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12-07(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북측대표단, 이재명 지사에 방북 요청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북측 방문이 가시화되고 있다.   방문이 성사될 경우, 경기도와 북측대표단이 공동으로 추진해왔던 ‘옥류관’ 유치를 비롯한 남북교류 협력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16일 ‘아시아태평양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가 끝난 뒤 고양 엠블호텔 로비에서 백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지사의 방북초청과 관련해 여러 차례 북측에서 초청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지사가 육로로 평양을 방문하고 싶다고 했고 리종혁 부위원장은 ‘그렇게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겠느냐, 다른 경로로 좀 더 일찍 오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여담을 할 정도로 적극적인 방북 초청 의사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의 방북 시기에 대해 이 부지사는 “구체적인 일을 가지고가면 좋을 것 같아서 시기를 특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부지사는 “기존에 발표했었던 북측과의 합의를 차질 없이 준비해나가기 위해 애썼다”라며 “다만 유엔의 제재 국면 하에서 가능한 농업, 산림, 보건의료, 체육, 관광분야 등에 대한 협력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 부지사는 지난달 25일 2차 북측 방문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면서 ▲옥류관 유치 ▲농림복합형 농장시범 공동 운영 ▲문화·스포츠교류 활성화 ▲임진강 유역 남북 공동관리 ▲남북 전통음식 교류대전 개최 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북측 간 본격적인 교류협력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열린 대회에서는 ‘2018 아시아태평양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참가자 일동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진상규명과 유골 봉환 등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함께 대응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발표문에는 ▲강제동원에 대한 전쟁 범죄규정 및 규탄 ▲일제가 강요한 인적, 물적, 정신적 수탈에 대한 진상조사와 실태 고발을 위한 협력 ▲강제동원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비, 조형물 등 평화공원 조성 ▲희생자 유해 발굴 유골 봉환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재단 설립 ▲국제대회 및 토론회, 전시회 방문 등 교류 협력사업 진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대회에는 국내관계자 및 북측대표단 5명을 포함해 일본, 중국, 필리핀, 몽골,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호주 등 해외 9개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무용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이날 개회식에서는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의 개회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환영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사, 리종혁 부위원장의 답사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를 넘어 동북아시아 평화경제 공동체의 중심으로서 모두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례 없던 평화의 마중물이 될 이 자리가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앞당기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찬 대표는 축사를 통해 “농업, 환경, 보건의료 분야의 경우는 제재의 대상이 아닌 만큼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고, 특히 인도적 지원과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남북관계의 틀을 튼튼하게 구축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실 상의 종전상태를 만들어 북미관계도 견인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리종혁 부위원장은 답사를 통해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 전쟁 시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많은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약탈, 학살 만행으로 실로 헤아릴 수 없는 전범국가”라고 규정했다.   또 “일본당국은 한민족의 씨를 말릴 대량납치 학살 만행을 저지른 증거들이 밝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해결됐다는 궤변을 고집하면서 오늘까지도 국가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일본당국은 이제라도 조선인 강제납치 연행과 관련한 모든 진상을 철저히 조사 규명해 세상에 공개하는 결단을 내려야할 것”이라고 일본을 강력 규탄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 진상 규명과 21세기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허상수 한국사회과학연구소 이사장과 박인호 건국대교수, 여혜숙 민주평통 여성분과위원장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또 ‘공동발표문’ 낭독과 만찬, 공연 등을 끝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날 대회에는 발표를 맡은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부수(사)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홍익표·김경협·김병욱·김한정·박정·최경환·심상정 국회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11-19
  • 경기도, 8년만에 재개된 남북교류협력사업 본격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차 북한 방문을 기점으로 8년 만에 재개된 남북교류협력사업이 본격화된다.   이화영 부지사는 25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해 조선아태평화위원회 김성혜 실장을 비롯한 북측 고위관계자와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며 “장천남새전문농장, 122 양묘장, 류경안과종합병원, 옥류관 등 경기도와 공동사업을 추진할 현장 방문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의 이번 2차 북한방문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1차 방문을 통해 경기도와 북측이 공동합의한 6개 사업에 대한 추가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   이 부지사는 “지난 1차 방문을 통해 북측과 공동 합의한 사업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합의를 이뤄냈다”며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북측의 공동사업 추진 및 교류의 일상화를 위한 공식 창구도 개설했다”고 이번 방문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 부지사가 밝힌 합의 내용 중 첫 번째는 ‘아시아 태평양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관한 내용이다.   양측은 대회를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일정을 조율·확정하고, 이번 대회에 북측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와 (사)아태평화교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북측 최고위급 관계자와 하토야마 유기오 전 총리 등이 방문해 ‘아태평화와 공동번영 협정서 체결’, ‘임진각 평화누리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와 북측은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추가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북한 방문 일정 등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북한의 대표적 음식점인 ‘옥류관’ 경기도 유치 관련 내용으로 옥류관 유치 세부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북측과 ‘협상 창구’를 개설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교류를 경기도가 중심이 돼 추진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마련된 셈으로, 옥류관 유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 번째는 황해도 지역의 농림복합형 농장시범 사업이다. 이 부지사는 “장천남새전문농장, 122 양묘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림복합형 시범농장에 구축할 스마트팜, 농가개량 등과 관련한 경기도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소개했다”라며 “도내 기업들이 북한에 진출할 수 있도록 북측과 협의했고 양돈, 양계 등 축산분야 교류에 대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라고 이번 북한 방문의 성과에 대해 밝혔다.   도는 지난 1차 방문 당시 황해도 지역 1개 농장을 선정해 양측이 농림복합형(스마트팜) 시범 농장을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네 번째는 문화·스포츠 교류 활성화와 관련 사항으로 남양주시 크낙새 광릉숲 복원사업, 용인시 남북 유소년 축구 친선대회, 화성시 남북 체육교류사업, 연천군 국제유소년 축구 대회 등에 북측 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남북 문화교류를 확대하기로 협의한 내용이 담겼다.   이 밖에도 ▲임진강 유역 남북 공동관리’ ▲남북 전통음식 교류대전 개최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이 부지사는 “남북교류협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선택이자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라며 “합의를 현실로 만들어 접경지역인 경기도가 평화와 번영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지난 2010년 정부의 5.24조치 이후 사실상 중단됐었다. 도는 이후 2011년 말라리아 남북공동 방역, 2014년과 2015년, 2017년 3회에 걸쳐 유진벨 재단을 통해 16억원 규모의 결핵진단키트와 결핵치료제를 개성에 전달, 2015년 연천군과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참가 등 인도적 차원의 물자지원과 스포츠 분야 교류를 제한적으로 진행했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10-26
  • 이천>‘2018 SHm 국제 유소년 초청 승마대회’ 개최
      ‘2018 SHm 국제 유소년 초청 승마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이천시 스티븐 승마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2018 농림축산식품부의 말산업 육성 지원 사업 중 민간 승마대회와 풀뿌리 승마경기 부문 사업선정을 승인받아 치러집니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5명씩 5개 팀이 출전해 장애물 70, 80 CLASS, 마장마술 D CLASS, 단체 릴레이 등의 경기와 포니옥션, 할로윈 코스프레 번외경기 및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국팀을 이끄는 제남승마협회 산동체육대학 산동애마인 국제승마대학 승마전문교수는 “중국 체육국 책임자가 이 유소년 대회를 매우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한국과 아시아 국가를 있는 더 좋은 형태의 교류전을 만들어 갈 기대를 가지고 참여한.”고 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본 선수단은 2016년의 이천국제유소년 경기에서도 대표단을 인솔했던 일본 승마협회 이사이며 마장마술 선수로 활약하는 미야가와씨가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21일 진행될 2018 SHm 키즈 초청 포니 플레이그라운드 경기가 눈길을 끕니다.   경기는 민간 승마경기 활성화 목적으로 지원되는 풀뿌리 렛츠런 승마경기 사업부문에서 유아 승마 활성화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당선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놀이식 승마경기를 새롭게 선보이게 됩니다. 유소년 승마대회는 지난 2014년과 2015 코리아 승마대회 출전한 중국 선수들과 2016년 국제 유소년 승마경기에 초청 받았던 일본 선수들의 재참가 요청으로 정기적인 아시아 클럽간의 교류를 위해 사업 신청 공모에 당선된 행사로, 친교에 주된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스티븐승마클럽은 이번 경기를 계기로 매 년 테마를 정해 경기뿐 아니라 공연, 옥션 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의 소규모 축제 형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할로윈 테마로 경기종목 안에 할로윈 코스튬 경기, 경기 후 할로윈을 테마로 한 애프터 파티를 통해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고 볼 수 있는 복합 문화 행사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스티븐승마클럽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국제적 친선교류, 문화 교류 및 기술교류의 확대, 한국 말산업 비전의 활성화, 승마인구의 저변확대 및 유소년 승마교육의 체계화, 전문화 그리고 일반산업과의 협력모델을 구축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18-10-19
  • 경기도, 북한과 교류협력 6개항 합의 … 8년만에 사업 재개
      경기도가 지난 2010년 5.24조치 이후 중단됐던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사실상 8년 만에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추진했던 말라리아 공동방역사업을 메르스나 조류독감, 구제역 등으로 확대하고, 황해도 지역에서 농업분야 교류도 실시합니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7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평양에서 열린 남북공동행사에 참여하면서 북측과 교류협력사업에 대해 의미있는 합의를 이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화영 부지사는 앞서 4일에서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10.4 정상선언 11주년 공동기념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이 부지사가 밝힌 경기도와 북측의 합의 사항은 총 6개로 이 부지사는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 등 남북정상간 합의에 따라 현재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는 오는 11월 경기도 후원으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의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북측이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회는 (사)아태평화교류협회 주최로 중국과 일본 등 11개국 대표가 참석할 예정인 국제교류대회로, 장소는 현재 킨텍스가 유력하며 아태지역 평화를 주제로 한 토론회, 임진각 평화누리 방문 등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번째는 체육, 문화, 관광 등 상호협력사업에 대한 순차적 진행에 합의했습니다.   이 부지사는 “내년에 북측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프로복싱대회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참여하거나 개성-파주 평화마라톤대회 개최 등의 방안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ㄴ다.   도는 현재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진행 중인 평화통일마라톤대회의 코스를 개성공단까지 연장하고 이를 (가칭)평화국제마라톤 대회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도는 국내외 마라토너를 비롯해 북한선수와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를 구상 중으로 전체 코스는 임진각을 출발해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한 후 개성공단을 돌아오는 것으로 설계 중에 있습니다.   세 번째는 농림복합사업, 축산업, 양묘사업(나무심기 사업) 재개와 협력사업을 위한 기구 설립 추진 등입니다.   이 부지사는 우선 황해도 지역 1개 농장을 선정해 양측이 농림복합형(스마트팜) 시범농장을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2008년 북한의 황폐한 산림녹화를 목표로 개성시 개풍동에 양묘장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0년까지 17억 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개풍양묘장은 6ha 규모 부지에 온실양묘 5개동, 노지양묘 5개 포지로 구성됐으나 다만 지난 8월 태풍 ‘솔릭’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 번째는 경기도에 냉면으로 유명한 북측의 옥류관을 유치하기 위해 관계자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섯 번째, 북측의 대일 항쟁기 당시 강제동원 진상과 실태규명에 경기도가 공동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 부지사는 이에 덧붙여 9월 평양공동선언에 준한 남북협력 시기에 맞춰 평화의 상징으로 DMZ에 평화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북측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섯 번째는 메르스, 조류독감 등 초국경 전염병, 결핵 및 구충예방사업 등 보건위생 방역사업과 장애인 단체와의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도는 조류독감(AI) 발생이 철새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철새 이동경로에 평안남도 숙천군 등이 포함돼 있다는 점, 남북 접경지역내에서 발생한 광견병의 원인이 북측에서 넘어온 광견병 감염 너구리로 추정된다는 검역본부의 보고도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남북 접경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한 공동방역 협력이 절실하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도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경기, 강원, 인천과 함께 말라리아 공동방역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이 부지사는 이번 합의사항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과 개별적 사안에 대한 서면합의 등을 위해 필요하면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경기도내 시군 단체장이 방북하기로 했습니다.   이 부지사는 “이번 합의가 온전하게 시행된다면 경기도는 남북교류협력의 중심지이자 동북아 평화번영의 전진기지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평화와 번영이 추상적 구호가 아니라 현실에 튼튼히 뿌리내리게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으로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지난 2010년 정부의 5.24조치 이후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도는 이후 2011년 말라리아 남북공동 방역, 2014년과 2015년, 2017년 3회에 걸쳐 유진벨 재단을 통해 16억원 규모의 결핵진단키트와 결핵치료제를 개성에 전달, 2015년 연천군과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참가 등 인도적 차원의 물자지원과 스포츠 분야 교류를 제한적으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10-09
  • 일본 상봉중 청소년들, 여주시 방문
      일본 상봉정의 상봉중학교와 여주시 대신중·고등학교 홈스테이 방문단 40명이 지난 24일 여주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여주시의 국외 우호도시인 일본 상봉정의 상봉중학교와 여주시 대신중·고등학교의 홈스테이 교류 기간 중 여주시청 답사와 양도시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방문단을 인솔한 일본 상봉중학교 니시무라 시게키 교장, 대신중학교 김세흠 교장과 상호 기념품 교환, 양도시 간 홈스테이 활성화 및 효과 증진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항진 시장은 청소년 방문단에게 “일본 상봉중학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 세계화시대를 맞아 제적인 마인드를 갖춘 국제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홈스테이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상봉중학교는 2003년부터 대한민국 여주시 대신중·고등학교와 상호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해 양교간의 우의증진 및 상호인적 정보교류로 상대도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상호도시를 방문하는 홈스테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일본 상봉정과 2004년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 후 상호 방문 등 서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8-27
  • 이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의장 도시 선정
      경기 이천시가 지난 13일 폴란드 크라코우에서 열린 2018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에서 공예분야 의장 도시에 선출됐다.   시는 지난 2010년 대한민국 최초의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창의도시 지정 이후 그 어느 국내 창의도시 보다도 실질적이고 폭넓은 국제적 행보를 보여 왔다.   매년 개최되는 창의도시 연례회 뿐 만 아니라, 공예분야 서브네트워크 회의, 국제포럼, 국제회의나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석해왔으며, 두 차례에 걸친 국제 창의도시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이천시는 중국과 일본으로 한정됐던 국제 교류의 틀을 미주와 유럽까지 확대하는 한편, 국내시장에 한정된 도자시장도 2013년 미국 아모카 전시전을 필두로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영국 런던 콜렉트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2016년 스웨덴 외스터순드 연례회에서 공예분야 부의장 도시로 선출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음악, 영화, 음식, 공예 및 민속예술, 문학, 미디어아트, 디자인의 총 7개의 창의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데 각 분야별로 의장도시와 부의장도시를 선출해 실질적 네트워크의 운영체인 운영위원회(Steering Group)를 구성한다.   운영위원회는 신규 회원도시 선정과 기존 도시 활동결과 보고서를 평가하는 막강한 권한을 지닌 기구로 운영위원회 정식 위원으로 선출된 국내 도시는 현재까지 이천시가 유일하다.   하지만 이천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내에서의 역할은 공예분야 부의장 도시에서 멈추지 않았다. 지난해 7월 프랑스 앙겡레벵에서 개최된 창의도시 연례회에서 공예 창의분야 회원 도시 다수가 이천시를 차기 의장 도시로서 지목했다.   마침내 이달 11일부터 개최된 제12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2018. 6. 11. ~ 6. 16)에서 공예분야 회원도시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개별 창의분야(공예 및 민속예술)에서 의장 도시로 당당히 선출된 것이다.   시 담당자는 “큰 책임감을 갖고 보다 내실 있고 다양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서브네트워크 모임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전체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효율적 운영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조적 교차로(Creative Crossroad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제12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에 이천시는 이원영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연례회를 통해 시는 의장도시 선출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사람중심 도시에 있어서의 창의적 교통’이라는 주제로 이천시에서 현재 진행 중인 지속가능한 사람중심의 교통 정책을 발표했으며, 전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많은 창의도시들에게 창의성과 문화를 활용한 교통 정책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조병돈 시장은 “앞으로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의장 도시로서 다양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욱 발전된 국제교류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새롭게 선출된 이천시장도 그간 추진해 왔던 창의도시 관련 사업과 의장 도시로서의 역할을 지속 추진해 이천시를 명실상부한 최고의 창의도시로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
    • 문화일반
    2018-06-14
  • 경기도 평화누리길-스위스 리기산, 공동 마케팅 협약 체결
      경기도 평화누리길과 스위스 리기산(Mt. Rigi)이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임순택 경기도 DMZ정책담당관과 스테판(Stefan) 리기산 관리소 대표는 15일 스위스 르체른주 리기 스타펠(Rigi Starffel)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평화누리길-리기산 공동 홍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평화누리길과 리기산 트래킹 코스에 우호 관계를 알릴 수 있는 표식설치, 웹사이트를 활용한 콘텐츠 홍보, 리플렛을 통한 홍보 등을 상호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 간 업무추진 우수사례 및 관리운영 노하우 공유, 공동 워크숍 개최, 지역 정보 상호 제공, 지역 행사 공동 주관 및 참여 등에도 함께 힘쓰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 국가 내 다른 기관과 이와 유사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을 협약서에 명시해 독점성을 확보하고,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기반을 다졌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지난해 11월 리기산을 방문해 양측 간 교류협력을 제안하고, 이후 올해 3월 리기산의 로저 요스(Roger Joss) 이사가 평화누리길을 방문해 세부사항을 검토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 간 본격적인 교류협력을 시작, ‘평화누리길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대표단은 스위스 리기산 외에도 폴란드, 체코 등을 방문해 DMZ의 국제교류 협력관계 확대를 위한 현장행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는 주(駐) 폴란드 한국문화원과 폴란드 NNSC박물관, 체코 문화원을 방문해 올해 하반기 캠프그리브스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DMZ-NNSC(중립국감독위원회)’ 전시행사에 대한 자료협조 및 향후 국외 전시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15일에는 장 자크 요스(Jean Jacques Joss) 前 NNSC 스위스 대표단장을 만나 DMZ 국제협력에 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16일에는 권해룡 주 스위스 한국대사를 만나 경기도의 국제교류 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다양한 국제사업의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산들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리기산은 스위스 중부 루체른 주에 위치한 1,798m 높이의 산으로, 하이킹이나 스키 등 산악 레저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세계적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국외방문객 증대를 위해 중국 어메이산(峨眉山, 아미산)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한국·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연계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5-16
  • 여주 동주도시 대표단, 제주 들불축제 방문
      지난 2일 제주시에서 ‘들불의 소원, 하늘에 오르다’를 주제로 제21회 제주들불축제가 열렸다.   동주도시 회원 도시인 여주시는 제주시의 초청을 받아 이대직 여주부시장을 비롯한 6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제주시의 초청을 받아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시를 예방했다.   이번 제주 들불축제에는 제주시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자매도시와 동주도시 7개 도시 대표단 등 200여명을 비롯해,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참가했다.   동주도시 대표단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고경실 제주시장 등 주요내빈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불씨를 나눠 주고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오름 불 놓기 등의 축제 행사에 참석해 회원 도시 간 우정을 다졌다.    이대직 부시장은 동주도시 대표단과 함께한 자리에서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하고, 모두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는 5월에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에 동주도시 회원도시 대표단 초청을 건의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여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보이기도 했다.   한편, 동주도시교류협의회는 기초자치단체 명칭에 ‘주(州)’가 들어가는 전주시, 원주시 등 15개 도시들이 교류협력 강화와 재난상황 시 상호 지원을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됐다. 여주시는 2013년 시 승격으로 회원 자격을 얻어 2014년 1월에 가입했다. 
    • 뉴스
    • 사회
    2018-03-05
  • 이천시, 지방분권 개헌 촉구 서명 10만 명 돌파
      경기 이천시는 19일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이하 ‘이천회의’) 주도로 ‘지방분권 개헌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해 이천시 자체 목표치를 넘긴 100,589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이천회의 출범 이후, 지방분권 개헌 청원을 위한 10만 명을 목표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천회의 신광철 지역대표를 비롯한 공동대표단과 분과 위원장, 사무국 소속 위원들이 참석해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천회의 상임대표인 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방분권 개헌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요, 전 국민적인 요구”라며 “이천시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10만여 명이 서명해주셨다는 것은 지방자치단체가 더 이상 중앙에만 의존할 수 없는 시대가 왔고, 진정한 지방분권, 성숙한 지방자치로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서명운동은 2007년 하이닉스 증설을 위한 이천 시민운동과 이천 오층석탑 반환을 위한 10만인 서명 운동의 맥을 잇는 역사적인 계승이기도 하다”며 “이천회의와 22만 이천 시민은 개헌이 완수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강력히 선언한다”고 말했다.   한지방분권 개헌은 중앙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과 주민에게 나누어 국민을 위한 생활 자치가 가능하도록 헌법에 명시하는데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방분권 헌법 개정안 주요 내용에는 △지방분권 국가의 선언 △지방정부의 헌법 규정 △보충성의 원리 규정 △주민자치권 신설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조직권의 4대 자치권 보장을 담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2-19
  • 이천시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 참가
      경기 이천시는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와 함께 지난 1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 및 개헌 촉구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가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김윤식)과 경기도의회의장(정기열)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한 500여 명의 경기도민이 참석했으며, 이천시장과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 지역대표(신광철)가 지방분권개헌 촉구 서명식에 동참했다.   현재 도내 이천 외 광명, 양주, 시흥, 화성, 성남, 수원, 안산, 의왕 등에서 지방분권개헌 지역회의가 출범했으며, 이천시는 지방분권개헌 청원을 위해 10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는 이번 경기회의 출범식을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집합장소를 기관·단체가 전담해 가두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조병돈 시장은 “지난 연말에 출범한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 소속 공동대표단, 분과위원장, 사무국, 실무위원들과 함께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며 “상임대표로서 지방분권개헌을 향한 이천시민들의 염원을 서명부에 담을 수 있도록 더욱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분권 개헌은 중앙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과 주민에게 나누어 국민을 위한 생활 자치가 가능하도록 헌법에 명시하는데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방분권 헌법 개정안 주요 내용은 △지방분권 국가의 선언 △지방정부의 헌법 규정 △보충성의 원리 규정 △주민자치권 신설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조직권의 4대 자치권 보장을 담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1-16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창의도시 이천, 지역 경계 넘어 세계 속 역할 논하다
     [조병돈 이천시장] 이천시는 지난 2010년 7월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벌써 이천시가 5년차에 접어든 중견 창의도시의 대열에 서 있다.   매년 개최되는 창의도시 연례회의 참가를 통해 연간 활동 및 상호협력사업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2013년 10월 중국 베이징(北京)과 올해 5월 일본 가나자와에서 개최된 창의도시 시장단 정상회의를 통해 이천시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달라진 이천시의 위상에 큰 감동을 받았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이후 이천시의 가장 큰 변화는 세계의 많은 도시들이 이천시와의 교류를 희망하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점이다.   아시아권 중심에서 2013년에는 미국 샌터페이시와 올해는 프랑스 리모주시와 공식 자매결연 조인을 통해 미국과 유럽지역으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뿐만이 아니라 지난해에는 중국 쑤저우(蘇州)시, 인도네시아 덴파사르시, 일본 사사야마시와의 방문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더욱이 일본 사사야마시는 지난해 이천시 방문뿐만 아니라 올해 가나자와에서 열린 연례회의 기간 중에 500㎞가 넘는 거리를 한걸음에 달려와서 이천시 방문단을 환영해 줬다.   또한 연례회의 기간 중 일본 가나자와 야마노 유키요시 시장이 이천시 대표단을 특별 초청한 오찬에서 이천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예 분야 교류와 세계시장 개척 등을 먼저 이천시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세계 속에서 한층 높아진 이천시의 위상과 창의도시 네트워크 속에서의 이천시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멕시코의 산크리스토발에서는 우리 시와의 공예 분야 교류협력을 꾸준히 제안하고 있다.   현재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33개국 69개 도시가 지정된 가운데 지난해 선정된 28개 신규 창의도시 중 우리 시가 지지한 15개 도시 중 7개 창의도시가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 중 국내에서는 지난해 광주광역시(미디어아트), 부산광역시(영화)가 신규로 지정돼 이천시를 비롯해 서울특별시(디자인), 전주시(음식) 등 총 5개 도시로, 이천시가 국내 창의도시를 이끄는 선두 도시라 할 수 있다.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창의문화자원인 도자산업은 지역과 세계의 경계를 넘어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 산업으로서 구체적인 방법으로 실현되고 있다.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300여 개 넘는 요장 및 이천시만이 보유한 훌륭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도자연수 프로그램인 ‘도자도제 프로그램’을 통해 2년 동안 해외 도자연수생 8명과 국내 연수생 2명을 배출했다. 그 중 한명은 해외 도자전시회 초청작가로 활동 중이다.   일본 가나자와시와 2010년부터 ‘크리에이티브 왈츠’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올해 이천도자기축제 기간 중 인터로컬 프로그램을 통해 10개국 16명의 외국 작가와 지역 작가가 함께 교류했으며, 캐나다 오타와의 작가 8명이 이천을 방문해 워크숍을 통해 이천시 고유의 창의문화자산인 도자를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 속으로 한 발 더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지금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의 이천시는 멈추지 않는 ‘시냇물’의 정신이 필요하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이라는 성과에서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또한 과정에 있어 이천시의 혼자만의 전진이 아니라 이천시민과 지역작가가 그 중심이 돼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   지금까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의 이천이 세계 속의 창의도시로서의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중심의 창의도시로서의 내실을 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창의도시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담은 창의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시민 중심 창의도시’로서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드는 시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고 넓은 바다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라는 고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시민과 함께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기고
    2015-06-24

지역종합 검색결과

  • 북측대표단, 이재명 지사에 방북 요청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북측 방문이 가시화되고 있다.   방문이 성사될 경우, 경기도와 북측대표단이 공동으로 추진해왔던 ‘옥류관’ 유치를 비롯한 남북교류 협력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16일 ‘아시아태평양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가 끝난 뒤 고양 엠블호텔 로비에서 백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지사의 방북초청과 관련해 여러 차례 북측에서 초청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지사가 육로로 평양을 방문하고 싶다고 했고 리종혁 부위원장은 ‘그렇게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겠느냐, 다른 경로로 좀 더 일찍 오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여담을 할 정도로 적극적인 방북 초청 의사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의 방북 시기에 대해 이 부지사는 “구체적인 일을 가지고가면 좋을 것 같아서 시기를 특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부지사는 “기존에 발표했었던 북측과의 합의를 차질 없이 준비해나가기 위해 애썼다”라며 “다만 유엔의 제재 국면 하에서 가능한 농업, 산림, 보건의료, 체육, 관광분야 등에 대한 협력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 부지사는 지난달 25일 2차 북측 방문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면서 ▲옥류관 유치 ▲농림복합형 농장시범 공동 운영 ▲문화·스포츠교류 활성화 ▲임진강 유역 남북 공동관리 ▲남북 전통음식 교류대전 개최 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북측 간 본격적인 교류협력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열린 대회에서는 ‘2018 아시아태평양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참가자 일동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진상규명과 유골 봉환 등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함께 대응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발표문에는 ▲강제동원에 대한 전쟁 범죄규정 및 규탄 ▲일제가 강요한 인적, 물적, 정신적 수탈에 대한 진상조사와 실태 고발을 위한 협력 ▲강제동원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비, 조형물 등 평화공원 조성 ▲희생자 유해 발굴 유골 봉환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재단 설립 ▲국제대회 및 토론회, 전시회 방문 등 교류 협력사업 진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대회에는 국내관계자 및 북측대표단 5명을 포함해 일본, 중국, 필리핀, 몽골,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호주 등 해외 9개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무용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이날 개회식에서는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의 개회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환영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사, 리종혁 부위원장의 답사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를 넘어 동북아시아 평화경제 공동체의 중심으로서 모두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례 없던 평화의 마중물이 될 이 자리가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앞당기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찬 대표는 축사를 통해 “농업, 환경, 보건의료 분야의 경우는 제재의 대상이 아닌 만큼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고, 특히 인도적 지원과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남북관계의 틀을 튼튼하게 구축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실 상의 종전상태를 만들어 북미관계도 견인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리종혁 부위원장은 답사를 통해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 전쟁 시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많은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약탈, 학살 만행으로 실로 헤아릴 수 없는 전범국가”라고 규정했다.   또 “일본당국은 한민족의 씨를 말릴 대량납치 학살 만행을 저지른 증거들이 밝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해결됐다는 궤변을 고집하면서 오늘까지도 국가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일본당국은 이제라도 조선인 강제납치 연행과 관련한 모든 진상을 철저히 조사 규명해 세상에 공개하는 결단을 내려야할 것”이라고 일본을 강력 규탄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 진상 규명과 21세기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허상수 한국사회과학연구소 이사장과 박인호 건국대교수, 여혜숙 민주평통 여성분과위원장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또 ‘공동발표문’ 낭독과 만찬, 공연 등을 끝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날 대회에는 발표를 맡은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부수(사)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홍익표·김경협·김병욱·김한정·박정·최경환·심상정 국회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11-19
  • 경기도, 8년만에 재개된 남북교류협력사업 본격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차 북한 방문을 기점으로 8년 만에 재개된 남북교류협력사업이 본격화된다.   이화영 부지사는 25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해 조선아태평화위원회 김성혜 실장을 비롯한 북측 고위관계자와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며 “장천남새전문농장, 122 양묘장, 류경안과종합병원, 옥류관 등 경기도와 공동사업을 추진할 현장 방문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의 이번 2차 북한방문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1차 방문을 통해 경기도와 북측이 공동합의한 6개 사업에 대한 추가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   이 부지사는 “지난 1차 방문을 통해 북측과 공동 합의한 사업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합의를 이뤄냈다”며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북측의 공동사업 추진 및 교류의 일상화를 위한 공식 창구도 개설했다”고 이번 방문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 부지사가 밝힌 합의 내용 중 첫 번째는 ‘아시아 태평양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관한 내용이다.   양측은 대회를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일정을 조율·확정하고, 이번 대회에 북측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와 (사)아태평화교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북측 최고위급 관계자와 하토야마 유기오 전 총리 등이 방문해 ‘아태평화와 공동번영 협정서 체결’, ‘임진각 평화누리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와 북측은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추가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북한 방문 일정 등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북한의 대표적 음식점인 ‘옥류관’ 경기도 유치 관련 내용으로 옥류관 유치 세부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북측과 ‘협상 창구’를 개설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교류를 경기도가 중심이 돼 추진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마련된 셈으로, 옥류관 유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 번째는 황해도 지역의 농림복합형 농장시범 사업이다. 이 부지사는 “장천남새전문농장, 122 양묘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림복합형 시범농장에 구축할 스마트팜, 농가개량 등과 관련한 경기도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소개했다”라며 “도내 기업들이 북한에 진출할 수 있도록 북측과 협의했고 양돈, 양계 등 축산분야 교류에 대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라고 이번 북한 방문의 성과에 대해 밝혔다.   도는 지난 1차 방문 당시 황해도 지역 1개 농장을 선정해 양측이 농림복합형(스마트팜) 시범 농장을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네 번째는 문화·스포츠 교류 활성화와 관련 사항으로 남양주시 크낙새 광릉숲 복원사업, 용인시 남북 유소년 축구 친선대회, 화성시 남북 체육교류사업, 연천군 국제유소년 축구 대회 등에 북측 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남북 문화교류를 확대하기로 협의한 내용이 담겼다.   이 밖에도 ▲임진강 유역 남북 공동관리’ ▲남북 전통음식 교류대전 개최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이 부지사는 “남북교류협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선택이자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라며 “합의를 현실로 만들어 접경지역인 경기도가 평화와 번영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지난 2010년 정부의 5.24조치 이후 사실상 중단됐었다. 도는 이후 2011년 말라리아 남북공동 방역, 2014년과 2015년, 2017년 3회에 걸쳐 유진벨 재단을 통해 16억원 규모의 결핵진단키트와 결핵치료제를 개성에 전달, 2015년 연천군과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참가 등 인도적 차원의 물자지원과 스포츠 분야 교류를 제한적으로 진행했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10-26
  • 이천>‘2018 SHm 국제 유소년 초청 승마대회’ 개최
      ‘2018 SHm 국제 유소년 초청 승마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이천시 스티븐 승마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2018 농림축산식품부의 말산업 육성 지원 사업 중 민간 승마대회와 풀뿌리 승마경기 부문 사업선정을 승인받아 치러집니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5명씩 5개 팀이 출전해 장애물 70, 80 CLASS, 마장마술 D CLASS, 단체 릴레이 등의 경기와 포니옥션, 할로윈 코스프레 번외경기 및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국팀을 이끄는 제남승마협회 산동체육대학 산동애마인 국제승마대학 승마전문교수는 “중국 체육국 책임자가 이 유소년 대회를 매우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한국과 아시아 국가를 있는 더 좋은 형태의 교류전을 만들어 갈 기대를 가지고 참여한.”고 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본 선수단은 2016년의 이천국제유소년 경기에서도 대표단을 인솔했던 일본 승마협회 이사이며 마장마술 선수로 활약하는 미야가와씨가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21일 진행될 2018 SHm 키즈 초청 포니 플레이그라운드 경기가 눈길을 끕니다.   경기는 민간 승마경기 활성화 목적으로 지원되는 풀뿌리 렛츠런 승마경기 사업부문에서 유아 승마 활성화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당선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놀이식 승마경기를 새롭게 선보이게 됩니다. 유소년 승마대회는 지난 2014년과 2015 코리아 승마대회 출전한 중국 선수들과 2016년 국제 유소년 승마경기에 초청 받았던 일본 선수들의 재참가 요청으로 정기적인 아시아 클럽간의 교류를 위해 사업 신청 공모에 당선된 행사로, 친교에 주된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스티븐승마클럽은 이번 경기를 계기로 매 년 테마를 정해 경기뿐 아니라 공연, 옥션 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의 소규모 축제 형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할로윈 테마로 경기종목 안에 할로윈 코스튬 경기, 경기 후 할로윈을 테마로 한 애프터 파티를 통해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고 볼 수 있는 복합 문화 행사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스티븐승마클럽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국제적 친선교류, 문화 교류 및 기술교류의 확대, 한국 말산업 비전의 활성화, 승마인구의 저변확대 및 유소년 승마교육의 체계화, 전문화 그리고 일반산업과의 협력모델을 구축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18-10-19
  • 경기도, 북한과 교류협력 6개항 합의 … 8년만에 사업 재개
      경기도가 지난 2010년 5.24조치 이후 중단됐던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사실상 8년 만에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추진했던 말라리아 공동방역사업을 메르스나 조류독감, 구제역 등으로 확대하고, 황해도 지역에서 농업분야 교류도 실시합니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7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평양에서 열린 남북공동행사에 참여하면서 북측과 교류협력사업에 대해 의미있는 합의를 이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화영 부지사는 앞서 4일에서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10.4 정상선언 11주년 공동기념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이 부지사가 밝힌 경기도와 북측의 합의 사항은 총 6개로 이 부지사는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 등 남북정상간 합의에 따라 현재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는 오는 11월 경기도 후원으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의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북측이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회는 (사)아태평화교류협회 주최로 중국과 일본 등 11개국 대표가 참석할 예정인 국제교류대회로, 장소는 현재 킨텍스가 유력하며 아태지역 평화를 주제로 한 토론회, 임진각 평화누리 방문 등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번째는 체육, 문화, 관광 등 상호협력사업에 대한 순차적 진행에 합의했습니다.   이 부지사는 “내년에 북측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프로복싱대회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참여하거나 개성-파주 평화마라톤대회 개최 등의 방안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ㄴ다.   도는 현재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진행 중인 평화통일마라톤대회의 코스를 개성공단까지 연장하고 이를 (가칭)평화국제마라톤 대회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도는 국내외 마라토너를 비롯해 북한선수와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를 구상 중으로 전체 코스는 임진각을 출발해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한 후 개성공단을 돌아오는 것으로 설계 중에 있습니다.   세 번째는 농림복합사업, 축산업, 양묘사업(나무심기 사업) 재개와 협력사업을 위한 기구 설립 추진 등입니다.   이 부지사는 우선 황해도 지역 1개 농장을 선정해 양측이 농림복합형(스마트팜) 시범농장을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2008년 북한의 황폐한 산림녹화를 목표로 개성시 개풍동에 양묘장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0년까지 17억 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개풍양묘장은 6ha 규모 부지에 온실양묘 5개동, 노지양묘 5개 포지로 구성됐으나 다만 지난 8월 태풍 ‘솔릭’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 번째는 경기도에 냉면으로 유명한 북측의 옥류관을 유치하기 위해 관계자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섯 번째, 북측의 대일 항쟁기 당시 강제동원 진상과 실태규명에 경기도가 공동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 부지사는 이에 덧붙여 9월 평양공동선언에 준한 남북협력 시기에 맞춰 평화의 상징으로 DMZ에 평화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북측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섯 번째는 메르스, 조류독감 등 초국경 전염병, 결핵 및 구충예방사업 등 보건위생 방역사업과 장애인 단체와의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도는 조류독감(AI) 발생이 철새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철새 이동경로에 평안남도 숙천군 등이 포함돼 있다는 점, 남북 접경지역내에서 발생한 광견병의 원인이 북측에서 넘어온 광견병 감염 너구리로 추정된다는 검역본부의 보고도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남북 접경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한 공동방역 협력이 절실하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도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경기, 강원, 인천과 함께 말라리아 공동방역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이 부지사는 이번 합의사항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과 개별적 사안에 대한 서면합의 등을 위해 필요하면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경기도내 시군 단체장이 방북하기로 했습니다.   이 부지사는 “이번 합의가 온전하게 시행된다면 경기도는 남북교류협력의 중심지이자 동북아 평화번영의 전진기지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평화와 번영이 추상적 구호가 아니라 현실에 튼튼히 뿌리내리게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으로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지난 2010년 정부의 5.24조치 이후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도는 이후 2011년 말라리아 남북공동 방역, 2014년과 2015년, 2017년 3회에 걸쳐 유진벨 재단을 통해 16억원 규모의 결핵진단키트와 결핵치료제를 개성에 전달, 2015년 연천군과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참가 등 인도적 차원의 물자지원과 스포츠 분야 교류를 제한적으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10-09
  • 일본 상봉중 청소년들, 여주시 방문
      일본 상봉정의 상봉중학교와 여주시 대신중·고등학교 홈스테이 방문단 40명이 지난 24일 여주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여주시의 국외 우호도시인 일본 상봉정의 상봉중학교와 여주시 대신중·고등학교의 홈스테이 교류 기간 중 여주시청 답사와 양도시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방문단을 인솔한 일본 상봉중학교 니시무라 시게키 교장, 대신중학교 김세흠 교장과 상호 기념품 교환, 양도시 간 홈스테이 활성화 및 효과 증진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항진 시장은 청소년 방문단에게 “일본 상봉중학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 세계화시대를 맞아 제적인 마인드를 갖춘 국제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홈스테이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상봉중학교는 2003년부터 대한민국 여주시 대신중·고등학교와 상호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해 양교간의 우의증진 및 상호인적 정보교류로 상대도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상호도시를 방문하는 홈스테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일본 상봉정과 2004년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 후 상호 방문 등 서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8-27
  • 이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의장 도시 선정
      경기 이천시가 지난 13일 폴란드 크라코우에서 열린 2018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에서 공예분야 의장 도시에 선출됐다.   시는 지난 2010년 대한민국 최초의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창의도시 지정 이후 그 어느 국내 창의도시 보다도 실질적이고 폭넓은 국제적 행보를 보여 왔다.   매년 개최되는 창의도시 연례회 뿐 만 아니라, 공예분야 서브네트워크 회의, 국제포럼, 국제회의나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석해왔으며, 두 차례에 걸친 국제 창의도시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이천시는 중국과 일본으로 한정됐던 국제 교류의 틀을 미주와 유럽까지 확대하는 한편, 국내시장에 한정된 도자시장도 2013년 미국 아모카 전시전을 필두로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영국 런던 콜렉트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2016년 스웨덴 외스터순드 연례회에서 공예분야 부의장 도시로 선출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음악, 영화, 음식, 공예 및 민속예술, 문학, 미디어아트, 디자인의 총 7개의 창의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데 각 분야별로 의장도시와 부의장도시를 선출해 실질적 네트워크의 운영체인 운영위원회(Steering Group)를 구성한다.   운영위원회는 신규 회원도시 선정과 기존 도시 활동결과 보고서를 평가하는 막강한 권한을 지닌 기구로 운영위원회 정식 위원으로 선출된 국내 도시는 현재까지 이천시가 유일하다.   하지만 이천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내에서의 역할은 공예분야 부의장 도시에서 멈추지 않았다. 지난해 7월 프랑스 앙겡레벵에서 개최된 창의도시 연례회에서 공예 창의분야 회원 도시 다수가 이천시를 차기 의장 도시로서 지목했다.   마침내 이달 11일부터 개최된 제12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2018. 6. 11. ~ 6. 16)에서 공예분야 회원도시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개별 창의분야(공예 및 민속예술)에서 의장 도시로 당당히 선출된 것이다.   시 담당자는 “큰 책임감을 갖고 보다 내실 있고 다양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서브네트워크 모임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전체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효율적 운영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조적 교차로(Creative Crossroad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제12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에 이천시는 이원영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연례회를 통해 시는 의장도시 선출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사람중심 도시에 있어서의 창의적 교통’이라는 주제로 이천시에서 현재 진행 중인 지속가능한 사람중심의 교통 정책을 발표했으며, 전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많은 창의도시들에게 창의성과 문화를 활용한 교통 정책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조병돈 시장은 “앞으로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의장 도시로서 다양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욱 발전된 국제교류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새롭게 선출된 이천시장도 그간 추진해 왔던 창의도시 관련 사업과 의장 도시로서의 역할을 지속 추진해 이천시를 명실상부한 최고의 창의도시로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
    • 문화일반
    2018-06-14
  • 경기도 평화누리길-스위스 리기산, 공동 마케팅 협약 체결
      경기도 평화누리길과 스위스 리기산(Mt. Rigi)이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임순택 경기도 DMZ정책담당관과 스테판(Stefan) 리기산 관리소 대표는 15일 스위스 르체른주 리기 스타펠(Rigi Starffel)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평화누리길-리기산 공동 홍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평화누리길과 리기산 트래킹 코스에 우호 관계를 알릴 수 있는 표식설치, 웹사이트를 활용한 콘텐츠 홍보, 리플렛을 통한 홍보 등을 상호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 간 업무추진 우수사례 및 관리운영 노하우 공유, 공동 워크숍 개최, 지역 정보 상호 제공, 지역 행사 공동 주관 및 참여 등에도 함께 힘쓰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 국가 내 다른 기관과 이와 유사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을 협약서에 명시해 독점성을 확보하고,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기반을 다졌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지난해 11월 리기산을 방문해 양측 간 교류협력을 제안하고, 이후 올해 3월 리기산의 로저 요스(Roger Joss) 이사가 평화누리길을 방문해 세부사항을 검토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 간 본격적인 교류협력을 시작, ‘평화누리길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대표단은 스위스 리기산 외에도 폴란드, 체코 등을 방문해 DMZ의 국제교류 협력관계 확대를 위한 현장행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는 주(駐) 폴란드 한국문화원과 폴란드 NNSC박물관, 체코 문화원을 방문해 올해 하반기 캠프그리브스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DMZ-NNSC(중립국감독위원회)’ 전시행사에 대한 자료협조 및 향후 국외 전시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15일에는 장 자크 요스(Jean Jacques Joss) 前 NNSC 스위스 대표단장을 만나 DMZ 국제협력에 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16일에는 권해룡 주 스위스 한국대사를 만나 경기도의 국제교류 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다양한 국제사업의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산들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리기산은 스위스 중부 루체른 주에 위치한 1,798m 높이의 산으로, 하이킹이나 스키 등 산악 레저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세계적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국외방문객 증대를 위해 중국 어메이산(峨眉山, 아미산)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한국·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연계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5-16
  • 이천시, 지방분권 개헌 촉구 서명 10만 명 돌파
      경기 이천시는 19일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이하 ‘이천회의’) 주도로 ‘지방분권 개헌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해 이천시 자체 목표치를 넘긴 100,589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이천회의 출범 이후, 지방분권 개헌 청원을 위한 10만 명을 목표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천회의 신광철 지역대표를 비롯한 공동대표단과 분과 위원장, 사무국 소속 위원들이 참석해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천회의 상임대표인 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방분권 개헌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요, 전 국민적인 요구”라며 “이천시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10만여 명이 서명해주셨다는 것은 지방자치단체가 더 이상 중앙에만 의존할 수 없는 시대가 왔고, 진정한 지방분권, 성숙한 지방자치로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서명운동은 2007년 하이닉스 증설을 위한 이천 시민운동과 이천 오층석탑 반환을 위한 10만인 서명 운동의 맥을 잇는 역사적인 계승이기도 하다”며 “이천회의와 22만 이천 시민은 개헌이 완수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강력히 선언한다”고 말했다.   한지방분권 개헌은 중앙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과 주민에게 나누어 국민을 위한 생활 자치가 가능하도록 헌법에 명시하는데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방분권 헌법 개정안 주요 내용에는 △지방분권 국가의 선언 △지방정부의 헌법 규정 △보충성의 원리 규정 △주민자치권 신설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조직권의 4대 자치권 보장을 담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2-19
  • 이천시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 참가
      경기 이천시는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와 함께 지난 1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 및 개헌 촉구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가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김윤식)과 경기도의회의장(정기열)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한 500여 명의 경기도민이 참석했으며, 이천시장과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 지역대표(신광철)가 지방분권개헌 촉구 서명식에 동참했다.   현재 도내 이천 외 광명, 양주, 시흥, 화성, 성남, 수원, 안산, 의왕 등에서 지방분권개헌 지역회의가 출범했으며, 이천시는 지방분권개헌 청원을 위해 10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는 이번 경기회의 출범식을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집합장소를 기관·단체가 전담해 가두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조병돈 시장은 “지난 연말에 출범한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 소속 공동대표단, 분과위원장, 사무국, 실무위원들과 함께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며 “상임대표로서 지방분권개헌을 향한 이천시민들의 염원을 서명부에 담을 수 있도록 더욱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분권 개헌은 중앙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과 주민에게 나누어 국민을 위한 생활 자치가 가능하도록 헌법에 명시하는데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방분권 헌법 개정안 주요 내용은 △지방분권 국가의 선언 △지방정부의 헌법 규정 △보충성의 원리 규정 △주민자치권 신설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조직권의 4대 자치권 보장을 담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1-16
  •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본격 출범
     지난 1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는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과 개헌촉구 결의대회가 열렸다.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가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500명이 넘는 참석자가 몰려,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경기도민의 관심과 열망을 엿볼 수 있었다.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는 지방에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4대 지방 자치권을 헌법에 명시하고,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개띠 해에는 꼭 개헌하자”는 발언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격려사에서 “지방자치 현장에서 오랫동안 함께 꾸었던 꿈이 드디어 실현될 수 있는 분위기”라면서, “지방분권개헌에 더욱 박차를 가해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데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기우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상임공동대표도 축사를 통해 “지방분권개헌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경제적 번영과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중대한 시대적 요구”라면서 “앞으로 펼쳐질 지방분권 활동에 여기 계신 경기도민들께서 먼저 나서 적극적 참여와 주도적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랫동안 주민자치분권 교육을 위해 노력해온 수원시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지방분권형 개헌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31개 시군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어서 가수 안치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광야에서’를 시작으로 한껏 분위기가 달아올랐고, 참석자 모두와 함께 부르는 ‘분권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단연 이날 행사의 절정이었다.    지방분권개헌 회의 시군별 지역 대표들과 시장군수, 내외빈이 모두 나와 지방분권개헌 촉구 서명식을 함께 하는 것으로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 및 개헌 촉구 결의대회는 마무리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이기우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해 경기지역 시장군수와 시도의원, 시군별 지방분권개헌 회의 대표단,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는 염태영 수원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이성호 양주시장, 김양호 하남시 부시장,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이다.   한편 광명시, 양주시, 시흥시, 화성시, 성남시, 이천시, 수원시, 안산시, 의왕시 등 도내 9개 시군은 이미 시군별 지방분권개헌 회의를 출범시킨 바 있다.   「지방분권개헌」 촉구 결의문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는 주민자치와 지방분권이 곧 국민행복과 국가번영의 토대임을 천명하고, 다음과 같이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   지방분권개헌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요, 우리 모두의 과업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논하는 지금, 30년도 더 지난 87년 헌법을 그대로 두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역사의 후퇴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지방에 있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주민 생활 가까이에서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방이 튼튼해야만 비로소 국가 운영도 건강해진다.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공동대표단은 1,300만 경기도민의 염원을 담아, 우리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개헌을 국회와 정부에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임을 헌법에 명시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을 실현하라.   하나. ‘지방정부’를 헌법에 명시하고 자율성과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라.   하나. 대한민국 헌법에 국민의 자유 및 권리 확대와 자치기본권을 명시하라.   하나. 대한민국 헌법에 지방정부의 4대 자치권인 자치입법권·자치행정권·자치재정권·자치조직권을 명시하라.     2018년 1월 12일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대표단 일동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1-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