물이다.   하천이나 강에서 물이 불어난 경우, 보이는 것에 비해 유속이 최대 몇 배는 증가하므로, 순식간에 익수사고나 고립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에는 항상 재난문자나 재난방송을 통해 앞으로의 기상특보나 재해사항을 염두 해 두어야하며, 허가되지 않은 지역의 출입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폭염과 폭우. 둘 중 하나만이라도 예방하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한 번의 피해 뒤 다음의 피해를 미리 예상할 수 있다면 재산과 인명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방법 중 하나가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한 신고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손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위험요소에 대한 사진을 찍어 전송 ‧ 제보시 해당 지자체나 기관으로 신고내용을 이송시켜 처리하고 있다. 건축물 외벽 붕괴 징후나 도로 패임 ‧ 지면 갈라짐 등 주변 위험 징후에 대해 늘 살피는 자세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다면, 기상악화가 가져오는 피해라는 여름철의 불청객을 조금이라도 덜 맞이할 수 있지 않을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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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기고] 따뜻한 보금자리
      [이천소방서 119구조대장 김정민 소방경]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화재나 구조업무 등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러한 업무뿐만 아니라 작은 손길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일들도 있다.   밤늦은 시간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다보면 가끔 녹초가 되어 사무실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빨간색을 뛴 간판이 더욱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것이고 소방의 이미지가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는 곳이라 생각해서 일 것이다.   심야에 막차를 놓쳐 찾아오는 사람,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힘들어 야간에 찾아오는 청소년, 길을 잃어버리고 찾아오는 외국인 노동자 등 우리사회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종종 찾아온다.   이렇게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오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차 한 잔과 식사도 못하고 오는 분들은 라면이라도 끊여 주며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쉼터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주는 마음이 나는 언제나 고맙고 반갑다.   소방서가 사람들의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쉼터로 따뜻한 손길을 주고 싶다.   구조업무를 하다보면 단순생활불편 출동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신고자는 불안한 마음에 고민하고 신고를 했을 것이다.   작은 것에도 손 내밀어 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야 말로 소방관의 직무라 생각한다.   시민에게 행복감을 심어주고 따뜻한 공감을 얻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고 어려움을 들어 주는 마음으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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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기고] 숙박시설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여주시지부 서정용 지부장]겨울은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날씨가 지속되어 화재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계절이다. 숙박업소 역시 겨울이 되면 객실 내 별도의 난방기구 설치와 각종 이벤트, 파티에 쓰이는 촛불 등으로 인해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최근에는 무인텔도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주차장에서 곧바로 객실로 이어지는 구조 특성상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바로 객실까지 연소 확대될 수 있는 위험이 크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숙박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 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숙박업 경영자들은 평소 화재 발생 시 피난유도 방법과 주요 소방시설 작동법, 완강기 탈출방법, 응급처치교육 등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숙박업소 비상구는 항상 열려 있어야하고 장애물을 비치하면 안되며 추운 날씨를 이유로 문을 닫아 놓거나 비상구의 공간을 간이 창고로 사용하면 안 된다. 평소에 비상구를 항상 열어두고 그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화재 시 비상구의 역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숙박업소의 특성상 밤 시간 때에 화재 발생 확률이 높고, 또 수면 중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대피가 신속하게 진행되지 못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 숙박업 경영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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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기고] 교통사고! 소방차도 피해갈 수 없다
      [이천소방서 소방행정과 장비팀장 문종대 소방위] 우리나라에서 2015년 한해동안 119로 신고 접수된 출동관련 신고건수를 살펴보면 약 370만 건이 된다고 한다.   화재, 구조, 구급, 그 외 출동건수로 살펴보면 구급이 약 250만으로 압도적으로 많으며 구조, 화재 출동 순이고 그 외 대민출동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세분하면 1일에 약 1만건, 1시간에 약 422건, 1초에 약 7건이다. 한 해 동안 국민이 119를 필요로 하는 현장이 이토록 많으리라고 상상도 못했다.   단순히 많이 발생하고 있으려니 했지 정말 우리사회에 이처럼 위험한 상황이 많고 이것이 나에게도 닥쳐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 두렵기까지 하다.   올해 3월 18일 강릉에서 출동 중인 119구급차가 택시, 승용차와 충돌해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경찰은 긴급출동 중 신호위반으로 사고를 낸 구급차 운전자인 구급대원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한다.   이천소방서에서도 2015년 3월 화재현장에 출동 중인 소방차량이 신호 위반으로 교차로에서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긴급자동차는 출동 중 또는 환자 이송 등 긴급하게 운행 중일 경우 교통사고 위험성이 평시보다 몇 배 증가하며 순간의 방심이 사고로 직결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도로교통법에는 긴급자동차의 우선통행 규정이 있어 긴급자동차에 우선권이 주어지지만 여기에도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하면서 통행해야 한다.” 는 조건이 붙어있다. 즉 사고가 나지 않는 범위에서 긴급하게 통행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경기도 소방차량 교통사고건수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2014년에 105건의 교통사고에 인명피해 52명이 발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 신호위반이 12건으로 16%를 차지했고, 안전거리 미확보가 11건 등이다. 사고 사고책임 유형으로 본다면 소방차량은 80건으로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긴급자동차의 교통사고를 줄 일 수가 있을까 ?   첫째 안전운행 준수이다. 아무리 급하다고 하더라도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호 등을 위반한다면 교통사고로 즉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싸이렌과 경광등을 취명한다고 해 모든 운전자가 길을 비켜주고 서행할 것이라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임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 방어운전의 생활화이다. 방어운전이야말로 상대방 책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막을 수 있기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후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차량 운행을 예측할 수 있으면 사고 발생은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   셋째 선탑자의 역할이다. 운전은 운전자만의 일이 아니다. 선탑 자는 운전자의 심리상태를 살펴보고 운전 중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하거나 간과하는 위험요소를 끊임없이 전달하고 소통해야 한다.   넷째 끊임없는 안전교육이다. 심폐소생술 교육도 한번 받았다고 평생 안 받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교육이 이어지는 것이다. 교통안전교육도 직원, 상급자, 전문가 등 끊임없는 교육이 반복됨으로써 잊혀지는 안전의식을 튼튼한 동아줄로 연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에서 본바와 같이 긴급출동중이라도 일반차량과 같이 모든 교통법규를 준수 한다면 사고는 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골든타임 확보라는 긴급출동은 운전자에게도 큰 부담이 되는 것이다.   골든타임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14년 도입됐다.   골든타임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와 같은 시민 협조가 필요하다. 운전 중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접근할 경우 교차로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한다.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하며,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하거나 일시정지 해야한다.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1차선으로 진행하고 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한다.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고 일반차량은 좌우의 1차선과 3차선으로 양보 운전한다.   결론으로 보면 시민의 협조와 양보야말로 최고의 긴장상태로 출동하는 우리 소방관들의 사고를 줄이는 큰 힘이 될 것이다.   긴급자동차가 교통사고를 비켜갈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하지만 교통사고 앞에서는 누구도 신이 될 수는 없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소방차량들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출동 중에 있을 것이다.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은 모든 운전자와 시민의 협조와 양보 그리고 안전운전 이 관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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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5
  • [기고] 소방관의 자녀로 산다는 것
      [이천소방서 119구조대 이민호 대장 딸 이수경] 안녕하세요! 저는 이천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이민호 팀장의 딸 이수경입니다.   소방관 자녀로서‘소방관’이라는 세 단어는 언제나 제 가슴을 울립니다. 길을 걷다 소방서를 볼 때도 싸이렌을 울리며 달려가는 소방차를 볼 때 저도 모르게 긴장되고 아빠 생각이 납니다.   아빠는 25년째 소방관으로 재직 중 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 늘 2교대를 하셨기 때문에 아빠를 자주 볼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아빠 차를 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매년 학기초 부모님의 직업을 적을 때마다‘소방관’이라고 자랑스럽게 적곤했습니다. 1년에 한번씩 학교에서 소방훈련을 할 때 마다 주황색 제복을 입고 오신 아빠가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 없었습니다.   간혹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아빠의 직업을 알면 놀란 눈을 하며 대단하시다고 칭찬을 할 때마다 마치 저의 지위가 올라가는 것 같아 어깨가 으쓱한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평생 옆에서 지켜본 가족으로서 고충도 많았습니다. 조용한 집안에서도 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시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처음엔 왜 소리를 지르시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난청으로 인해 작은 소리는 잘 들리지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화재현장 같은 곳에서 늘 큰소리가 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소방관들이 갖고 있는 직업병이라고 합니다.   그 동안 짜증만 냈던 것에 대한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또한 날씨에 민감해 지곤 하십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사고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늘 걱정을 하십니다.   어른이 되면서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많은 무게를 진 직업인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생명과 맞바꿀 수도 있는 순간을 너무나 자주 맞이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은 경기도 이천시에 대형화재가 많았던 해였습니다. 당시 친구들에게 이천 또 불이났다며 여러 차례 연락을 받기도 했습니다.   뉴스를 볼 때마다 가슴을 졸였습니다. 당시 지방에서 대학생활을 하던 저는 매일 집으로 전화해 아빠의 안부를 묻곤 했습니다. 2008년 12월 대형물류 창고 화재가 있던 날 온몸에 까만 재를 뒤집어쓰고 오신 아빠를 보고 가슴으로 눈물을 삼켰습니다. 소방관이라는 직업의 고충을 두 눈으로 마주한 때였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많은 사건들을 매일 처리해야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간혹 집 문이 잠겼다던지, 사소한 일도 신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화 화가 나기도 합니다. 개인이 처리할 수 있는 문제를 왜 굳이 소방관들께 떠미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픈 일은 소방관들의 순직에 관한 뉴스를 듣는 것입니다. 함께 일했던 동료와 가족들의 슬픔은 제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클 것입니다.   2007년 11월 27일 이천의 물류창고 대형화재 때 한 소방관이 순직하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뉴스를 보면서 참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화마가 너무나 두렵고 미웠습니다.   이천 설봉공원에는 소방관 추모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아빠와 설봉공원에 갈 때마다 그곳에 세워진 소방관 추모비를 들리곤 합니다. 동상을 하염없이 어루만지며 그 분의 이름을 부르시는 모습을 볼 때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가 가끔“아빠는 이제 나이가 있으니 화재현장에 안가도 되지?”라고 물으면 팀장으로서 제일 먼저 들어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시민이 아닌 가족의 마음으로는 조금 덜 험한 일을 맡길 바라지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소방관에 대한 뉴스를 보면 가슴 아픈 기사가 참 많습니다. 낙후된 장비를 대한 문제, 보상문제 등 세상 어떤 직업보가 가장 용감하며 책임감이 강한 분들에 대한 대우가 너무나 열악하다고 생각됩니다.   장비를 사비로 구입하고 마땅한 전문병원도 없는 현실이 너무나 가습 아픕니다. 하시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소방관님들은 용감하게 많은 생명을 구하십니다.   아빠는 이제 몇년 뒤에 은퇴를 하십니다. 은퇴 후 아빠의 바람대로 지리산에 들어가 여유롭게 여가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그날이 오기를 바라곤 합니다.   아빠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이제 그만 소방관의 가족으로서의 걱정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그 동안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재직하시길 기도 할 것입니다.   이 땅 위에 계신 모든 소방관님들께서 어떤 현장에서도 안전하게 일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의 이런 바람은 전국에 있는 모든 소방관님들의 가족들의 소망과도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가족들이 뒤에서 든든하게 응원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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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16-07-15
  • 이천>[기고]내 가족과 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길 소방출동로
     [이천소방서 재난안전과 하재호 안전지도팀장] 왜에에엥~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어디론가 긴급하게 달려 나갑니다.    기세 좋게 달려 나가던 소방차는 도심에 들어서서는 멈칫 멈칫 굼벵이처럼 굼띠기만 합니다.   가마솥 안에 콩처럼 소방차 안에 타고 있는 소방대원들은 1분1초 지체에 안절부절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밀려있는 앞차들은 그러나 말거나 무관심 또는 피양을 해주려고 해도 측면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우물쭈물 그야 말로 진퇴양난의 모습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전국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파트, 주택가, 시장상가 등 진입로 여건의 공통점은 차량 급증에 따른 주차 공간의 부족으로 곳곳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해 화재발생 또는 응급환자 발생 시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의 신속한 진입을 방해하고 있어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퇴근길에 주택가 이면도로를 지나올 때면 도로 양면에 줄줄이 세워둔 차량들 사이를 곡예하듯 빠져 나오며 떠오르는 생각은 만약 오늘밤 이곳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접근이 어려울 것이므로 초기 진압의 실패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키우게 될 거라는 것 입니다.   실례로 2015년 1월 의정부시 아파트 1층 주차장 오토바이에서 시작되어 인접한 아파트와 4층 상가건물에 까지 불이 옮겨 붙어 134명의 사상자와 함께 90여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큰 화재사고가 있었으며, 이 화재사고가 대형사고가 된 이유에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 하겠으나, 그 중 명확한 한 가지는 이미 알려진 바대로 출동 소방차의 현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화재나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시 화재확대 방지를 위한 시간 즉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방차량이 현장에 빠르게 출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사고가 난 의정부 아파트 주변에는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들이 많아 소방차 진입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인식과 행동의 개선이 없다면 장래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유사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될 거라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러고 보면 이 글을 올리는 저부터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이면도로에 주차를 종종 하곤 했음을 고백합니다. 직업 특성상 ‘안전’‘안전’‘안전’을 늘 외치고 다니는 소방관인 제 자신에 부끄럽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의 무심한 주차행위로 인해 화재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어려워져 내 가족, 내 이웃이 크나 큰 불행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겠습니다.   인정하기 싫은, 그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 있다는 안전 불감증.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화재 구조·구급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가장 필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해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을 효과적으로 펼치느냐에 달려있으며 이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골든타임은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고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각 종 재난현장으로 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화재는 발생 후 5분 이내에 최성기에 도달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급격히 증가시키며, 응급환자는 현장도착 10분을 초과 할 때 10분 이내의 도착보다 사망률이 2.5배 증가한다는 통계가 소방차의 신속한 화재현장 도착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시내 주택가 이면도로의 어김없는 무단주차 풍경은 으레 그려러니 익숙해 있고, 불과 10여년전에 지어진 다세대 생활주택 또는 아파트의 경우도 대부분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인근 이면도로까지 불법 주차가 만연하고 있으며, 상가 밀집지역 또는 재래시장에서는 점포의 가판대 및 상품적치물이 도로를 무단 점유해 가뜩이나 비좁은 도로에 차량소통을 방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끝으로 소방통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긴급차량(소방차, 구급차, 구조차) 통행시 좌․우측으로 피양의무, 협소한 도로에 양면 주․정차 금지,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좌판 차광막 등 설치행위 금지, 소화전 주변 5m이내 주·정차 금지, 아파트 단지내 소방차전용 황색주차선 안에 주·정차 금지등 소방통로 확보에 대한 실천 노력이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을 지면을 통해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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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16-06-02
  • 이천>[기고]봄철 산행의 불청객! 뱀!
     [이천소방서 119구조대장 윤순만 소방위] 청명과 한식이 지나면서 이제 바람이 차갑지 않고 오히려 따뜻하고 상쾌하게만 느껴지는 계절인 봄이 다가 왔다. 산과 들에는 겨우네 잠들어 있던 새 생명의 기운의 새싹들과 만개한 형형색색 꽃들이 피어나고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와 뱀들도 깨어나 활동하는 활기찬 시기가 다가 왔다.   봄의 기운을 듬뿍 먹고 사람들도 움직이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농부는 들로 나가 논과 밭을 일구고, 사람들은 산과 들로 봄의 향기를 맡으러 나들이 하는 계절이다.   특히 야외 활동이 빈번한 계절인 만큼 이런 들뜬 생각에 발견하지 못하거나 소홀한 마음에 놓칠 수 있는 봄철 안전사고는 셀 수 없이 많지만 뱀에 대한 교상(물림)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뱀의 종류는 약 10여종이 서식하고 그중에 독이 있는 독성 뱀이 4종 나머지 뱀들은 독이 없는 뱀들이다   먼저 독이 있는 뱀 즉, 독사의 종류는 살모사, 불독사(쇠살모사), 까치살모사(칠점사), 유혈목이(꽃뱀) 등이 있고 석구렁이, 황먹구렁이, 실뱀, 물뱀, 누룩뱀, 능구렁이 등은 독이 없는 뱀들이다.   독사들 중에 유혈목이가 독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 논란이 많았으나 최근 들어 유혈목이의 목의 좌우에 듀벨로이드선 이라는 작은 독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반 독사와 는 달리 아가리 안쪽의 어금니에 독 이빨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물려도 독이 체내에 침투되는 경우는 매우 희박해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독사인지 독사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은 머리의 모양이 삼각형이고 길이가 굵고 짧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물렸을 경우 상처부위에 나타난 물린 자국을 보면 상처에 선명하게 두 개의 송곳니에 의해 생긴 두개의 구멍이 나타난 경우는 독사일 확률이 매우 높다.   독사에 물리게 되면 입, 목, 호흡 근육을 마비시켜 호흡곤란이 오고, 국소적인 통증, 부종, 반상출혈(멍) 출혈성 물집, 출혈 등이 생기고, 근육마비 심장마비, 구토, 어지러움 또는 혼수상태 등이 올수 있다.   만일 야외 활동 등을 하다가 뱀에게 물렷을 경우는 우선 119 소방서에 신고해 빠른 출동을 할 수 있게 하고 뱀의 모양이나 생김새, 물린 부위의 상처 모양을 보고 독이 있는 뱀인지 판단해 119구급대원이 도착 할 때 까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해야 할 것이다.   독사에 물렸을 경우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은 먼저 환자를 편안하게 눕혀서 깨끗한 물로 독과 이물질로부터 상처부위를 깨끗이 씻어내고 물린 부위를 심장 보다 낮은 곳에 위치하도록 한다.   물린 상처부위에서 심장 쪽으로 약 10cm정도 윗부분에 맥박이 측정될 수 있는 강도(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수 있는 정도)로 묶어주는 것이 좋다, 이때 주의 할 것은 굵기가 얇은 끈 종류는 피하는 것이 좋고 되도록 붕대나 넓이 가 넓은 깨끗한 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응급처치가 끝났으면 환자가 흥분하지 않도록 안정시키고 움직임을 최소화 하도록 해 뱀의 독이 몸 전체로 퍼지는 속도를 늦추고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다음은 뱀에 물리지 않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뱀에 물리는 장소들을 보면 수풀들이 우거져 걸을 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곳을 걸을 때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신발이나 긴 장화 긴 바지 등을 입고 나무나 지팡이 등으로 수풀을 미리 헤집어 만약 뱀이 숨어 있어도 진동이나 울림으로 뱀이 미리 도망갈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산이나 들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경우에는 텐트 주변에 백반가루나 담배가루 등을 뿌려 놓으면 뱀이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독사에 물렸을 때 잘못된 응급처치 방법이다. 환자가 고통과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소주 등 술을 마시는 행위를 종종 하는데 이것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상처부위를 소독한다고 소주나 술 종류를 사용하거나, 담배가루, 된장 등을 바르는 민간요법을 사용하면 안 되며 붓기를 뺀다고 얼음으로 상처부위를 찜질하면 조직의 괴사를 더 심하게 하거나 혈관의 수축을 가져와 해독제 투여에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상처부위를 인위적으로 찢어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이다. 응급처치 하는 사람도 위험할 수 있다. 입안에 있는 작은 상처로 독이 전이(침투)해 중독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뱀에 물렸을 경우를 대비해 119신고 방법과 응급처치요령을 알아두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뱀에 물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안전한 복장과 예방법을 숙지해 건강하고 활기찬 봄을 만끽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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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2

지역종합 검색결과

  • 정동균 양평군수, 국방부 방문... 지역 현안 건의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9일 지역의 산적한 군(軍)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를 방문했다.   정 군수는 서주석 국방부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그동안 양평군이 군사시설로 인해 받은 피해와 갈등을 설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용문산 사격장의 폐쇄와 이전에 관련 군 구조개편 시 남는 국방부 유휴지를 공공목적으로 우선 활용 할 수 있는 방안과 지평리 전술훈련장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사항이 논의됐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용문산 사격장은 국방부에서도 이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 금년 내 사격장 이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이전방식 결정을 위한 용역이 국방부 차원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동시에 현재 사격장 주변에서 소음 등으로 피해를 입는 주민들을 위한 지원 법률 제정을 추진함으로써 2019년은 용문산 사격장 이전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또한 향후 군 구조 개편이후 군부대 유휴지들은 반드시 처분 이전에 양평군과 도시계획 등을 사전 협조해 지역발전과의 연계가 우선 검토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지평리 전술훈련장은 주민들의 동의하에 대체부지가 선정되면 지체 없이 이전 사업을 우선 추진하도록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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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여주소방서, 새해 달라지는 소방행정제도 확인하세요!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올해 하반기부터 다중이용업소에서 비상구를 막을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도록 화재 안전 규정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훼손할 경우 기존에는 일률적으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됐지만 행위를 세분화해 훼손, 변경, 장애물 적치 등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매겨지고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잠그는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또한 건축허가 등의 동의 신고를 수리한 경우 허가청은 관할소방서에 건축물의 내부 구조를 알 수 있는 설계도면을 제출해야한다.   이와 더불어 다중이용업소 화재 시 피해자 보상은 확대되어 기존에는 방화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등 업주의 책임이 없는 경우에는 피해자에게 화재배상책임보험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았으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업주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보상이 가능하며 대인 보상금액도 기존 사망보상금도 1억원에서 1억 5,000만원으로 인상됐다.   이에 앞서 4월부터 시행되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변경시는 변경신고 수리전까지 변경된 영업주가 소방안전교육을 수료해야하고, 소방안전관리자가 2년에 1회 이상 소방실무 교육을 받지 않으면 지금까지는 업무정지 행정처분만 있었으나 추가로 과태료 50만원의 처분이 내려진다.   또한, 비상구 등 위반행위 신고를 받은 경우 그 처리 결과를 신고자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알리기 위한 홍보와 차질 없는 정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안내문 발송 및 소방특별조사, 각종 소방교육 등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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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이천소방서, 신규 임용자 15명 임용신고식 실시
    경기 이천소방서(서장 고문수)는 3일 소방서장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신고식을 진행했다. 이천소방서에 새로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은 총 15명으로 화재진압분야 9명(공채5, 전공학과3, 의무소방1), 구조분야 2명, 구급분야 4명이며,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16주간 신임교육을 받은 후 임용됐다. 이들 15명은 5일간 소방서 각 과 및 센터간부들이 교관으로 참여해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공직윤리 및 공직관, 현장중심의 기초지식 및 실무적응훈련 등을 배운 뒤 지역 내 일선 센터에 배치돼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문수 서장은 “이천소방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안전한 현장활동과 체력관리와 전문지식 습득에 신경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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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여주소방서. 신규임용·전입소방공무원 신고식 가져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3일 대회의실에서 신규 및 전입직원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발령자는 38명(신규임용13, 전입12, 자체전보13)으로 소방행정업무와 현장일선에 배치되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신규 임용된 새내기 소방공무원은 13명으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6주간의 신임교육을 받고 임용됐다.   앞으로 이들은 근무 부서에서 공직윤리 및 공직관, 현장중심의 기초지식 및 기술 습득과 실무적응훈련 등을 받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김종현 서장은 "서로 소통하며 존중하는 직장문화 속에 맡은 바 업무에 빨리 적응해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과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에게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본분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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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신년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1,340만 경기도민 여러분!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 떠오르는 태양이 경기도 전역을 밝게 비추고 도민 여러분의 가슴을 훈훈하게 덥혀주길 소망합니다.     민선7기 경기도는 지난해 7월 출범이후 공정, 평화, 복지의 3대 가치를 도민들의 삶속에 뿌리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민선7기 도정운영의 실질적 첫해인 올해 그 노력들이 하나둘씩 열매 맺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2019년에는 도민여러분께서 변화를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경기도는 변함없는 깃발입니다.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신을 살려 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 않고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보지 못하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특별사법경찰관을 확대하고, 시민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생활적폐 청산·공정경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도민생활에 파급력이 큰 불법행위 예방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에는 허위매물, 입찰담합, 불법사금융, 유통기한 위·변조와 같이 서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불법행위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1월중 특별위원회와 실무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입니다.   아울러 체납징수 강화를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습니다.   공정한 환경에서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및 중소기업 특성화 지원체계 구축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설치, 노동자 건강주치의제 시행,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이뤄내 노동존중 사회로 한 걸음 더 내딛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지역에는 특별한 보상을 하겠습니다. 규제연계형 지원제도를 도입해 동·북부 지역 및 낙후지역 균형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나아가 심각한 불평등과 양극화의 원인인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건설 원가공개,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과 함께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실현을 위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경기도를 명실공히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70여 년간 지속되어온 분단과 대결이 봄 눈 녹듯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분단의 시대에 변방이었던 경기도는 이제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이자 교류협력의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화가 정착되고 교류협력 사업이 활성화되면 가장 큰 수혜는 경기도와 도민들이 받게 됩니다. 평화의 토대 위에 번영을 꽃피울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을 확대하고, 통일경제특구 유치, 문화예술 및 체육교류 활성화, 개성한옥마을 보존사업 추진, DMZ세계생태평화축제 개최 등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북측과 지난해 합의한 바에 따라 화해와 평화의 상징이자 남북평화관광의 시발점이 될 ‘옥류관 남측 1호점’ 유치에 실질적 진전을 이뤄내고, 4월 파주~개성 평화마라톤 대회와 9월 DMZ평화포럼 개최로 교류협력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습니다.     □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복지형 성장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최고의 복지는 모든 도민들이 먹고 살 걱정이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복지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여 도민들의 먹고 살 걱정을 덜겠습니다.   우리 몸도 구석구석까지 피가 잘 통해야 건강한 것처럼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유지할 수 있어야 나라경제도 튼튼해집니다. 경제의 실핏줄과 같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4,962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합니다. 복지정책과 결합한 지역화폐 확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정책이 복지가 성장을 촉진하는 ‘복지형 성장모델’로 자리 잡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공공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도 차원에서는 ‘새로운 경기 일자리 대책본부’를 컨트롤타워로 삼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익적 일자리 창출,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일자리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시군과 함께 만드는 ‘일자리 정책마켓’으로 일자리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간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 수출기업 육성, 사회적경제 및 공유경제 활성화, 서비스·콘텐츠부터 첨단미래 산업까지 경제 분야 곳곳을 두루 살피고 지원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도민들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촘촘하게 확대해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고,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비 지원 등 3대 무상복지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마중물인 생애최초 청년국민연금 지원도 시작합니다. 이는 청년기본소득, 군복무청년 상해보험가입 지원과 함께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리라 믿습니다.     □ 대한민국의 변화는 경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으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경기도가 결심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경기도가 시행하는 정책들이 다른 지자체로, 국가 정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병원 수술실 CCTV 설치, 공공건설 원가 공개,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 지역화폐 확대가 그렇습니다.   이 모든 정책들이 도민의 삶을 바꾸고,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할 거라 믿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고 공정한 질서를 확립해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도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에   경기도지사 이 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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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이천시 어린이집, 안전성 인정받다!
      경기 이천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우수형 열린이집으로 선정된 상승숲속어린이집(원장 모연례)과 행정안전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우진어린이집(원장 최수지)에 대한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 1월부터 아동학대 근절대책을 위해 어린이집의 구조·운영 면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인 열린어린집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우수형 열린어린이집으로 전국 100개소를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이천시 상승숲속어린이집을 포함해 29개소가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관심 제고 및 안전한 놀이공간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2018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이천시 우진어린이집 놀이시설을 포함해 전국 7개소를 선정했다.   엄태준 시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천시 보육환경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렇게 큰 상을 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보육환경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지정된 상승숲속어린이집 모연례 원장과 우진어린이집 최수지 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 및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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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경기도·경기도체육회·경기도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이재명 경기도지사(경기도체육회장)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7일 ‘도민의 건강한 삶과 경기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을 체결하고, 경기도 체육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부터 ‘경기체육 T/F’ 운영을 통해 경기 체육발전을 함께 도모해 온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체육회 등 3개 기관이 ‘각 기관의 유사중복사업으로 인한 재원의 낭비 및 사업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협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3개 기관은 ‘경기도형 스포츠클럽’을 도입하고 클럽활동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평생운동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한편 공공 및 학교체육시설의 이용 활성화를 통해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경기도형 스포츠클럽’ 도입이다.   학생부터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포츠분야의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이 경기도형 스포츠클럽 운영에 참여하는 것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의 선순환구조를 정착, 선진형 체육시스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우선, 이들 3개 기관은 ‘경기도형 스포츠클럽’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9년부터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초등스포츠클럽’과 어르신·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스포츠클럽’ 사업부터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초등스포츠클럽’은 도와 24개 시·군, 도교육청이 각각 10억씩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시·군(시·군체육회)이 운영 주체가 되고 기초·광역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업하는 ‘전국 최초’의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이다.   24개 시·군(시·군체육회)이 학교 및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클럽을 개설하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과정 내 동아리 활동에 스포츠 전문가를 지원해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초등스포츠클럽’이 운영되면 줄넘기, 피구, 걷기 등 일부 활동에 치우쳐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기존 초등학교 스포츠클럽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와 도교육청, 도체육회는 ‘초등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시군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체육 생태계를 구축, 소외 계층 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학생 스포츠 복지’를 현실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스포츠클럽’ 사업도 진행된다.   ‘경기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도와 도체육회는 오는 2019년부터 29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성인과 어르신들의 클럽 활동 지원을 통해 도민들이 평생 운동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형 스포츠클럽’ 도입 및 운영을 통해 초.중.고 학생은 물론 성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기반을 마련, 0세부터 100세까지 이어지는 ‘운동하는 건강한 삶’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번 업무협약에는 ▲지역별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공공 및 학교체육시설 관련 제도 정비 및 시설 정보 공유 ▲학교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학교장의 책임경감 방안 마련 등을 통한 ‘공공체육시설과 학교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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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2019년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정책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역에서 경기지역화폐가 발행된다.   지역화폐는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이 지급되는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산모 1인당 50만 원이 주어지는 ‘산후조리비’의 지급수단으로 사용된다.   도내 소재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교복이 현물로 지급되며 초등학교 4학년에게는 1명당 4만원씩 구강검진료가 지원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경기 도정 5대 목표로 나눠 소개한다.   1. 도민이 주인인 더불어 경기도 (일반행정 분야)     ▲ 공익제보 핫라인 설치·운영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익제보 핫라인 공정경기 2580’이 설치돼 공익신고, 공직자 부패행위,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신고를 받는다.   제보자의 신분보호를 위해 변호사를 통한 대리신고가 가능하다.   제보자에 대한 포상제도가 확대돼 보상금의 경우 상한액 없이 도 재정수입의 30%, 포상금은 최대 2억 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 도민 소통 통합창구 ‘경기도의 소리(VOG.Voice of Gyeonggi-do)’ 운영   도민의 목소리를 한 곳에서 직접 듣고 소통하는 통합창구가 운영된다. 현재 15개로 산재되어 있는 창구를 내년 1월 ‘경기도의 소리(VOG)’ 로 통합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도민의 도정참여가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 경기도 지역개발채권 감면·면제 2019년 6월말까지 연장   내년 6월말까지 경기도 지역개발채권 감면·면제 제도가 6개월 더 연장돼 배기량 2,000cc 이하의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차량 취득가액이 5,000만 원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배기량에 상관없이 감면·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본격 시행   내년부터 스마트고지서 신청자의 경우 종이고지서 없이 스마트고지서만 발송된다. 기존에는 스마트고지서의 전자고지 송달 효력이 없어 스마트고지서와 종이고지서가 병행 발송됐었다. 스마트고지서 수신자의 경우 전자고지에 따른 일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 삶의 기본이 보장되는 복지 경기도(복지·보건·여성·교육 분야)     ▲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청년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만 24세가 되는 청년에게(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1인당 연 1백만 원 규모의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 생애 최초 경기청년 국민연금 지원   만 18세가 되는 청년에게 국민연금 최초가입 보험료 9만 원을 경기도가 지원한다. 국민연금 조기 가입으로 미래설계 기반을 마련하는 청년복지사업으로 내년 지원 대상은 약 15만명이다.   ▲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완화와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1월부터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도에 거주한 부모에게 50만 원 상당의 산후조리비가 지원된다.   산후조리비는 전액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소득수준과 무관하다.   ▲ 어린이집 통학차량 유아용 보호장구비 지원   경기도내 어린이집 4,813개소의 통학차량 6,180대를 대상으로 개당 7만 원씩 유아용 보호장구(카시트) 설치비용이 지원된다.       ▲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영구치가 완성되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1명당 4만 원씩 구강검진료를 지원한다. 구강위생관리, 바른 식습관, 불소이용법 등 구강교육도 지원한다.       ▲ 경기도 중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도내 소재 중학교 신입생 가운데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교복이 현물로 지급된다. 지원단가는 1인당 30만 원이다.   ▲ 학교밖 청소년 급식비·교통비 지원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월부터 1인 1일 1만 원의 급식비가 지원된다.   지원형태는 음식점, 도시락을 이용한 급식이다.   교통비도 지원이 되는데 역시 2월부터 1인당 월 3만 원의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대상 확대   학자금·생활비 대출이자 지원 대상이 대학생과 대학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에서 대학원생과 대학원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까지 확대된다.   ▲ 참전명예수당 인상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이 연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된다.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금 인상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이 내년부터 기존 1인당 월 200만 원에서 월 300만 원으로 100만 원 인상된다.   3. 혁신이 넘치는 공정한 경제 경기도 (산업·경제/농어업·축산·산림 분야)   ▲ 경기지역화폐 도입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지역화폐가 31개 시군 전역에서 발행된다.   지역화폐는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대안화폐로 대형마트, 유흥업소, SSM(Super Supermarket, 기업형 슈퍼마켓), 연매출 10억 이상 상점 등을 제외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화폐는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이 지급되는 ‘청년배당’, 산모 1인당 50만 원이 주어지는 ‘산후조리비’의 지급수단으로 사용된다.   내년 3월경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지역화폐는 카드, 지류, 모바일 형태로 시군에서 결정해 발행될 예정이다.   지역화폐는 지정구매처에서 최대 6%까지 할인율로 구매가 가능하며 30%까지 소득공제도 된다.   ▲ 경기도 영세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도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이 지원된다.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노란우산공제회에 가입한 연매출액 3억 원이하 소상공인으로 12개월 동안 공제부금 납입시마다 월 1만 원씩 총 12회가 지원된다.   노란우산공제 제도는 사업주가 사망, 질병, 부상으로 인해 사업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에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퇴직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혜택도 있다.   ▲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신설   내년 2월 경기도 북부청사 별관에 경기도 노동권익센터가 신설된다.   노무법률 상담과 권리구제, 노동권 교육, 정책 연구 등 노동권 보호를 위한 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협의회 운영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처리하던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업무가 내년 1월부터 경기도로 이관된다.   경기도는 불공정거래 관련 분쟁 사실 확인과 관련자료 제출 요구, 출석요구 등을 할 수 있다.   분쟁조정협의회는 공익대표 3명과 가맹본부(공급업자), 가맹점 사업자(대리점 등) 대표 3명으로 구성되며, 협의회의 조정 조서는 재판상 화해의 효력과 동일하다.   ▲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 사업   경기도가 올해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어린이 건강 과일 공급사업' 지원대상이 지역아동센터와 특수보육어린이집원생 3만 9,000명에서 내년부터는 도내 모든 어린이집원생 37만 명으로 확대된다.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아이들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로 과일 간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시 지방비 부담비율이 기존 30%에서 40%로 상향조정된다.   이에 따라 20%였던 농가의 보험료 부담 비율이 20%에서 10%로 낮아져 재해보험 가입이 늘어날 전망이다.   4. 깨끗한 환경, 편리한 교통, 살고 싶은 경기도 (환경/도시·교통 분야)     ▲ 영세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   대기오염방지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관리가 어려운 영세 대기배출사업장(4,5종) 200개소를 선정해 관리비 600만 원을 지원한다.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60개소에는 사업장당 1,000만 원(자부담 20%)까지 유지보수비를 지원한다. 현재 200개소 선정을 위한 공모작업이 진행 중이다.   ▲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도입   연면적 합계 500㎡ 이상인 경기도 발주 신축 공공건축물은 녹색건축 및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등을 받아야 한다. 녹색건축인증은 우수(그린2등급)등급 이상, 에너지효율등급인증은 1등급 이상이다.   또, 친환경기술 중 하나 이상을 설계에 반영해야 하며 전체 에너지 중 3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 한다.   발주자는 실시설계 완료 전 이런 친환경기술 도입 계획을 경기도 친환경기술 심의위원회로부터 심의를 받아야 한다.   ▲ 맞춤형버스 운행사업 확대   15개 시군 26개 노선에서 운영되는 맞춤형버스 운행 노선이 내년 3월부터 파주, 양주, 동두천, 연천 등 4개 시군에서 각 1개 노선씩 확대된다.   맞춤형버스는 농어촌지역 등 도내 교통 취약지역을 운행하며 운행손실의 70%를 경기도와 시군으로부터 지원받는다.   ▲ 경기복지택시   경기복지택시의 운행지역이 기존 농어촌 지역에서, 대중교통현황조사에서 대중교통이 부족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도시 외곽 산업단지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 주민들도 경기복지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복지택시는 버스요금 정도의 요금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택시다. 버스요금과 택시 요금 차액은 도와 시군이 부담한다.   ▲ 자투리 주차장 조성   구도심 주거밀집지역의 오래된 주택이나 유휴지 등을 매입해 자투리 주차장을 조성한다.   도는 30개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시에서 부지를 확보해 주차장 조성을 신청할 경우 설치비 전액을 지원한다.   ▲ 무료개방 주차장 지원   학교나 종교시설 등의 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무료 개방할 경우 CCTV설치, 도색, 표지판 등 관련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도는 내년에 15개소를 지원할 예정으로 1개소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총 7억5,000만 원을 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5.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안전/문화·체육·관광 분야)     ▲ 닥터헬기 도입   24시간 상시운영이 가능한 닥터헬기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아주대병원)에 도입된다.   경기도가 도입할 닥터헬기는 헬기 내에서 응급 처치와 가벼운 수술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각종 구조장비까지 탑재할 수 있어 의료와 구조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도는 닥터헬기 도입으로 경기 31개 시·군 어디서든 1시간 이내 치료가 가능한 여건이 마련돼 중증외상 사망률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각종 대외활동시 수어통역사 동시통역 시행   내년부터 중요 정책 발표나 행사 등 도민을 직접 대상으로 하는 각종 활동 시 수어통역사가 배치된다.   청각장애나 언어장애를 겪고 있는 농인들에게 도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수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수어통역은 '경기도 수어통역센터' 소속 통역사들이 담당한다.   ▲ 경기도 문화의 날 운영   내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지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현재 정부가 운영 중인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하는 개념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문예회관 등 참여 기관을 현재 328곳에서 2022년에 56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들에 대한 이용 요금 감면과 무료 관람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현재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 공연장 대관료 지원   도내 예술단체, 예술인의 공연장 대관료 부담완화와 창작발표 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공연장, 전시장 대관료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공연 1회당 최대 400만 원이다.   ▲ 경기문화창조허브 추가 조성   현재 판교, 광교, 의정부, 시흥, 고양 5곳에 있는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시군 공모를 거쳐 1개소를 추가 조성한다.   공모대상은 기존 경기문화창조허브 운영지역을 제외한 시군이며 2019년 1월 공모 예정이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분야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창업·스타트업 지원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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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가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북부지역 도민들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및 재난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신속한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북부 11개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하고 당직관 상향조정 및 당직인원 보강으로 상황관리를 강화해 신속한 보고체계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또 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유관기관에 대한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긴급구조 통제단을 조기에 가동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 화재경계지구 등 주요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기동순찰 횟수를 늘리고, 의용소방대를 활용해 취약시간대에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해맞이행사 등의 대규모 행사장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이상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들께서도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북부의 작년 연말연시 화재는 18건, 구조 225건, 구급이송 1,215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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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여주박물관 ‘창 밖 풍경 展’ 개최
    강신영 - 나무새1     경기 여주박물관이 지난 20일부터 ‘창 밖 풍경전’ 을 주제로 여주박물관 야외 조각 전시를 연다.   초록 대지 위에 검정색 큐브 조각 같은 여주박물관 여마관(신관) 건물은 그 자체로 하나의 조형 작품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1층 로비에서 바라보는 창밖풍경은 인공의 수공간이 자연의 수공간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남한강(여강)이 마치 박물관 바로 앞에 있는 듯 한 착시 효과를 보여준다   맑은 날에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반영되는 모습으로, 또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파도치듯 출렁거리는 모습으로 변화무쌍한 얼굴을 하며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다만 동절기에는 수공간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물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 물이 빠지고 작은 검정 조약돌들이 노출된 모습은 그 나름대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쓸쓸하고 허전한 상태는 어쩔 수 없었다. 이에 여주박물관은 이 공간에 연말연시에 맞춰 미술작가의 조각품을 전시해 분위기를 바꾸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창밖 풍경’展이라는 이름으로 세 명의 조각 작가를 초대해 각자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강신영 작가의 ‘나무새 Ⅰ, Ⅱ’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알곤 용접으로 서로 이어 붙인 작품이다.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나의 나무는 떨어진 나뭇잎들이 모여 생성되는 나무다. 나의 새는 나무새며, 나무의 피부를 지닌 상상의 새다.”라고 했다.   스테인리스 나무는 뿌리에서 몸체로 올라가며 나뭇잎들이 절묘하게 새로 형상화되는 작품이다.   신건하-푸른도시     엄익훈 작가의 ‘스페이스-오’는 스테인리스 스틸 볼과 메탈 할라이드 램프를 재료로 한 작품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거시적인 우주 안에서 떠도는 작은 행성이다. 서로 크기가 다른 무수히 많은 유닛들이 조합되어 하나의 커다란 행성을 이루고, 그 안에서의 품어져 나오는 빛은 생명의 빛, 희망의 빛을 나타낸다” 고 표현했다.   낮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볼 자체로, 밤에는 건물 천정 면으로 퍼져 나가는 조명 불빛으로 신비로움을 더하는 독특한 작품이다.   신건하 작가의 ‘푸른 도시’는 시멘트를 주재료로 물감, 바니쉬, 테라코타, 곤충박제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만든 작품이다.   작가는 푸른색 시멘트 블록 구조물을 통해 외롭고 고독한 도시 속에 살아가는 박제된 곤충과도 같은 현대인을 표현했다.   작가는 비록 네모안의 삶이지만, 희망을 찾아 움직이고 삶은 계속되어진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031-887-35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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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 25일 오픈
    ㈜대원이 선보인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346세대 규모의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의 분양이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천시 내 아파트는 1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 비율이 전체 대비 77.5%를 차지할 정도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태다. 전세가율 또한 매매가 대비 76.4%로 최근 5년간 7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원칸타빌이 들어서는 증포동은 이천시 전체 인구증가의 92%를 차지하며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어 업체는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의 조기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구조, 전용 84㎡ 단일타입 346세대로 구성했다.   또한 대원칸타빌의 평면특화 장점을 살린 알파룸 설계를 통해 프라이빗 공간을 계획했으며 타입에 따라 현관창고 등 다양한 특화공간이 제공된다.   특화시설로는 키즈스테이션과 함께 동탄2신도시, 청주 율량지구 등에서 입주자들의 호응을 얻은 아쿠아놀이터를 이천시 지역 최초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축구장 크기의 단지 내 중앙광장과 광장 사이로 이어진 아파트간 넓은 동간거리(약 60m)로 인해 우수한 일조량과 조망권을 갖는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총 7,200여 ㎡ 규모의 문화공원과 주변으로 총 5곳의 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녹지단지로 꾸며진다.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은 모든 주차공간이 지하로 배치되어 지상에는 차 없는 공원형 단지가 조성된다. 또한 일반 주차공간보다 2.5m가량 넓은 광폭주차장의 비율이 87% 이상 적용된다. 5m 이상 데크형 설계로 단지 내 평지화 작업이 이루어지며 태양광 가로등, 지하주차장LED, 세대내LED 등 에너지 절약효과를 높였다.   ㈜대원 관계자는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인근 분양 아파트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만큼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역시 단기간 내 분양 완료하며 지역 내 유수의 명품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의 모델하우스는 지난 25일 이천시 안흥동 320-1번지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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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2016-11-29
  • 이천>말로만 ‘하천환경정비’…현장관리 엉망
     [이천=경기e조은뉴스] 경기 이천시의 주요하천인 복하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공사현장에서 날림먼지는 물론 폐기물 관리에 허점이 드러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도 단속해야 할 이천시도 생태하천이 파괴되고 있는 현장상황을 전혀 알지 못한 채 방치하고 있어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하천환경정비사업은 복하천 환경개선을 통해 수질 자정력을 키우고 하천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화성건설(주)외 1개사가 호법면~백사면 신둔천 합류점까지 2017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공사장의 모래를 실어 나르는 덤프트럭들이 하천부지를 오가며 날림먼지를 일으키고 공사장의 기본시설인 세륜기, 방진막은 찾아 볼 수 없다.        또 기존 구조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슬러지, 철근 등 각종 건설폐기물들을 하천 둔치 주변 여기저기에 무단 방치해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복하천 환경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이천시는 관련 자료를 요청하자 “현장사무소나 감리단에 알아보라”는 무책임한 답변을 늘어놓았다. 생태하천을 조성한다는 도시개발사업단의 환경의식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 취재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주민 A(부발읍)씨는 “친수공간을 조성한다는 미명 아래 오히려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며 “환경관련 법규를 무시하고 공사현장에 폐기물을 방치한 업체는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현장 관계자는 "비산먼지는 현장일 하다보면 발생할 수 도 있다. 이천시청에서 현장점검한 결과 이상없는 것으로 결론났다"며 "나름 최선을 다해 조치를취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 뉴스
    • 사회
    • 환경
    2015-07-16
  •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마음껏 즐겨요!
    [이천=경기e조은뉴스] ‘제16회 이천쌀문화축제’ 가 ‘풍년은 나누고 행복은 쌓이고’ 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우리나라 쌀 생산지의 중심지인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올해 열여섯 번째 개최되는 이천쌀문화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풍성한 먹거리 행사가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는 등 천고마비의 계절에 개최되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동놀이로서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대동놀이 소원지태우기  이천은 우리나라 쌀문화의 중심지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 임금님표 이천쌀이 이미 국내 대표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이천쌀의 명성은 오래전부터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 같은 이천쌀의 명성을 기반으로 우리 쌀문화의 범세계적 확산을 위해 마련된 축제 한마당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무지개가래떡 만들기, 이천쌀밥명인전, 거북놀이, 가마솥이천명이천원, 용줄다리기 등 이천에서만 만끽하게 될 갖가지 행사가 행사기간 매일 풍성하게 열린다.   ▲ 무지개가래떡  이천쌀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무지개가래떡’. 매일 한차례 진행되는 이벤트로 쌀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축제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600m길이의 무지개가래떡을 뽑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떡을 뽑고, 나눠 먹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 쌀밥명인전  ‘이천쌀밥명인전’은 이천시에서 최고의 쌀밥짓기 명인을 뽑는 행사로 1일 1명의 명인을 선발하고 축제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최고의 명장을 선발하게 된다.   읍면동별로 참가신청을 받아 하루에 4회의 경쟁을 하고 일일명장을 선발하게 되며 마지막 날 최고의 명인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은 밥짓는 기술, 밥짓기 절차, 밥을 짓는 주부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밥맛을 평가하는 심사과정을 거쳐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학 전문분야 교수를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실시한다.   또한 명인전 선발 후에는 명인의 밥상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갖는다. 최고명인에게는 ‘명인패’를 수여하게 된다. 이 외에도 대형 가마솥에 밥을 지어 관람객과 함께 이천쌀밥을 나눠 먹는 ‘가마솥이천명이천원’과 ‘거북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 햅쌀장터 쌀도정체험  또한 농업인과 관광객, 전문놀이꾼들이 어울려 진행하는 풍년마당, 동화마당, 놀이마당, 햅쌀거리, 기원마당, 쌀문화마당, 쌀밥카페, 햅쌀장터, 주막거리 등 축제장 공간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유도하는 한편 농경문화를 통한 교육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각종 농촌문화체험과 모두 하나 되는 축제의 장도 마련된다.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천쌀문화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외 관광객에게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축제조직위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즐거운 대동놀이로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천명 가마솥밥  ●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 이천쌀   이천은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최고의 쌀을 진상했을 만큼 쌀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통합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은 국내외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의 쌀소비 감소를 비롯해 타 지역의 저가격의 쌀, 쌀시장 개방과 최근 한미 FTA 문제를 극복하고 국가의 대표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협이천시지부, 이천시청 농정과를 비롯해 RPC를 운영하고 벼의 수매와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각 읍면에 있는 농협 등 농업분야의 많은 관계자들이 품종개량, 기술개발연구와 친환경농법 등을 장려하고 있는 한편 이천쌀 소비촉진운동 등 이천쌀을 사수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천 볼거리   (1) 이천농업테마공원   이천의 대표 농산물인 쌀을 테마로 한 농촌체험과 농촌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 및 교육의 장으로 특히 춘(春), 하(夏), 추(秋), 동(冬)의 공간구조에 의한 순서 및 연계성으로 오감체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   입춘마당(춘)은 진입공간으로 공원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상징조형물과 게이트를 설치했고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안내센터와 주차시설을 설치했다.   신록의 뜰(하)은 농업테마공원의 랜드마크 적인 경관요소로 기존경사를 이용한 다랭이논과 체험용 경작지를 조성해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학습체험공간으로 조성했다. 풍년마당(추)은 전시 및 참여가 이뤄지는 공원의 중심공간으로 행사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과 쌀문화전시관을 조성했다.   쉼골(동)은 마국산 등산로를 활용한 휴식공간으로 산책로와 야생화동산을 조성했다.   (2) 설봉공원   이천의 진산 설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설봉공원은 2001세계 도자기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끈 중심지였으며, 세계도자비엔날레와 매년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의 개최지로서 시민의 편안한 휴식처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또한 설봉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설봉호수는 80m의 고사분수 주위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펼쳐지며, 호수주변에는 세계 유명작가들의 조각 작품이 한껏 뽐내며 서있는 설봉국제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설봉산성과 이천도자기축제의 행사장인 이천세계도자센터를 비롯한 이천시립박물관, 영월암이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   (3) 농촌체험마을   1) 자채방아마을   세종대왕의 큰형인 양녕대군이 16년 동안 머물렀던 군량리 자채방아마을은 예로부터 왕에게 진상했던 쌀인 자채벼를 경작해 왔고, 자채벼를 가꾸며 부르던 ‘자채방아' 농요가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우리 농촌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자채방아마을에서는 옛날에 사용하던 물레방아, 연자방아, 디딜방아 등 방아시설을 볼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하는 전통놀이(장치기, 정치기), 농사체험, 미꾸라지잡기, 시원한 원두막 숙박체험과, 방앗간에서 직접 찧은 쌀로 맛있는 밥도 지어 먹을 수 있다.   2) 부래미 마을 풍물놀이, 탈춤배우기, 황토염색, 쌀밥짓기, 순두부 만들기, 계절별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시 생활에 지친 여행객들에게는 휴식과 낭만을,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3) 돼지 보러오면 돼지   동양 최초로 2011년에 문을 연 ‘돼지 보러오면 돼지’는 농촌 에듀팜으로 돼지를 테마로 한 농촌교육농장이다. 돼지테마박물관인 돼지 보러오면 돼지에는 5000여점의 돼지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미니피그가 펼치는 돼지 쇼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가장 인기 있는 체험 상품이다.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소시지 만들기체험은 안전 먹거리에 대한 교육의 장이기도 하며, 치유정원을 둘러보며 휠링의 기회로 삼아도 좋다.     ● 이천 먹거리   (1) 이천쌀밥   이천 최고의 먹거리인 이천쌀밥이 있다. 임금님 수라상을 무색하게 하는 쌀밥은 먼저 반찬의 종류에서 한 번 놀라고, 맛에서 다시 놀라게 된다. 각종 야채와 테이블에 다 올리기도 힘든 반찬과 더불어 돌솥에서 나오는 기름진 이천쌀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2) 단드레 한과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천쌀을 비롯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단드레 한과’. 우리 고유의 맛과 멋과 향을 그대로 담은 전통의 품격 있는 이천의 먹거리이다.   황기, 참깨, 흑임자, 오미자, 쑥, 찹쌀, 고춧가루 등 토속원료를 엄선해 꿀과 물엿, 설탕으로 각각 제품의 특성에 알맞은 성분 배합 비율에 따라 정성을 다해 손으로 빚는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해 손맛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감칠맛이 좋고 건강식품으로도 효과가 있다.   (3) 막걸리 - 오성 양조장   43년 전통의 오성 주조장에서는 지금도 넉넉한 웃음을 가진 아저씨가 전통방식으로 막걸리를 만들고 있다. 살균처리를 하지 않은 신선한 생막걸리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고집스러운 제조주의 혼이 배어있다.    ● 오시는 길 - 축제기간 : 2014년 10월 22일 ~ 10월 26일 - 축제장소 : 이천시 설봉공원 - 문의전화 : 031-644-4125~7 - 홈페이지 : http://www.ricefestival.or.kr   ● 교통 안내 * 자가용 이용 ◊ 영동고속도로 : 이천IC - 이천방향 - 3번국도 - 이천사거리 - 서울, 곤지암 방향 - 이천시청 - 축제장 ◊ 중부고속도로 : 서이천IC - 3번국도 교차지점 - 이천시청 - 축제장   * 대중교튱 이용 ◊ 강남터미널→이천터미널(60분소요) > 06:30~21:00(30~50분간격) ◊ 동서울터미널→이천터미널(60분소요) > 06:20~22:40(15~20간격) ◊ 인천시외터미널→이천터미널(90분소요) > 06:30~20:00(60분간격) ◊ 수원시외터미널→이천터미널(90분소요) > 06:30~21:00(15분간격) ◊ 성남시외터미널→이천터미널(60분소요) > 06:50~21:00(30분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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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 이천농협, ‘공개공지’ 빌려주고 임대료 챙겨 ‘말썽’
     [이천=경기e조은뉴스]   이천농협(조합장 이태용)이 창전동에 있는 '하나로마트 본점' 입구 공개공지를 외지 의류 상인에게 임대해 주고 특판행사 수수료를 받아 챙겨 말썽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이천시와 이천농협, 주민 등에 따르면 이천농협은 지난 10일부터 공개공지인 마트 입구를 외지 의류 상인에게 빌려주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임대료로 받고 있다.   외지 상인은 이곳에 파이프 구조의 대형 천막을 설치하고 등산용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공개공지는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한 공간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과 의자와 파고라 등 휴게시설을 설치해야 하고 물건을 쌓거나 접근을 차단하는 시설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건축법 시행령 27조에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건축법의 맹점을 악용하고 있어 사실상 처벌이 힘들다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가 위반건축물에 부과하는 이행강제금 및 고발 등 행정조치와 관련해 마련한 위반건축물 벌칙 운용지침에 따르면 1차 시정명령 기간은 30일 이상, 2차 시정명령 기간은 20일 이상 충분히 부여하도록 조치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사실상 시정명령 기간인 최대 50일 내에만 철거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 법의 맹점을 악용한 상인과 돈벌이만 생각하는 농협의 합작품이라는 지적이다.   상인 P씨는 “법의 허점을 악용하는 외지 상인보다 잔돈푼에 눈 멀어 자리를 내 주는 농협이 더 나쁘다”고 언성을 높였다.    최근 이천지역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NC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연이은 개점으로 지역 상인들이 생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지역농협까지 지역 상권 잠식을 위해 영세 상인을 위협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시내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L씨는 "가뜩이나 대형 매장들이 지역에 들어서 폐업을 고민하고 있는데 농협마트까지 불법 판매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영세 상인들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천농협 하나로마트본점 관계자는 “중저가브랜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판촉행사로 불법이라기보다는 농산물직거래와 같이 단기간 행사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현장을 둘러본 시 관계자는 “불법 가설건축물로 확인됨에 따라 시정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 관계자는 “법의 맹점을 악용해 불법 영업이 반복될 경우, 고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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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6
  • 이천 모가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성황’
     [경기e조은뉴스] 경기 이천시 모가농협(조합장 김교환)이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무더위와 영농에 지친 지역 농업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협중앙회가 지난해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공하는 농협의 봉사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관절전문병원 힘찬병원과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자원봉사단 등 20여명이 의료진료 서비스를, NH개발의 전문사진기사 4명은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을 제공했다.    법률구조공단에서는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문제해결을 돕기 위해 무료법률 상담을 펼쳤다.   이어진 문화공연에는 400여명의 농민과 지역 주민들이 전통타악연구소의 타악‧국악공연 등 화려한 솜씨에 흠뻑 빠져들었다.   모가농협 김교환 조합장은 “농업인에게 문화 혜택과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혜택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이천=이승연 기자 news@mediayonh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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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4
  • 여주군, 명성황후 탄신 ‘숭모제’ 열어
    ▲ 명성황후생가항공사진 황후의 고장 여주에서 명성황후 탄생 161돌을 맞아 고종황제의 후손과 황후 후손 및 주민과 관광객이 대거 참여해 ‘명성황후 탄신 숭모제’를 개최키로 했다.  여주는 명성황후가 태어나 어린 시절 8살까지 지냈던 생가가 현존하고 있어 여주군은 탄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황후의 밝고 생동감 있는 모습을 살려내고자 경축행사로 ‘숭모제’를 추진하고 있다.  ‘숭모제’는 여주군  여주읍 능현리 명성황후 생가 기념관 앞 광장에서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 성대하게 열린다. 여주군이 ‘숭모제’를 열기로 한 것은 명성황후가 비극적인 생을 마감한 것을 추모하기 보다는 여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탄신을 맞아 경축하고 있다.  ‘숭모제’로 전환하여 행사를 치르는 것은 올해가 두 번째 인데,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왕비 간택례’다. 왕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고종황제의 후손인 이석씨가 왕으로 등장하여 왕후, 상궁, 사대부가 규수(처녀)등이 함께하며 ‘왕비간택례’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숭모제는 또 전문가로부터 고증을 해내고 관내 유림 및 종친회에서 집사로 참여하여 ‘헌작례’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힘찬 취타대의 공연과 관내 공연단체의 사물  놀이와 함께 예조판서 행렬이 등장하면서 황후 탄생을 경축한다.   이어 공식행사로 헌화와 분양, 축시 낭독이 이어지고, 특히 일반인이 참여해 헌화를 함으로써 누구나 동참하고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헌작례는 집례관으로 경험이 있는 향교 유림회와 전주 이씨   종친회에서 집례하고, 김춘석 여주군수가 초헌관으로, 아헌관은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 산북면 분회장이, 종헌관에는 여흥 민씨 종중삼방파 종중회 이사장이 맡아 진행하고 성우 박일씨가 홀기마다 설명과 해설을 들려줌으로써 행사의 전문성을 살리고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이게 된다. ▲ 명성황후상   ▲ 명성황후 생가 명성황후 생가를 찾아서...명성황후 생가는 아담한 전통가옥과 함께 황후의 탄생을 알리는 ‘명성황후탄강구리’라고 적힌 탄강구리비가 위치하고 있어 이곳이 황후의 탄생지라는 점을 명확히 증거 해 주고 있다. 생가의 앞쪽은 평탄하게 논과 밭으로 형성돼 있고 개울물이 흐르며, 뒤편으로는 울창한 수목으로 병풍처럼 둘러있어 사계절의 변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늦가을을 맞아 정원에는 단풍나무와 아담한 소나무들이 계절의 정취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로 연일 북적인다. 생가는 1973년 7월 10일에 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됐다. 이 건축물에 대해서는 고종황제(1863~1907)의 비 명성황후 민씨(1851~1895)가 태어나서 8세까지 살던 집으로 1687년(숙종 13)에 부원군 민유중(閔維重)의 묘막(墓幕,무덤 가까이에 지은, 묘지기가 사는 작은 집)으로 건립됐다고 전해진다.  당시 건물로서 남아 있는 것은 안채뿐인데 1975년과 1976년에 한번 중수했다가 1996년에 다시 수리하면서 행랑과 사랑, 별당 등을 함께 복원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넓은 바깥마당에서 솟을대문을 지나 ㅡ자형 행랑채가 위치해 있고, 중문과 사랑이 붙은 ㄱ자형 문간채와 안채가 안마당을 둘러싸고 ㅁ자형을 이루면서, 그 옆으로는 독립된 ㅡ자형 별당이 자리 잡고 있다. 안채는 14칸짜리 민도리집(기둥이나 벽체 윗부분이 도리와 장여 사이에 소로 없이 도리와 장여만으로 된 한식 주택을 말함)이며 8칸짜리 팔작지붕인 본채 한쪽에 6칸짜리 맞배지붕 날개채가 붙어 ㄱ자형을 이룬다. 본채는 전면에 툇간이 있는 5량구조로 안방(2칸)과 대청(4칸), 건넌방(1칸 반), 부엌(2칸)이 일자로 배치되어 있고 날개채는 3량구조로 안방 앞쪽에서 꺽어져 방(1칸 반), 부엌(3칸), 광(1칸 반)으로 이루어졌다. 그리 크지 않은 재목을 사용한 아담한 규모이지만 부재의 형태와 결구법 등에서 조선중기 살림집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생가는 여주군에서 성역화사업을 통하여 잘 정비해 놓았으며, 바로 옆에 ‘민가마을’이 조성돼 있어 휴식을 즐기며 여가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특히 인근의 가까운 거리에 황학산수목원이 함께 위치해 있어 명성황후 생가를 둘러보고 계절의 변화를 즐기며 중부지방에 자생하는 희귀식물의 복원현장도 함께 덤으로 구경이 가능하다. ▲ 명성황후 생가 앞 연못 명성황후 어떤 사람이었을까?여흥민씨 일가의 딸로 여주에서 태어나 황후가 되기까지 명성황후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그런데 흔히 명성황후를 이해할 때 일제의 낭인에 의하여 무참히 살해된 ‘비운의 황후’정도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출생과 집안배경에 대하여도 잘못된 정보가 많은데 이를  테면 “계모에 의해 길러졌다”, ‘몰락한 집안의 고아 소녀’ 등이 그 사례다. 하지만 사실을 살펴보면 조선 왕실에서 공식적으로 편찬한 ‘열성  황후왕비세보’와 ‘선원계보기략’에서 여흥 민씨 민치록(閔致祿)의 외동딸로 철종 2년(1851), 9월25일(음력) 경기도 여주 근동면 섬락리에서 태어났다고 기록돼 있다. 이곳은 현재 여주읍 능현리에 해당된다. 명성황후는 민치록의 두 번째 부인 한산 이씨의 1남 3녀 중 막내딸이다. 황후의 어릴 때 이름을 자영(紫英)아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으나 이는 정비석의 소설에 나오는 이름일 뿐 사료적인 근거는 없다. 명성황후가 왕비에 간택된 배경16세 때에 고종과 가례를 올려 왕비로 책봉됐다. 그녀가 왕비로 책봉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집안의 권세가 없었기 때문이다. 황후의 아버지 민치록은 황후가 9세 되던해 세상을 떠났다. 민 황후가 왕비의 물망에 오른 것은 흥선대원군의 아내 민씨의 역할이 지대했는데, 민씨가 명성황후를 추천했다. 흥선대원군의 부인 민씨는 민치구의 딸로 명성황후의 아버지 민치록과는 상당히 먼 인척관계인데, 민치록은 인현황후 민씨의 아버지 민유중의 5대손 이었으며, 민치구와는 5대에서 갈라졌다. 여흥민씨 집안은 2명의 왕후를 배출한 명문가였다. 즉 태종의 비 원경황후 민씨와 숙종의 비 인현황후 민씨가 이 집안에서 나왔다. 결국 여흥민씨는 명성황후를 포함하여 3명의 왕후를 배출한 명문가로 등장했다.  가문도 좋았지만 민 황후는 이때 아버지를 여의고, 남자형제가 없었서 흥선대원군이 기다리던 최고의 자격을 갖춘 적격자였던 것이다.    흥선대원군은 순조 20년(1820년)에 태어나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 하에서 굴욕을 감수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외척에 대한 경계가 매우 심했다고 한다. ▲ 명성황후 생가 공부방 독수공방하며 ‘소학’,‘효경’,‘여훈’등 탐독순종임금의 엄격한 어머니, 백성이 근원 강조명성황후의 일상은 대궐에 들어가 생활 할 때 여느 왕비와 마찬가지로 왕실의 웃어른인 대왕대비 조씨를 비롯해 헌종비, 철종비 등 대비를 모시는 일에서부터 각종 제사의례에 참석하고 주관하는 일을 수행했다.황후가 대궐에 들어갔어도 처음부터 고종에게 총애를 받은 것은 아니고 이미 고종에게는 사랑을 받는 후궁인 상궁 이씨가 있었다. 따라서 명성황후는 독수공방을 하며 먼 미래를 내다보면서 ‘소학’,   ‘효경’, ‘여훈’등을 많은 고서를 읽으면서 미래를 준비했다. 이러한 노력이 기반이 되어 훗날 개화기 고종이 부국강병을 모색하기 위해 개화정책을 실시하고, 당면한 국가적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황후는 뛰어난 안목과 국제정세에 민감한 여성 정치인으로 고종의 정치적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황후의 성격은 온화한 고종과는 달리 기민하고 용의주도했으며, 방문하는 서양의 여성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고종은 아들 순종을 어여삐 여겨 밥을 먹을 때 반찬을 골라주고, 옷을 입을 때도 거들어주었다. 그러나 명성황후는 항상 순종에게 엄한 어머니로 잘못한 일이 있으면 꾸짖어 잘못을 깨닫게 했다. 그리고 순종에게 항상 백성이 나라의 근본임을 훈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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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5
  • 여주 기천서원 추향제 봉행
    지난 3일 금사면 이포리 기천서원에서 명현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추향제가 봉행됐다.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한 지역내 기관장, 관계 유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 여주군수(김춘석), 아헌관 여주군 교육장(곽수영), 종헌관 금사면장(최용천)이 차례로 제를 올렸다. 기천서원은 모재 김안국, 회재 이언적, 지재 홍인우, 오리 이원익, 수몽 정엽, 택당 이식, 나재 홍명구, 기천 홍명하 등 조선시대 현인 8명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기천서원은 선조 13년(1580)에 처음 지었으며, 인조 3년(1625) 인조로부터 ‘기천’이란 이름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됐다. 그러나,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된 것으로 추측되며, 1937년 모현사가 지어지고 1978년에 사당을 복원했으며, 최근 부속 건물들도 복원돼 옛 모습을 되찾았다. 현재 서원터에는 사당과 동재·서재가 있고, 서원 동쪽 언덕에 모현사가 있다. 사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맛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짜맞춘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또한, 최근 복원된 기천서원은 강당이 없이 사당과 동재, 서재만 있는 특이한 배치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천서원지(沂川書院址)는 1987년 2월 12일 문화재자료 제75호로 지정됐으며, 남양홍씨종친회가 관리하고 있다. 기천서원제는 년2회, 봄에 춘향제와 가을에 추향제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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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5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현장출동-여주> 불법이 난무한 공장 단지
    > 미디어연합=여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삼거리 인근 공장들이 불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레미콘을 생산하는 삼광산업은  수 십 년간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임야를 진출입로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로 맞은편에 있는 주식회사 유덕은 이동식벤처플랜트, 철구조물 생산을 위해  세워진지 7년 반이 지났지만 4년째 입주해 있는 세입자도 이 회사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 번의 증설 과정을 거쳐 3만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면서도 사무실은커녕 직원 1명 없어 유령 공장인 셈입니다. 그나마 여주시로부터 공장 4개동 중  등록을 변경한 2개동을 다른 업체에 임대해  공장 형태는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입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나머지 공장 2개동은 등록 변경 승인을 받지 않아 불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공장을 운영하지 않고 공장 전체를 임대해 주면 등록 취소 사유가 됩니다. >int 여주시공무원(음성변조) 제조시설 면적이 아예 없기 때문에 등록 취소가 되는 거예요 특히 4대강사업 당시 현대건설이  제방공사와 조경공사에 사용하기 위해 토사를 채취한 임야도  잡초가 무성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어 복구공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원상복구 후 일부 땅을  공장으로 형질 변경한 주식회사 유덕은 삼광레미콘과 삼광아스콘에 임대해  이 업체가 야적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곳엔 재활용 아스콘과 자갈, 모래 등 생산자재들만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이 또한 등록을 변경하지 않아 불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만 제곱미터 규모에  직원 1명 없는 ‘묻지 마’ 공장. 전화가 없어 옆집 전화번호를 사용하는 ‘이상한’ 회사. 새로운 기업을  지역에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기업들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미디어연합 이승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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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영상] 정병국 당대표 출마 공식 선언…“민주적 수평정당 만들겠다”
    [경기e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당 개혁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8월 9일 전당대회 한 달을 앞두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뒤 지지자 천여 명이 참석한 출정식에서 갑질의 시대를 끊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평정당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정병국/5선 경기 여주·양평 모든 후보들이 ‘당을 바꾸겠다’ ‘혁신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엇으로 바꾸겠습니까? 당의 당헌·당규가 잘못되어 있습니까, 법이 잘못되어 있습니까. 이것을 집행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공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익을 위해서 계파의 이익을 위해서 운영을 했기 때문에 이지경이 됐던 게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잘못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죽음으로 내 몰리고 우리 국민들이 실음하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치권은 국민들의 어려움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들의 권력과 계파의 이익만을 위해서 늘 갑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지경 아닙니까. 이제 이 갑질의 시대를 끊읍시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수평의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우선 먼저 제가 당 대표가 되면 우리당은 한분 한분의 의사가 존중이 되고 그 뜻이 전달될 수 있는 민주적 정당시스템을 도입을 해서 여러분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살려갈 수 있는 새누리당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 의원은 또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강한 국민을 만들기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정병국/5선 경기 여주·양평 군사독제 정권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장기집권 막아보자고 만들었던 법이 87년 헌법입니다. 이제 그 헌법이 만들어진 뒤로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가 그 옷을 입고 있는 겁니다. 시대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이 옷을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 국민들이 강한 헌법, 국민들의 뜻이 국민들의 이익이 대변되는 헌법, 권력이 한곳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어 많은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는 정치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04년 한나라당 천막당사 시절을 거론하며 당 개혁을 위한 변화와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int▶ 정병국/5선 경기 여주·양평 이제 이 시점에서 천막당사를 쳐가면서 우리 새누리당을 살리고자 개혁에 앞장섰던 저 정병국이가 이 시점에서 앞장서서 나가지 않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초선 때부터 정치에 입문한 이례로 끊임없이 당의 혁신, 정치의 혁신을 위해 앞장서 왔고 때로는 외톨이가 되기도 했지만 저는 한번도 정치개혁, 정당개혁의 신념을 바꿔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 12년 전(2004년)에 천막당사를 치고 잃어버렸던 10년 정권을 되찾아와 지금 8년을 넘기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다시 천막당사의 정신으로 이것을 회복하고 다시 바로 세워야 될 임무가 저에게 있고 ‘제가하게 되면 당의 개혁은 그 자체만 가지고도 이뤄지는 것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천여 명이 모인 당대표 출정식의 초점은 혁신과 당원중심의 수평정당이었습니다.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당권경쟁에 뛰어든 정병국 의원이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들어갔습니다.    경기e조은뉴스 이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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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2
  • [여주-기업탐방]친환경 모르타르 전문기업 (주)SPM 이재성 회장 인터뷰
    [여주=경기e조은뉴스] 시멘트 대체 물질인 고화제(에코PC)를 모르타르에 적용한 에코믹스탈(Eco Mixtar)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SPM.   ㈜SPM은 여주시 삼교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로 지난 9월 16일 여주공장 준공식을 갖고 건설업계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기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성 회장은 위클리조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에코피시’ 개발로 인한 건설업계 파급효과와 주거 환경 개선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일문일답.     ▶(주)SPM이 어떤 기업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주)SPM은 지난 30년 건축마감재인 모르타르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그동안 시작에 발 맞추어 친환경을 계속적으로 연구해 온 결과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이를 대체하는 고화제(에코피시)를 수년간 연구 끝에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명으로 시멘트이 친환경 시대를 여는 개가를 올렸고 이를 모르타르에 적용시켜 세계 최초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모르타르 회사이다.   ▶‘에코피시’가 무엇인지... 에코피시는 시멘트를 대체하는 결합제다. 에코피시와 모래를 혼합해 ‘에코믹스탈’을 만들었다. 에코피시는 친환경 시멘트의 원천 기술이다.    ▶전세계 유일의 기술력... 내용은 시멘트 유해 독성물이 전혀 없는 친환경 시멘트 ‘에코피시’를 이용해 앞으로 더 다양한 2차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2차 제품 또한 친환경 제품으로 양산체제를 갖춰지게 될 것이다. 현재 내구성 시험을 하고 있는 콘트리트에 까지 에코피시를 적용시키면 시멘트 구조물까지도 친환경화 시켜 엄청난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시멘트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을 초월하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에코피시’ 개발의 의미와 기존 시멘트에 비해 경쟁력은 시멘트에는 수은, 납, 6가크롬 등 유해성분이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시멘트의 폐해라고 볼 수 있다. 저희가 개발한 제품에는 전혀 유해성분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저희 제품을 주거공간에 사용하면 유해성분이 없어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전 세계의 건설 산업의 기초 소재가 되는 시멘트를 친환경으로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시멘트 폐해를 알면서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것에 누구도 앞장서지 않았다. 저희 회사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화 시키고 국내외에 특허를 등록했다. 이 기술이 건축물의 기초나 콘크리트 구조물 까지 적용 된다면 가히 혁명적 시멘트 친환경 기술로서 일반 시멘트 모르타르와는 전혀 다른 상당한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멘트에 비해 12% 가량 원가 절감효과가 있어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피시’ 사업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은 ‘에코피시’ 개발로 인해 무시멘트 친환경 모르타르 생산을 위해서 여주 삼교산업단지에 6만㎡ (1만 1800평) 부지를 인수해 1차적으로 25,072㎡ (7000평) 부지에 1일 최대 2000톤 가량 생산할 수 있게 됐고 이를 모래와 혼합해서 모르타르를 만들 때 최대 4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지난 9월 준공하고 생산·판매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에는 내년 4월 출시를 목표로 에너지 난방 절감형 추경모르타르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친환경 모르타르 뿐만 아니라 각종 기능형 모르타르도 생산할 계획에 있어 명실공히 국내 최대 친환경 모르타르 전문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신제품 출시 계획과 판매 현황은 현재 생산되고 있는 일반 미장용·조적용·붙임용 등 3가지 용도의 제품과 내년 후반기에는 에너지 절감형 추경 모르타르, 황토 모르타르, 황토 콘크리트까지 출시할 계획에 있다. 판매량은 일반 모르타르로 생산할 때와 비교하면 매출이 2배 이상 늘었고 앞으로 그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주 삼교산업단지에 입주하게된 이유는 여주시가 지역적 특성상 지방과 수도권 물류수송의 최적지인 것과 남한강을 끼고 있어 모래 자원이 풍부해 원자재 수급이 안정적이어서 입주했다. 한 달 간 운영한 결과 운송쪽에서 10% 가량 물류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고 원자재인 모래 조달도 입지적 조건으로 인해 모래 원가도 10% 절감했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고객이 본인이 생산한 제품에 만족할 때 그 책임을 다한다‘고 봤을 때, 고객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경영을 펼칠 것이며 향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국가 환경분야에서 요구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계속적인 기술개발과 도전을 해 나갈 것이다.   ▶친환경 모르타르 ‘에코피시’를 개발하게 된 동기 친환경으로 만들어야 건강 환경에 크게 기여할 것이고 고객 또한 기업이 친환경으로 만들어야 더 많은 호응을 보내 줄 것이다. 시대적으로도 친환경으로 가는 추세이고 정부의 저탄소 정책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기업이 기술경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친환경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했고 수년전부터 개발해 왔다.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이 있다면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위해 전문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적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이산화탄소 절감 정책에도 기여하는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또한 2016년에는 주식 상장을 목표로 좀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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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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