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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경기도 화재 9,632건 발생 … 발생수·인명피해 감소
      지난해 화재로 인한 국내 인명피해 인원은 2,591명으로 2017년 2,197명 대비 394명(17.9%) 증가했지만 경기도는 전년대비 53명(8.15%) 감소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17일 도가 발표한 ‘2018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도에서는 총 9,632건의 화재가 발생해 61명의 사망자와 53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총 2,647억 4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일평균으로 환산하면 하루 26.4건의 화재가 발생해 1.6명의 인명피해와 7억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비해 2017년에는 9,799건의 화재로 78명이 사망하고 57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총 2,503억 2,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둘을 비교해 보면 화재건수는 167건, 사망자 17명, 부상자 36명이 줄었으며, 재산피해는 144억2200만 원이 증가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건수 감소 이유로 작년 초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등 소방 3대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출범한 119소방안전패트롤의 적극적 활동과 범국가적 화재안전특별 조사,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예방활동과 홍보를 꼽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생한 수원 골드프라자 화재처럼 성숙한 시민의 안전의식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인명피해 감소의 주요 원동력으로 분석했다.   장소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비 주거시설에서 일어난 화재가 4,106건(42.6%)으로 주거시설 2,457건(25.5%)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비 주거시설 가운데는 공장이 1,056건(25.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음식점이 589건(14.3%), 창고 378건(9.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별로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4,049건(42%)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2,726건(28.3%), 기계적 요인 1,421건(14.7%), 원인미상 695건(7.2%) 등이 뒤를 이었다.   부주의 원인으로는 담배꽁초가 1,335건(32.9%)으로 가장 많았으며 음식물 조리 698건(17.2%), 불씨 및 화재원 방치 551건(13.6%), 쓰레기 소각 401건(9.9%) 등의 순이었다.   발화 요인별 사상자와 사망자 현황을 보면 부주의로 인한 사상자가 221명, 방화에 의한 사망자가 1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발화 장소별 사망자는 다가구주택과 상가주택을 포함한 단독주택이 26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상자 피해 현황을 보면 화상환자가 27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이 42명, 연령별로는 60대가 14명, 화상정도는 2도 화상이 가장 많았다.   관서별 화재발생 건수는 화성소방서가 573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산소방서 477건, 남양주소방서 446건, 부천소방서 441건, 시흥소방서 430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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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7
  • 여주시, CRE 의심신고...후속조치 완료
      여주시는 관내 A병원에서 장내세균속종(CRE) 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후속조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종(CRE)은 일상적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장내세균 중 카바페넴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변종균으로, 주로 다량의 항생제를 장기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중증환자 및 장기간 입원환자에게 주로 발견되는 병원 내 감염균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여주시 소재 A병원의 발생 신고 된 9명은 장기간 지역요양기관에서 입소하다가 갑자기 상태가 악화된 고령자가 대부분이다.   병원과 보건소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이달 8일 환자가 발생한 3층 병동 전체를 48시간 동안 단기 폐쇄하고 환경소독 후 검사를 시행해 음성임을 확인했다.   보건소는 항생제 내성균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항생제 오남용 방지와 적절한 항생제 사용방법을 지키고,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손씻기와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카바페넴은 강력한 항균력을 가진 항생제로 주로 중증 세균감염치료에 사용됐으나 내성유전자를 가진 세균이 미국과 유럽에서 증가하기 시작해 국내에도 전파, 초기에는 일부 병원 등 특정지역에만 국한됐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CRE는 2010년 12월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돼 표본감시로 모니터링 했지만, 최근 부쩍 항생제 오·남용사례가 확산되면서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17년 6월 제3군 감염병으로 전환, 전수감시 중이며 발생신고에 따라 집단발병이 의심되는 경우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포탈통계에 따르면 지역별 신고 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CRE는 2017년 5,438건에서 2018년 전국에서 1만1,000여 건으로 급격히 발생신고가 증가했고, 이 중 경기도는 1,800여 건이 발생 신고 됐다.   한편 CRE 감염은 바이러스 질환과 달리 공기로 전파되지 않고 주로 접촉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일반적인 감염예방수칙인 손 씻기를 철저히 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균이 검출되더라도 지역 내 일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 단순 보균상태의 경우도 많다.   면역력이 떨어진 중증환자 또는 장기 입원한 고령환자 등 감염증을 나타내는 경우에 한해 콜리스틴 등 치료가능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병원 내 감염의 경우는 접촉 주의 준수 및 환자 개인물품 사용 등으로 병원 내 확산방지는 가능하다.   제도적으로는 일반인들의 면회제한 준수와 불필요한 항생제 오남용 사례를 줄이는 등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보건정책적인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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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이항진 여주시장 “모아쓰고, 나눠쓰고, 함께쓰는 정책 필요정책”
      “지역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해 주민들의 삶을 향상 시켜야 합니다. 여주시가 당면한 문제는 인구감소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사람이 중심인 여주,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리는 ‘민선7기 목민관클럽 제3차 정기포럼’에 참석해 여주시의 민선7기 기조와 사업방향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2019 대한민국 트렌드 분석과 지방정부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2019년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 기조 및 사업방향 발표’에서 이 시장은 “도심으로의 인구이동 급증과 농촌지역 고령화·공동화가 가속되고 있고, 인구성장률 마저 급감되고 있는 것이 현재 여주시가 당면한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하지만 저출산·인구유출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나 정책수립을 위한 연구와 기초자료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지방자치단체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한계”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시민생활 패턴과 욕구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분석 자료에 기반해 여주시에 맞는 정책을 수립과 또 필요한 곳에 예산을 효율적인 투입하는 것을 제시했다.   특히 이 시장은 “여주시에서는 지역밀착형 생활형 SOC를 기반으로 모아쓰고, 나눠쓰고, 함께 쓰는 정책을 펴나갈 예정인데, 올해 시작되는 학교복합화 시설이 대표적인 지역밀착형 생활형 SOC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어르신들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한다”며 정확한 통계와 분석을 통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포럼 두 번째 날에는 서울 서대문구의 창작놀이센터, 박스퀘어, 안산자락길 등 정책 성공사례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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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이천시,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경기 이천시는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실시하는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45명을 이번 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체조사는 매년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국가 주요 정책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이천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자등록번호,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이며, 최근 고성장 중인 프렌차이즈 산업의 모집단 구축을 위해 프렌차이즈 산업 관련 항목이 추가됐다.   자격요건은 만18세 이상 성인으로 조사기간 중 사명감을 갖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으로, 통계조사 유경험자 및 저소득층 및 다자녀보육가구 등은 우대된다.   지원자는 모집 기간 중 이천시청 정보통신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 ‘시험/채용’란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031-644-29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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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경기도, 2035년 용인·평택 도시기본계획 승인
      경기도가 용인시와 평택시에서 각각 신청한 ‘2035년 용인, 평택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8일 최종 승인함에 따라 지역 내 주요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35년 용인, 평택 도시기본계획’은 용인시와 평택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공간계획뿐만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장기적인 도시발전 로드맵이다.   2035년 용인, 평택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통해 용인시와 평택시는 각각 2035년 목표 계획인구를 기존 2020년 도시기본계획 대비 용인시는 8만7천명이 증가한 128만7천명으로 평택시는 4만명이 증가한 90만명으로 설정했다.   시가화용지(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는 용인시가 54.047㎢, 평택시는 10만3.594㎢으로 확정했으며 시가화예정용지(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공간)는 용인시가 4만7.923㎢, 평택시는 3만6.588㎢로 확정했다.   도시의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도시공간구조와 생활권도 개편했다. 용인시는 도시공간구조를 2도심(행정도심, 경제도심) 5지역중심(포곡·모현, 남사·이동, 양지, 백암, 원삼)으로 구축하고 생활권은 기존 5개 생활권에서 2개 생활권(기흥·수지권역, 처인중심권역)으로 설정했다.   평택시는 도시공간구조를 2도심(행정문화도심, 물류관광도심), 3지구중심(진위, 청북, 팽성)으로 구축하고 생활권은 기존 3개 생활권에서 2개 생활권(동부생활권, 서부생활권)으로 설정했다.   주요 교통계획으로 용인시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GTX 광역철도, 인덕원~수원선 등의 철도계획을 반영했으며 평택시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와 평택~부발선 등의 철도계획을 반영했다.   2035년 도시기본계획에는 각 시의 주요개발 사업을 반영해 지역 현안사업들을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시는 GTX 역세권 복합단지, 포곡‧모현 문화관광 복합밸리 등의 사업을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평택항 배후도시, 미군기지 주변지역 개발 등을 반영했다.   도는 이번 2035년 도시기본계획 승인으로 용인시는 경제자족도시 구축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평택시는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과 함께 경기남부 광역거점도시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용인시와 평택시는 이번에 승인된 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11월 중 각 시 공보 등에 게재해 공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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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이천시, 키즈카페 안전관리실태 합동점검 실시
    경기 이천시는 지난 10월 8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키즈카페 안전관리실태 합동점검’ 일환으로 관내 키즈카페 13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유기기구, 어린이놀이기구, 어린이제품, 환경·보건, 식품·위생, 소방분야 등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원시설업, 식품접객업소 등 분야별 등록여부 및 위생점검 △어린이놀이기구, 유기기구에 관한 관리주체 의무사항 이행여부 △유해물질검사 전문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을 통한 어린이활동공간 검사 △소화전 및 소화기 비치여부, 비상구 장애물 적치 등을 확인·점검했다.   또한, 발견된 위험요소는 관리주체를 통해 사전에 조치되도록 지도하고, 미등록된 유기기구에 대해서는 신규 등록·관리하도록 안내했다.   한편, 이번 점검결과는 행정안전부에 제출되어 키즈카페의 현황 및 통계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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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21조 규모 경기도 콘텐츠시장....매출 1위, 6조 규모 출판업
      2016년 경기도 콘텐츠산업의 매출 규모가 20조를 넘으며, 세부 분류별로는 출판 산업이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 경기도 콘텐츠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은 2008년부터 도내 콘텐츠산업 실태 파악과 효율적 정책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매년 경기도 콘텐츠산업 실태조사를 해 왔다.   올해 8월에는 이 조사가 통계청이 인증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돼 통계의 신뢰도를 높이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도 전체 콘텐츠기업 2만287개 중 출판, 음악,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화, 방송, 광고,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등 11개 분야 2,3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기업을 찾아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번 조사에서 11개 분야의 제작업체 현황은 물론 지역서점, 만화카페, 노래연습장 등 콘텐츠 유통업까지 경기도 콘텐츠산업 전반 현황을 담았다.   세부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2016년도 기준 경기도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20조 9,852억 원으로 집계됐다.   출판이 5조 9,977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게임이 4조 619억원,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3조 9,72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음악 산업은 8,112억원으로 1조를 넘지 못했다.   이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출판 산업은 경기 북부권역과 고양시가 각각 4조 4,404억원, 5,267억원으로 경기도 전체 매출액의 82.8%를 차지했다.   게임 산업은 성남시가 3조 5,405억원의 매출로 도 전체 게임 매출 4조 619억원의 87.2%를 차지했다.   경기도 콘텐츠산업 종사자 수는 총 7만5,122명이었으며 출판산업이 4만2,231명으로 가장 많고, 게임 산업 1만9,538명, 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산업(예를 들면 네이버, 다우기술, SK플래닛, 아프리카TV 등) 1만6,808명, 음악 산업 1만 3,353명 순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콘텐츠기업의 총 수출액은 2조 6,092억원이었으며, 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산업이 1조 3,586억원, 게임 산업이 1조 1,384억원의 수출을 기록해 가장 비중이 높았다.   경기도 콘텐츠 기업 가운데 매출액 규모가 100억 이상인 콘텐츠 기업은 189개사로 총 사업체 수의 0.93%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매출액이 14조 8,850억원으로 전체의 70.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체 수출액에서도 2조 5,117억원으로 96.2%를 차지했다.   도는 경기도 콘텐츠산업 실태조사가 국가승인통계로 전환되면서 올해는 통계적 오류를 줄이기 위해 경기도 9개 도시와 권역별 현황만 발표했다. 도는 내년부터 조사 기업수를 확대하고, 조사를 고도화함으로써 통계 발표지역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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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양평군, 하반기 채용박람회 성료
      경기 양평군이 지난 18일 물 맑은 양평체육관에서 ‘2018 하반기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평군에서 실시하는 첫 대규모 채용행사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본프레쉬, ㈜포스엠, ㈜휴먼터치양평리조트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직, 사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명을 모집했다. 그 결과 구직자 186명이 현장면접을 통해 20명이 채용됐으며, 2차 면접 진행 및 내부검토 인원이 150명으로 채용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체로 진행된 진로체험관 ‘락(樂)!,락(Knock)!’에서는 승무원 체험, 드론 전문가 체험, 진로적성검사,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양평 관내 우수 기업체인 고려인삼연구(주), 리뉴얼라이프(주), ㈜대호 등이 참석해 기업체 및 우수한 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지문인적성 검사, 메이크업‧헤어 연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인지방통계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 5곳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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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여주시, 6.25 민간인희생자 합동 추모위령제 개최
      6.25전쟁 기간 중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추모 위령제가 13일 여주 양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8주기를 맞는 이번 추모위령제는 민간인 희생자 240명의 넋을 위로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주는 특별무대와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중창, 음악회로 행사의 엄숙함을 더할 식전 공연이 진행된다.   공식 행사에서는 여주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한 경과보고와 유가족이 전하는 아버님 전상서 낭독, 내빈 축사, 헌화와 분향 등의 식순이 이어진다.   특히 관내 자원봉사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평화풍선 날리기로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여망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2011년 5월에는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능서면 왕대리 일대에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신원미상 유해 33구를 발굴했다.   이후 2013년 4월 22일에는 희생자 유족 28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2013년 여주유족회가 결성됐다.   진실과 화해 조사보고서와 공보처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쟁 전후 경기지역 전체에서 부역혐의로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는 약 5,600여명이며 인민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도 2,530여명으로 이중 여주지역에서는 약 240여명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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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2
  • 양평교육지원청,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직무연수 진행
    경기 양평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양운택)는 이달 14일과 21일, 청내 회의실에서 관내 전문상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고위기 학생의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주요 심리검사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학생의 학교부적응 및 심리적 위기상황을 이상 심리학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DSM-Ⅴ(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편람-Ⅴ)와 함께 심리검사인 MMPI-A(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청소년용)와 HTP(집-나무-사람 검사)의 해석을 사례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심화된 교육내용 전달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의 승인 하에 총 9시간의 직무연수로 진행된다.   또한 연수 직후에 전문상담인력 협의회를 진행해, 전문상담인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연수 내용을 현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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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농업의 4차 산업혁명, 과연 계륵(鷄肋)인가
      [이천시청 축산과장 방복길] 금년도 ????축산 ICT(정보통신기술)사업????을 확인하면서 왠지 모를 상념에 사로잡혀 있다. 그 사업은 축사 내 센서를 통해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고 생육상태를 자동으로 그것도 원격에서 통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요컨대 기계와 정보로 인건비는 줄이고 소득은 높이겠다는 거다.   이런 시도는 축산뿐만 아니라 이미 시설채소와 화훼, 과채류 분야에서 점적관수와 냉난방의 윈치커튼 시스템으로 진일보해 있다.   그렇지만 이 정도로 농업과 정보통신기술 융합의 소위 스마트 팜 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다. 적어도 재배면적과 사육두수 그리고 국내 유통망은 물론, 수출입 동향과 장단기 가격전망까지는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기후예측과 돌발 리스크, 소비 트렌드, 마케팅 기법과 소득 예측은 AI(인공지능)으로, 생육(사양)관리 또한 센서와 네트워크를 통한 농업용 로봇과 드론을 이용하는 IoT(사물인터넷)으로 처리하는, 이런 전 과정을 클라우드 서버로 지원하는 체제, 가히 이 수준이라야 ????농업의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성찬(盛饌)에 이론을 달지 않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 누가 말했나. 제조업에서 중국과 인도의 저비용 대량생산과 자국 내 노동자의 고령화로 경쟁하기에는 버겁다고 판단한 독일은 2010년<하이테크 전략 2020>을 발표했는데 거기에 ????인더스트리4.0????이 들어 있었다. 제조업과 정보통신의 융합이다.   이것을 경제올림픽, 다보스포럼으로 별칭되는 세계경제포럼(WEF)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자신의 저서에 기술했고, 2016년 주 의제로 다루면서 각국으로 퍼져 나갔다.   이에 컴퓨터, 인터넷산업의 온라인 체제를 3차 산업혁명으로 명명했던 제러미 리프킨 미래학자가 3차의 연장선상이라고 비판했지만,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자리매김해 가는 추세다. 정말 현시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라면, 좋든 싫든 무조건 합류해야 한다.   이 국제적 시류를 일실(逸失)하거나 방기(放棄)한다면 농업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지금 독일은 그렇다 치고 미국은????산업 인터넷????, 일본은 ????로봇 신전략????, 중국은 ????제조 2025????로 선탑중이다.   사실, 말이 쉽지 농업의 4차 산업혁명 접목은 난제다. 현재의 농촌과 농업의 구조 여건, 연관 산업의 수준, 비용, 그리고 농업인의 인식 무엇 하나 만만한 게 없다.   가족농 형태를 규모화로 그리고 기업화로 단계별, 차순별 진화 일정의 배려와 규제가 있어야 하는데 작금의 국내 기업들은 몇몇 분야에서 영세농을 계열화 위탁농으로 전락시키고, 축산방역에도 어깃장을 놓고 있다.   기계도입에서도 존디어(미국. 트랙터), 후지쯔(일본. 클라우드), 에어노즈(프랑스. 드론), 몬산토(미국. 빅데이터), 클라이밋(미국. 기후정보), 렐리(네덜란드. 착유기)에 종속될 우려도 있다.   이런 형국에 통계청의 2015년 농촌고령화는 37.8%에다 최근 발표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의 직업 만족도는 2010년 34%에서 2017년 17.6%로 떨어졌다.   지금의 농가부채와 소득구조에서 비용부담도 문제지만, 자동화로 일자리는 요동칠 것이다. 과감한 예산 지원과 농민의 의지, 소비자의 국내 농산물 특성 인식이 함께 필요한 시기다. 한중(漢中) 땅을 놓고 유비와 대치해 있던 조조가 철수하면서 읊조린 ????계륵????이란 말이 이명(耳鳴)으로 떠도는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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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2
  • [기고] 반려동물, 공존의식과 등록이 먼저다.
      [이천시 방복길 축산과장] 둘째 딸이 어느 때부터 반려견을 앞세우고 나타났다. 보통 <미니핀>이라는 ‘미니어처 핀셔’다. 알록달록한 줄무늬 덧옷에 화려한 목줄 치장이 저간의 마당가에 매여 있던 삽살개에 익숙해 있는 식구들에겐 무척이나 낯설었다.   게다가 집안 거실에 내려놓자마자 암팡지게 짖어대는 맹랑한 꼴이 참으로 가관이었다. 그 후로 예닐곱 차례 더 드나들었을 뿐인데 요즘은 주말 행선을 물어볼 정도로 눈에 밟히는 귀빈으로 변해 있다. <사람보다 낫다>는 간사한 정서가 빚어질 줄은 예감도 못했다. 어느새 민망한 펫팸족(pet-family族)이 됐다.   가축에서 애완으로 다시 반려(伴侶)로 진화하기까지는 1983년 오스트리아 심포지엄에서 노벨상 수상자 콘라드 로렌츠의 제안이 주효했다. 이제는 전 세계가 동참하는 트렌드다.   지난해 11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조사한 반려동물 실태에서 한국 전체 가구의 28.1%인 593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같은 해 8월 조사한 한국펫사료협회 결과도 28.8%다. 그래서 반려인 1천만 시대는 그냥 짐작한 수치가 아니다.   또 2016년 통계에서 전체 1,936가구에서 1인 가구가 28%를 점했고, 2017년엔 총인구 5천1백만 명의 13.8%인 708백만 명이 65세 이상 고령자로 그중 1인 가구가 33.4%인 133만 가구다. 이 진부한 얘기는 청년실업과 독거노인이 증가하면 반려동물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에 농협경제 연구소는 반려동물 시장규모가 2016년 2조 3천억 원에서 2020년 5조 8천억 원으로 커져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사망까지 이른 반려동물 사건이 급속히 사회 이슈가 되면서 현행<동물보호법>이 손을 보게까지 됐다.   200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이법은 2013년 의무화돼 2016년 전국 229개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반려견 소유주의 의무(목줄, 배설물, 입마개 등), 벌칙, 교육, 동물 학대와 맹견(8종, 체고) 범위 확대, 그리고 파파라치 제도 도입 등으로 법을 개정, 오는 3월 22일부터 적용하겠다고 해서 동물단체의 반발 여론이 높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조장하고 반려견 소유주에 대한 규제 일변도라는 시각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수용할 일선 행정의 반려동물 관계 업무가 태산이다. 현재 주로 동물등록과 유기견 구호, 길고양이 중성화 시술, 동물병원과 구호센터 관리, 반려견과 고양이 민원을 담당하지만, 그 담당자는 가축 질병(AI-구제역)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늘어나는 반려·유기 동물 관리와 연례적인 가축방역의 과부하에서 오는 행정누수가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   더욱 고양이도 올해 경기도 2곳을 포함해 전국 17개 지역에서 시범 등록을 실시하는데 이후로 전국화 할 것이다. 언필칭 반려묘(伴侶猫) 등록이다. 이는 전국 지자체의 공통된 처지로 일부 발 빠른 지자체에서는 선제 대응과 효율성을 따져 벌써부터 전담팀과 인력을 보강해 대응하고 있다.   어쨌거나 반려문화는 일단, 역지사지의 공존의식과 등록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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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5
  • [기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
      [여주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행정팀장 이기한] 요즘 공무원들 사이에 키워드는 단연 청렴이라 할 수 있다. 청렴한 사회를 위한 핵심 열쇠는 사회 지도층 인사와 공직자의 역할이다.   우리는 예로부터 영명한 지도자와 청백리 충신들이 많은 나라는 흥했고, 탐관오리나 간신들이 많은 나라는 쇠했음을 동서고금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다.   요즘 TV 또는 인터넷 등 매체를 통해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의 부정한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지난날과 비교하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우리나라 공직자의 부패수준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경제적인 통계로는 선진국의 대열로 진입했다고 하지만 도덕적으로 무장된 성숙하고 품위 있는 공직자의 모습을 갖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다" 고위직일수록 신중하게 결정하고 아랫사람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하며, 하위직이라 해서 모든 지시를 그대로 따르기보다 선의를 가지고 의심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부패한 공직자는 나라와 사회를 병들게 할 뿐 아니라, 한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전체 공직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나아가 국가 신뢰도 까지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비리나 부패는 어떠한 이유라도 합리화 될 수 없으며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대한민국이 온전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청렴함이 필수조건이 될 것이며, 특히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이 더욱 엄격한 잣대로 자신들의 행동을 뒤돌아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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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30
  • [기고] 통계 그리고 위험물 유통량 조사
      [양평소방서 김윤석 소방교] 요즘 뉴스의 화제는 단연 대선이다. 누가누구를 지지하고 비방했으며, 누구에 대한 어떤 의혹이 일어났으며 그에 대한 해명은 어떻다는 검증까지 진행하면서 관련 후보 지지율 숫자가 춤을 춘다. 이것이 통계다.   나뿐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까지 읽어낼 수 있고 미래를 예측 가능케 한다. 물론 역 선택도 가능하겠지만, 이것이 주는 장점은 미래를 예측 가능케 한다는 것이고, 우리가 필요한 무언가를 준비할 시간을 준다는 것이다.   2017년 위험물 유통량조사라는 것이 올해 처음 시행되어 조사 중이다. 그동안 법 문구에만 있었던 것을 현실세계에 직접 적용을 시켜볼 요량인 듯하다. 관련된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생소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제목이 내포하는 것처럼 위험물의 유통량을 조사한다는 것이다.   그럼 위험물이란 무엇인가? 위험물안전관리법에는 ‘위험물’이라 함은 인화성 또는 발화성 등의 성질을 가지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물품이며, 시행령에서는 위험물의 성질에 따라 다시 6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제1류 산화성고체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제4류 인화성액체만 보아도 제1석유류 아세톤, 휘발유 제2석유류 등유, 경유 제3석유류 중유, 클레오소트유 제4석유류 기어유, 실린더유 등으로 구분되며 일반인들은 평생통안 한번 들어보기도 힘든 물질 또한 많다.   그럼 이 많은 위험물질에 대한 유통량을 왜 조사한다는 것인가? 위험물제조소등은 저장·취급 시 관할 소방서에 허가를 받아야한다. 즉 품명 및 허가량은 확인이 가능하며 통계처리도 가능하다. 하지만, 허가량은 적은데 반해 반입·반출이 빠르다면 실제로 저장·취급하는 위험물의 양은 엄청날 수 있다는 것이고 이것에 대한 준비는 아직 안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예로, 휘발유 지하탱크저장소 1기를 지정수량의 10배로 허가를 받았다면 200리터*10배로 2000리터를 저장·취급은 하는데 이것이 어느 기간 동안 2000리터를 사용한다는 것은 허가청도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정적인 통계일 뿐 아니라 춤을 출 수 없는 통계란 것이다.   더욱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점도 있다. 위험물 사고분야이다. 2012년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발표된 ‘위험물질 운송관리시스템 실태분석 및 제도정비 방안’ 자료에 따르면 위험물질 관련사고의 약45%가 위험물질의 운송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부산, 인천 등의 항만에서 받은 위험물질이 전국의 도로를 이용해 이곳 경기도 양평 뿐 아니라 강원도 두메산골까지 갈 수 있고, 그 운송과정에서 사고가 날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정말로 강원도 두메산골까지 가지 않을지 몰라도 아무리 주변에 위험물질 관련 시설이 없다 해서 안전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시행초기에 문제점도 많다. 위험물 유통량조사는 사전공지가 미비했다. 아무리 좋은 것을 추진하고 입법을 하더라도 사람들은 생소하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본다. 유통량조사를 대하는 시장의 인식은 대부분은 조사 나오려 하느냐? 바쁘다. 매주 보고하는데 이건 또 뭐하려 하느냐는 식이다.   사실 옳은 말도 많다. 매주 주유소들은 석유관리원에 그 사용량을 보고한다. 경기도만보아도 위험물 유통량 조사 제조소등 현황이 1만7,346개로 그중 취급소가 4,729개이다. 석유 관리원과 협조만 잘되어도 유통량조사는 꽤 쉬워 보인다.   물론 수급보고서 형식이 없는 제조소등은 어쩔 수 없다 쳐도 처음 시행하는 만큼 사용 할 수 있는 기존 정보는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장점을 생각해보자. 조금은 먼 미래에 인터넷상에서 대한민국 지도에 마우스를 올렸을 때 제5류 자기반응성물질은 어떤 경로로 어디에서 얼마만큼 소비되는 동선이 표현된다면 당해 소방서 뿐 아니라 통과도로상의 소방서 및 유관기관은 그 위험물질에 대한 대응전략을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이곳 양평만 하더라도 제4류 위험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유해화학물질 또한 수산화나트륨을 취급하는 업체뿐이다. 일단은 이것에 대한 대처방안이 핵심을 이루지만, 유통량 로드맵(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유통량조사는 없음)이 완성된다면 추가적인 대응방안이 마련해야 할런지도 모른다. 즉 서두에 이야기한바와 같이 미래를 예측 가능케 하고, 그에 대한 필요한 무언가를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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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기고] ‘책 읽는 이천’ 독서마라톤을 시작하며
      [이천시립도서관 윤정환 팀장] 당신은 한 달에 책을 몇 권이나 읽습니까? 이 질문을 받으면 당황해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평소 독서를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마치 당신은 지성인이냐, 아니냐를 묻는 것 같아 불편하다. 갈수록 독서인구가 줄고 있다고 한다. 국가통계에 따르면, 2008년 11.9권이던 우리나라 성인의 연간독서량이 2015년에는 9.1권으로 7년 동안 무려 2.8권이나 하락했다. 10명중 3명은 1년에 책을 아예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한다. OECD 발표를 보더라도, 미국인은 한 달에 6.6권, 일본 6.1권, 프랑스 5.9권인데 비해 대한민국 사람들은 1.3권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선진국의 1/5 수준이고 2.6권을 읽는 중국에 비해서도 독서량이 반토막이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꼴찌에 해당하고 192개 국제연합회원국 중 166위라고 한다. 지난해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교양지 ‘뉴요커’가 “한국인들은 책도 읽지 않으면서 노벨문학상을 원한다.”는 쓴 소리를 담은 칼럼을 실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높은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책을 읽지 않는 것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학창시절 지나치게 강요된 학습 환경으로 인해 학교를 떠나면 바로 책을 놓아버리는 책기피증이 있을 수 있고, 학생들이 문학소설을 읽으면 시간을 낭비한다는 소리를 듣는 것도 한 이유다. 그 시간에 영어․수학을 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다. 이 처럼 습관 되지 않는 독서는 성인이 되어서도 손에 책을 잡기 어렵게 만든다. 여기에 급속히 확산된 휴대용 스마트기기의 대중화 영향으로 전통적 방식의 독서인구 감소는 어쩌면 필연적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독서를 말한다. 독서가 주는 이로움 때문이다. 나는 책을 안 읽더라도 자녀는 어릴 때부터 좋은 책을 많이 읽기를 바란다. 독서가 자녀의 미래를 밝혀 줄 자산이자 토양이 된다는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천시가 최근 ‘책 읽는 도시’ 사업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독서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목표가 담겨있다. 독서야 말로 개인의 지식과 인문소양은 물론, 선진시민의식을 키우는 핵심열쇠라고 본다. 시 도서관에서는 “시민들께 더 가깝고, 더 편리한 도서관 이용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역점과제로 설정하고, 읍면동별로 거점도서관을 만들어 도서관 소외지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시립도서관과 연계한 책배달서비스 등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서 시민들이 책을 더 많이, 더 편리하게 읽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3월부터 ‘제1회 이천시 독서마라톤’을 운영해서 학생은 물론, 시민들이 꾸준한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채비하고 있다.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시켜(마라톤 2m = 책1쪽) 코스별 완주를 목표로 규칙적이고 건강한 독서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이 ‘이천시독서마라톤’이다. 2월 1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든지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독서는 습관이 중요하다. “책 읽어라” 할 것이 아니라 “함께 책 읽자”로 바뀌어야 한다. 건강한 독서습관을 위한 이천시독서마라톤에 학생은 물론, 군부대 장병, 각 기관․기업․사회단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2017년 새해는 한 달 한 달 ‘작심삼권(作心三券)’으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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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0
  • 이천>[기고]내 가족과 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길 소방출동로
     [이천소방서 재난안전과 하재호 안전지도팀장] 왜에에엥~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어디론가 긴급하게 달려 나갑니다.    기세 좋게 달려 나가던 소방차는 도심에 들어서서는 멈칫 멈칫 굼벵이처럼 굼띠기만 합니다.   가마솥 안에 콩처럼 소방차 안에 타고 있는 소방대원들은 1분1초 지체에 안절부절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밀려있는 앞차들은 그러나 말거나 무관심 또는 피양을 해주려고 해도 측면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우물쭈물 그야 말로 진퇴양난의 모습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전국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파트, 주택가, 시장상가 등 진입로 여건의 공통점은 차량 급증에 따른 주차 공간의 부족으로 곳곳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해 화재발생 또는 응급환자 발생 시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의 신속한 진입을 방해하고 있어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퇴근길에 주택가 이면도로를 지나올 때면 도로 양면에 줄줄이 세워둔 차량들 사이를 곡예하듯 빠져 나오며 떠오르는 생각은 만약 오늘밤 이곳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접근이 어려울 것이므로 초기 진압의 실패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키우게 될 거라는 것 입니다.   실례로 2015년 1월 의정부시 아파트 1층 주차장 오토바이에서 시작되어 인접한 아파트와 4층 상가건물에 까지 불이 옮겨 붙어 134명의 사상자와 함께 90여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큰 화재사고가 있었으며, 이 화재사고가 대형사고가 된 이유에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 하겠으나, 그 중 명확한 한 가지는 이미 알려진 바대로 출동 소방차의 현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화재나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시 화재확대 방지를 위한 시간 즉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방차량이 현장에 빠르게 출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사고가 난 의정부 아파트 주변에는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들이 많아 소방차 진입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인식과 행동의 개선이 없다면 장래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유사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될 거라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러고 보면 이 글을 올리는 저부터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이면도로에 주차를 종종 하곤 했음을 고백합니다. 직업 특성상 ‘안전’‘안전’‘안전’을 늘 외치고 다니는 소방관인 제 자신에 부끄럽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의 무심한 주차행위로 인해 화재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어려워져 내 가족, 내 이웃이 크나 큰 불행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겠습니다.   인정하기 싫은, 그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 있다는 안전 불감증.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화재 구조·구급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가장 필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해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을 효과적으로 펼치느냐에 달려있으며 이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골든타임은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고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각 종 재난현장으로 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화재는 발생 후 5분 이내에 최성기에 도달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급격히 증가시키며, 응급환자는 현장도착 10분을 초과 할 때 10분 이내의 도착보다 사망률이 2.5배 증가한다는 통계가 소방차의 신속한 화재현장 도착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시내 주택가 이면도로의 어김없는 무단주차 풍경은 으레 그려러니 익숙해 있고, 불과 10여년전에 지어진 다세대 생활주택 또는 아파트의 경우도 대부분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인근 이면도로까지 불법 주차가 만연하고 있으며, 상가 밀집지역 또는 재래시장에서는 점포의 가판대 및 상품적치물이 도로를 무단 점유해 가뜩이나 비좁은 도로에 차량소통을 방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끝으로 소방통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긴급차량(소방차, 구급차, 구조차) 통행시 좌․우측으로 피양의무, 협소한 도로에 양면 주․정차 금지,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좌판 차광막 등 설치행위 금지, 소화전 주변 5m이내 주·정차 금지, 아파트 단지내 소방차전용 황색주차선 안에 주·정차 금지등 소방통로 확보에 대한 실천 노력이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을 지면을 통해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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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이천>[기고] ‘골든타임’이젠 국민들 차례입니다
     [관고119안전센터 최종우 소방위] 3월중 어느 날 야심한 시간 임에도 이천소방서 2층 서장 집무실 커튼 사이로 작은 불빛이 새어 나오는 것을 목격한 나는 귀가중인 발길을 다시 돌려 확인해 보기로 했다. 서장을 포함 몇 명의 과장과 팀장들께서 ‘골든타임’이라는 주제 하에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이였다.   그렇다면 ‘골든타임’란 무엇인가? 이제 국민모두가 알아야 할 국민용어로 자리잡고 있는 ‘골든타임’ 저는 쉽게 한 단어로 정의해 ‘5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 다시말해 긴박한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초기의 금쪽같은 시간을 뜻 하는 것으로 심장이 멈췄을 때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해야만 목숨을 살릴 가능성이 생기며, 불이 났을 때 5분이 지나면 연소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피해 면적도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그전에 진화해야 하는 이 모든 소방활동에 있어 초기 5분이 바로 ‘골든타임’인 것이다.   그래서 소방대원들에겐 출동과정에서의 1분 1초가 너무나 아쉬는 것이며, 아무리 빨리 출동해도 정체된 도로에선 소방차가 하늘로 날아다니지 않은 이상 시민들의 배려와 양보는 필수인 것이다.   국민안전처 2015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 전체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출동건의 40%정도가 소방활동의 성패를 좌지 할 ‘골든타임’을 넘기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고 그래서 지난 03월 15일 낮 2시를 기해 전국 205개 소방서가 일제히 ‘소방차 길 터주기’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했던 것이다. 이 훈련에는 상습정체구간을 비롯해 평소 소방통로확보가 어려웠던 243곳에서 실시된 훈련으로 바로 ‘모세의 기적’을 위한 연습 이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국민생명과 바로 직결되는 ‘골든타임’을 위한 소방당국의 노력은 과연 무엇인가?   현재 선출동 체계 도입, 교통 신호제어 시스템 도입, 119안전센터 신설, 도로교통법 개정 및 주거지 전용주차구역 획정을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를 시행 하고 있으며, 특히 119접수센터로 걸려오는 긴급전화에 대해 접수단계부터 신고자의 목소리를 해당 출동대가 방송을 통해 동시에 청취하게 함으로써 미리 출동태세를 준비하게 하는 이른바 ‘선출동 체계’ 방식 도입은 출동지령을 기다리는 불필요한 시간을 크게 줄이게 됐다.   현재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는 ‘신호제어시스템’방식 또한 출동대가 차고에서 직접 인근 신호등을 원격 조작해 원활한 출동로를 확보하는 긴급출동 체계로 약 44.6초를 단축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작년 각종 119긴급출동 사항 중 구급출동 건에서 살펴보면 대한민국 국민 29명중 1명꼴로 구급차를 이용하였으며, 이중 52.7%가 주거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하였고, 그 중 질병이 있는 환자가 60%에 육박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대목은 과연 그 환자들이 어떠한 질환이나 질병을 가지고 있는 가인데 물론 추락·사고부상이나, 임산부, 자살·자해 등의 출동유형은 여기서 포함되지 않는 순수 질병이 있는 환자와 관련된 출동건으로 바로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혈압, 당뇨,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 순 이라는 것이며, 모두 골든타임을 요하는 환자들이였다. 하지만 주택가 좁은 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한 구급차량의 진입이 곤란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방당국이 주거지 ‘전용주차구역 확정정’을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올해부터 관련기관이나 부서와 협의해 현재보다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려고 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 이다.   헌법재판소는 최근 판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최소 침해의 원칙’을 고수하는 입장이기에 골든타임을 위한 법과 제도로는 헌법에서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기에 분명 한계와 분쟁이 따를 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 국민 스스로가 ‘골든타임’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좀 더 성숙된 자아성찰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된다.   ‘골든타임을 위한 소방통로 확보’ 이것은 법과 제도에 의한 통제 이전에 이웃 서로간의 약속인 것이다.   바로 지금부터라도 내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 그 것은 바로 소방차량을 위한 양보운전 그리고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는 것이다. 끝으로 1건의 재난에 있어 신속한 출동, 출동 중인 긴급차량에 대한 길 터주기 그리고 불법 주·정차 하지 않기 이 3박자만 잘 이뤄진다면 골드타임을 통한 우리 사회는 더욱 밝고 건강해 질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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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이천>[기고]봄철 화재예방 의식전환이 필요한 시기
     [이천소방서 대월119안전센터 최영석 센터장] 최근 언론매체에서 세계 곳곳이 ‘엘리뇨’ 현상으로 미국의 워싱턴D.C 백악관 앞에 때 아닌 벚꽃이 활짝 피는가 하면 사상 최대의 폭설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앞으로도 폭우가 찾아 온다고 연일 보도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도 매년 사계절이 불규칙해지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봄철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엘리뇨 현상이란 페루와 칠레 연안에서 일어나는 해수 온난화 현상으로 오늘날에는 장기간 지속되는 전 지구적인 이상 기온과 자연재해를 통틀어 가리킨다.   국가화재통계시스템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 겨울철 화재는 줄어든 반면 봄철 화재는 증가추세에 있고 화재원인 중 부주의가 54.2%, 화재장소 중 야외·산불·들불 등이 38.7%로 가장 많았다. 이와 같이 통계로 보더라도 봄철 건조한 날씨와 부주의로 인한 야외·산불·들불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현 상황에 대해서 봄철 산불 등 화재예방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첫째, 화재원인 1위인 부주의를 줄여 나가야 한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쓰레기소각, 담배꽁초, 논·임야 태우기, 가연물 근접배치 등이다. 이 모두가 어떤 작업을 하면서 조금만 주의를 하면 충분히 화재를 예방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현재 국민안전처에서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위험 대형공사장에 임시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관계자 간담회 또한 용접부주의, 안전수칙 준수 등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용접부주의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용접이나 절단 작업시 화재예방 기술지침이 있다. 작업시 이 내용을 근로자들이 잘 지킨다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많이 줄어 들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 문제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므로 반복적으로 실행해 체득하지 않는다면 이런 부주의 사고는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망각하지 않기 위해서는 행위자의 생활화 노력이 있어야 해결될 것이다.   둘째, 화재발생 장소 중 야외에서의 산불, 들불 등이 많이 발생하므로 산행시 금연 및 화기취급 등을 삼가해야 한다. 기상 이변으로 봄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산불 예방홍보 활동 전개, 산불대비 대응태세 구축, 산불 초동 진압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등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 봄철이 되면 많은 행락객들이 산을 찾고 사람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80%을 차지 할 정도로 사람이 산불의 주범인 것이다.   또한 산불을 줄이기 위해서는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행위 차단, 입산통제 구역 등산금지, 화기 취급 금지 등을 반드시 준수해 나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산불 등의 예방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자. 우리나라의 산림 비율은 70% 정도로 휴양 등 치유 기능 및 수원의 조절 기능, 산사태 방지, 목재 생산 및 등산 인구 증가로 취미 생활의 장소로도 인기가 높고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배출에 제한을 두는 제도를 만들어 거래가 가능하게 만든 탄소배출권이 우리의 소중한 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토록 소중한 산림은 한 번 훼손되면 복구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산행시 안전수칙 준수 등이 체득 될 수 있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봄철 화재예방에 대해 살펴 보았다. 모두가 문제를 얼마나 중요하게 인식하느냐의 차이에 따라 산불 발생 등은 줄어들 것이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질 순 없겠지만 하루 빨리 우리 국민 모두가 어디에서든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면 화재예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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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여주>[기고]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에 주의하자
      [여주소방서 재난안전과 간종순 예방교육훈련팀장[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도 24절기 중 입춘, 우수가 지나고 경칩도 하루 앞으로 다가 왔다.   이쯤되면 해빙기 안전사고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비할 때이다.   2015년 국민안전처 통계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2010~2014년) 해빙기에 17건의 사고가 발생되었고 유형별로 축대, 옹벽 9건, 절개지 7건, 건설공사장 1건으로 총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얼었던 지반이 봄기운에 녹는 과정에서 머금고 있는 수분양이 증가해 축대, 옹벽, 공사장 흙막이 등이 약해지게 되어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와 같이 해빙기에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특성에 따라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우선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공사장 부근 지날 때는 지반 침하로 인한 굴곡 등 이상 징후가 있는지 살피고 주변상황에 유의해야한다.   특히 절개지나 낙석 위험 지역을 지날 때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낙석의 우려는 없는지 낙석방지를 위한 안전망이 훼손 되지는 않았는지를 살펴야 한다.   또 강이나 저수지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겉으로는 두께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전을 소홀히 할 경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빙판 위를 지나가거나 얼음낚시 등은 피하는게 좋다.   그리고 도로상에 생긴 움푹패인 구멍, 즉 포트 홀(pot hole)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되는 데 포트 홀은 겨울철 제설작업 중 살포된 염화칼슘 때문에 주로 생기며 빠른 속도로 주행을 하다 포트 홀을 마주치면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므로 각별한 주의와 방어운전이 요구된다.   만약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시군구 재난관리부서나 소방서 등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신고를 해야만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해빙기 대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는 위험예상지역 일제조사와 익수사고자 구조요령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며 위험예찰활동과 붕괴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주요 취약대상을 중점 관리 추진 중이다.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다. 주의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스스로가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천해 주기를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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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이천시 만들 것”
     [이천=경기e조은뉴스] 민선6기로 이천시를 이끌어가고 있는 조병돈 이천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조 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민선 6기를 ‘힘든 농번기’로 표현하며, 지금 흘리고 있는 땀과 노력이 이천시를 상전벽해로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조 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말 산업 특구, 중리지구 택지개발, 남이천IC 개통, 성남-여주-이천 복선전철사업,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도 전했다.   특히 SK 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와 관련 조 시장은 “정부가 낡은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하는지를 극명하게 설명해 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정부의 수도권 규제 정책에 대해서도 “세상이 변했다면 법령의 내용도 마땅히 개정되어야 한다. 그게 바로 입법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엄중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수도권 규제 혁파는 국가의 미래 생존과 운명이 걸린 중차대한 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 시장은 “시민에게 의견과, 협조를 구하고 민의(民意)에서 해법과 정답을 찾을 것”이라며 “내 일생의 최대 과업으로 정한 35만 이천 건설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조병돈 시장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편집자주]   Q1. 민선 6기 1주년을 맞는 소회는?   지금까지 성취한 것 보다 이뤄야 할 것이 더 많다. 그런 의미에서 민선6기는 알찬 결실을 거두기 위해 민선4, 5기보다 더 바쁘고, 힘든 농번기를 보내고 있는 시기라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흘리고 있는 땀과 노력이 머지않아 우리 이천시를 상전벽해로 바꿔 놓으리라고 확신한다.   나는 지난 9년 전부터 지금까지 오직 이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달려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내가 품고 있는 열정과 사명감이 곧 이천시 미래라는 엄숙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금까지 나는 힘든 여건을 극복하고 어려운 환경에 도전하며 이천시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정부의 각종 수도권 규제정책에 굴하지 않고 이 만큼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시켰다는 자부심도 크다.   하지만, 이런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시민의 성원과 응원이다. 시민들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깊이 새기고 있다.   아울러 앞서 첫마디에서 언급했듯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앞으론 유형적 성과 뿐 아니라 무형적·인문학적 성과에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중 하나가 보다 성숙한 시민문화 정착이다.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약자에 대한 배려문화를 보다 더 강화시킬 것이다.   노인 복지와 노후 여가 활동에도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다양한 정책개발도 시도할 것이다. 이젠 선진 문화도시 조성의 중요성에도 시민들이 더 많이 공감토록 노력해야하며, 문화도시의 첫 걸음을 청결이다.   그래서 나는 민선4기부터 지금까지 클린(Clean)이천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하지만, 청결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지속성이며, 10년, 30년 이후에도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문화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Q2. 이천시가 말 산업 특구로 지정됐다. 유치가 쉽지 않았을 것인데 향후 계획은?   보통 말(馬)하면 달리기를 잘 하는 경마의 동물이고, 전통적으로 교통의 수단쯤으로 연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말을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바로 말 산업 특구의 요지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말 산업 특구란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말 산업을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을 말한다. 이런 특화 사업을 우리 이천시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나는 지난 2013년부터 우리 이천시를 말 산업 특구로 만들기 위해 준비해 왔다. 그리고 지난해 본격적으로 유치전에 뛰어 들어 마침내 지난 6월 19일 말 산업 특구로 지정받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제3호 말 산업 특구로 우리 이천시를 포함해 용인시와 화성시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어 지정했다.   비록 특구는 하나로 묶였지만, 지자체별로 각자 특색에 맞는 말 산업을 육성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이천시의 경우에는 마필 사육기반 확충, 유소년 승마단지 조성, 말 거래소 건립 등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   이천시는 앞으로 정부로부터 경주마와 전문승용마생산, 순치·조련·유통과 연관산업 개발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2년에 걸쳐 50억 원을 지원받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 지역에는 말 사육 34농가에서 460두를 키우고 있으며, 4개의 승마장과 말 병원 1곳이 있다. 화성시와 용인시도 우리와 비슷한 규모이며, 이 세 곳을 묶은 제3호 특구는 향후 5년 이내에 마필 6,000두, 승마장 100개소, 승마체험인구 5만 명에 이르는 매머드급 말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특히, 말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연관 산업 발전에 주력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되도록 힘쓸 것이다.    Q3. 중리지구 택지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   마장택지개발에 이어 중리택지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 사실 중리택지개발이 우리 이천시 의지와 계획에 맞춰 진행되지 않아 걱정이 컸었다. 하지만 지난 6월 4일 이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만나 중리택지개발을 공동으로 시행한다는 기본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 사업은 우리 이천시 30%, LH 70%의 지분으로 진행될 것이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지금까지는 사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했지만, 앞으론 사업이 상당히 빠르게 진척될 것이다. 현재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서는 이미 국토교통부에 올라가 있다.   이 절차가 끝나면 중리택지개발은 61만㎡ 규모에 4,500여세대 1만 3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단지로 탄생할 것이다. 여기에는 주거시설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은 물론이고 각종 공공편익시설도 함께 조성해 이천의 신도시로서 명품 주거 환경을 자랑하게 될 것이다.   중리택지개발은 지난 2009년 11월 18일 주민공람 직후, LH통합출범에 따른 구조조정과 부동산경기 침체로 주춤했었다. LH 내부적으로도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LH가 전국적으로 계획하고 있던 138곳의 사업장 중 55곳이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중리택지개발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까지 난관도 많았다.   하지만 지난 2013년 9월 17일 직접 이재영 LH사장을 만나 중리택지개발의 필요성과 사업의 효과성 등을 장시간 설명했고, 마침내 정상추진의 확답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올 해 4월 20일 중리택지개발의 사업성이 인정된다는 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다.   우리 이천시의 끈질긴 노력이 빛을 본 순간이었다. 특히 중리택지개발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준 시민의 힘이 컸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Q4. 최근에 남이천 나들목(IC)사업과 관련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까지 추가로 받았다. 언제쯤 개통되나?   남부권역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남이천 나들목(IC)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65%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 연말 준공된다.   남이천 나들목 신설은 내가 지난 민선 5기 때부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온 일이다. 2011년 5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그 해 8월 30일 착공해 현재는 본선부 구조물공사와 영업소 건축공사가 한창이다.   남이천 나들목이 개통되면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장호원 등 이천 중·남부권역의 교통 환경이 확 달라질 것이다   남이천 나들목 신설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필요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우리 이천시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강력히 추진해 온 사업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국비와 도비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 그렇다고 사업 기간을 마냥 길게 잡을 수도 없었다.   나는 이 사업을 계획표에 맞춰 완공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시비 144억 원을 투입했다. 그리고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관련 부처와 경기도를 수십 차례 방문한 것으로 기억된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금까지 특별교부세 10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65억 원을 받아냈다.   특히 지난 6월 19일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추가로 더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며, 나를 비롯해 공직자들의 이런 재원 확보 노력이 없었다면 90억원은 고스란히 시비로 부담하는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다.   앞으로 남이천 나들목 공사가 끝나면 이천시는 명실상부 교통의 요충지로서 더 높이 도약할 것이다. 특히, 중부고속도로 교통체증 분산, 물류비용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자원의 활성화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Q5.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사업은 이천 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큰 관심사항이다. 언제쯤 개통되나?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공사는 지난 2002년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돼 왔다. 금년 말까지 모든 시설공사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쯤 개통될 예정이다. 총 연장 길이 57㎞, 2조 388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천 시장으로서 그동안 복선전철공사의 조기 완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민선4, 5기와 민선 6기에도 전철사업을 공약사항으로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내년쯤이면 이천시에서도 시내를 관통하는 전철 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다. 우리 이천 시민들이 간절히 염원하고 또 염원하던 숙원이 풀리는 것이다. 이는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이다.   지난 6월 12일에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사업에서 이천시를 통과하는 제7, 8공구를 들러 보았다. 사업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시설물과 공정율 등도 점검했다.   이천시는 내년 상반기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시내버스 운행체계를 새롭게 편성하고, 시민과 이용객들이 전철과 버스 환승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 가고 있다. 여기에 신둔, 이천, 부발 3개의 역세권 개발도 해당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   전철사업과 관련해 한 가지 더 추가할 것이 있다. 이천시에서는 지금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뿐 아니라 부발-충주를 걸쳐 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런 사업들이 모두 마무리되면 우리 이천시는 수도권의 교통 요충지로 우뚝 성장해 있을 것이다.   Q6.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시작했다.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으며, 어떤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는가?   우리 이천시는 지난 2013년 12월말 SK하이닉스 증설을 계기로 지역 발전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고 있다. 작년 4월 3일에는 이천시와 SK하이닉스가 만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바 있다. 앞으로 SK하이닉스는 15조 원을 투자해 제조시설과 유티리티시설 그리고 자재창고, 기숙사 등을 연차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자재창고는 이미 작년 6월초에 완공했고, 공장 증설동 2-1차분도 금년 4월말 이미 완공했다. 오는 8월경까지는 이곳 2-1차분 공장 증설동에 기계 및 여러 장치를 설치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기숙사는 올해 10월쯤 준공된다. 이후 오는 2021년까지 공장 증설동 2-2차분 완공과 기계·장치 등 설비가 끝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SK하이닉스 증설과 관련해 직·간접으로 일자리를 찾은 인원은 연구직, 사무직, 도급인력 등을 포함해 약 3,500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요즘처럼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3,500명이 생계를 이어갈 삶의 터전을 새롭게 찾았다고 보면 된다.   그 동안 수도권규제에 묶여 공장증설을 못하다가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SK하이닉스가 증설되면서 만들어 가고 있는 긍정적 효과 중 하나다.   나는 이런 내용을 접하면서 왜 하루빨리 정부가 낡은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하는지를 극명하게 설명해 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SK하이닉스 공장 증설 투자규모는 직접투자비가 15조원에 육박한다. 그리고 지난 2013년 11월쯤 서울대 경제연구소는 이런 분석을 내 놓은바 있다. 바로 “SK하이닉스 증설로 향후 7년간 55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8조원의 부가가치효과, 21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말이다. 나는 이 예측이 적중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Q7.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부분 개통됐다. 언제쯤 완전 개통될 예정인가?   맞다.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과 함께 이천시 교통문화를 확 바꾸어 놓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수도권 광역 교통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광역 교통망 계획에 따라 출발한 사업이다.   성남시 여수동(洞)부터 이천시 장호원간 총 62.5㎞를 잇는 사업이며, 1~2공구(성남시 여수동~광주시 초월읍)는 2014년 4월 23일 이미 임시 개통했다. 3~5공구는 현재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전체구간이 모두 개통된다.   이 자동차 전용도로가 완공되면 우리 이천 시민들의 수도권 접근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특히 교차로 설계가 잘 되어 있어 진입이 용이하다. 원래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제5공구(L=12.20㎞)상에는 총 4개 교차로가 계획되어었다.   하지만, 중앙교통영향 심의 결과 도로등급이 낮고 교통량이 작을 것으로 판단되어진 도지․수정교차로는 접속 교차로간 설치간격의 상향조정을 목적으로 원래 계획에서 제외 되었었다.   그러나 이천시에서는 도지․수정교차로 설치 타당성 검토를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경제성 지표(B/C) 값이 1.87로 우수한 것으로 받아냈다.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수십차례 방문해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 2011년 11월 23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변경)심의에서 수정의결을 이끌어 낸 것이다.   이후 2012년 5월 9일 국토부 심의를 통과해 2012년 10월 26일 기재부 총사업비 변경(증액) 심의를 통과되어 2013년 10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해 도지․수정교차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우리 이런 노력이 없었다면 도지·수정교차로는 설치 되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동이천 IC 설치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기획재정부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예비 타당성조사 용역을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Q8. 시민 소통의 날이 잘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민선 6기 출범 후 지난 8월부터 매주 2번씩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져오고 있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 사항을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뜻을 담고 있다.   사실 시민들도 시장과 함께 시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시장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시민과 시장이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아 시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것이 바로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의 운영 취지다.   특히, 시민들의 심적 부담을 줄이고, 시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시장실이 아닌 시청 1층 민원실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상담을 하고 있다.   시장과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전화 등으로 민원실에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상담 자리에는 시장 뿐 아니라 상담 내용과 연관 있는 부서의 과장, 팀장 등도 함께 배석한다. 시민들 입장에서 자신이 궁금한 사항을 즉석에서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했는데 갈수록 시민들의 호응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19일까지 총 76회에 걸쳐 열리는 동안, 각종 민원·건의 사항 등을 접수해서 204건을 해결했고, 51건은 해결 중에 있다.   소송·재해위험·법적불가 등 아주 불가피한 사항을 제외하곤 대부분 해결됐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내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일정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서, 시민 소통의 날은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생각이다.   Q9. 최근 유럽 도자문화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리모주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향후 교류 계획은?   유럽의 도자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프랑스 리모주와 지난 4월 22일 자매결연 조인식을 이천시에서 체결했다. 이어 5월 6일에는 자매도시 상호방문 차원에서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두 도시가 다시 만나 자매 결연을 맺었다.   이번에 리모주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크게 4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첫째 예술과 문화분야의 정기교류, 둘째 도자분야 지식과 정보교류를 위한 전시회 참여 뿐 아니라 관계 전문가 교류도 넓혀가기로 했다.   그리고 셋째로 자매결연협정에 근거한 학교 간 교류, 도자 기술교류, 넷째 상호 관광홍보를 통해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산업교류 및 상공회의소 간 교류, 농업 교류까지 포함한 입체적이며 포괄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부적인 협정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이천시와 리모주는 도자교류 뿐 아니라, 경제, 농업, 교육, 연구기술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폭 넓은 교류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   Q10. 정부의 수도권 규제정책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조병돈 시장의 견해는?   수도권 규제정책에 대한 정부의 합리적 대안이 나오질 않아 너무 아쉽고 답답하다. 이 때문에 이천시를 비롯한 수도권 규제정책에 묶인 도시들의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나는 지금까지 기회 있을 때 마다 수도권 규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부는 요지부동이다.   지금은 수도권 규제정책을 왜 현실에 맞게 반드시 개정해야 하는지 범 국가 차원에서 깊이 생각하고 고민할 때이다. 수도권 규제 혁파는 국가의 미래 생존과 운명이 걸린 중차대한 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래야만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고, 좋은 합의점도 만들 수 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된 것이 1982년이다. 지금으로부터 30년이 넘었다. 이 법령이 만들어 질 당시와 지금의 대한민국은 변해도 너무 많이 바뀌었다. 세상이 변했다면 법령의 내용도 마땅히 개정되어야 한다. 그게 바로 입법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엄중한 책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 번 수정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 법령을 하루 빨리 개정해 주길 간곡히 촉구한다.   Q11. 요즘 청년실업 등 고용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이천시의 고용정책 방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올 상반기에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이천시 고용률은 64.4%였다. 이는 전국 고용률 60.9%와 경기도 62%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수치다. 특히 경기도내에서는 가장 높은 고용률을 차지했다.   반면에 실업률은 무척 낮았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과 경기도의 실업률은 각각 3.2%와 2.9%를 차지했지만, 이천시 실업률은 1.8%에 그쳤다. 이런 객관적인 지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이천시의 여러 고용정책들이 상당히 효과를 발휘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다.   현재 우리 이천시는 구인·구직을 돕기 위한 ‘일자리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곳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신속히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일자리센터에는 전문 직업상담사 4명과 공무원 등 총 7명이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이런 많은 성과에 힘입어 우리 이천시 일자리센터가 경기도 31개 시․군 일자리센터 평가에서 2013년 1위 그리고 지난해 2위를 차지한바 있다.   Q12. 이천시 전 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10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현재 이천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약 62%에 달하고 있다. 수치로 볼 때 결코 적은 비율은 아니다. 하지만,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농촌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크게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동 지역은 물론이고 읍면 지역의 복지와 주거환경 개선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전 지역 도시가스 공급 10개년 계획이다.   지역 특성과 재정 등 난제도 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계획이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미 올해 1월에는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보조금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사업의 타당성 조사, 우선공급지역 선정, 소요 예산 등을 확정하기 위한 용역도 끝냈다.   특히,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후 추경을 통해 해당 예산을 확보해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다. 이 사업은 도농복합도시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그 만큼 예산 및 사업집행 등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나는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직결되는 이 사업을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Q13. 끝으로 시민에게 한 말씀   내 인생의 가장 큰 남은 과제는 이천시를 35만 계획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이런 원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교통·경제·문화·교육·체육·의료 등 각종 사회 인프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집중할 것이다. 또한, 어려워서 밥 굶는 사람,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나 혼자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나는 35만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늘 시민과 함께 동행 할 것이다.   시민에게 의견과, 협조를 구하고 민의(民意)에서 해법과 정답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내 일생의 최대 과업으로 정한 35만 이천 건설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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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5-07-01

스포츠 검색결과

  • 제8회 양평군 택견협회장기 대회 개최
      양평군택견협회는 지난 14일 중미산 삐삐산장에서 ‘제8회 양평군택견협회장기대회’를 개최했다.   택견은 중요무형문화재 76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부드러운 곡선의 몸짓을 중시하고 모든 몸놀림이 손발과 근육의 움직임과 일치해 자연스럽게 공방할 수 있는 낭만적인 무예라 할 수 있다.   이날 정동균 군수는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택견을 즐기는 분들 중 특히 어린 친구들이 많은 것에 대해 전통계승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라며 10월에 우리 양평에서 열리는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택견 동호인들 150여명이 모여 택견 시연, 겨루기, 경연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고, 승부보다는 택견인 으로서 그동안 익힌 택견의 동작과 숙련도를 뽐내는 장이 됐다.   조병걸 택견협회장은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이 무술은 온전함을 지지하고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것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긴 조선 시대 철학자의 사상을 물려받았다”며 “요즘 같은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필요한 무술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택견의 저변이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스포츠
    • 생활체육
    2018-07-17
  • ‘제6회 양평군택견협회장기대회’ 성료
      [양평=경기e조은뉴스] 제6회 양평군택견협회장기대회가 지난 27일 중미산 삐삐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 종목인 택견은 중요무형문화재 76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 우리나라 고유의 기본적인 부드러운 곡선의 몸짓을 중시하고 모든 몸놀림이 손발과 근육의 움직임과 일치해 자연스럽게 공방 할 수 있는 낭만적인 무예라 할 수 있다.   경기 양평군택견연합회(회장 조병걸)가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택견 동호인들 150여명이 모여 택견 시연, 겨루기, 경연 등을 진행했으며, 승부보다는 택견인으로서 그동안 익힌 택견의 동작과 숙련도를 뽐내는 장으로 진행됐다.   한명현 체육회 사무국장은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택견을 즐기는 분들 중 젊은 분들이 많은 것에 대해 전통계승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오늘 이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걸 회장은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이 무술은 온전함을 지지하고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것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긴 조선 시대 철학자의 사상을 물려받았다”며 “요즘 같은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필요한 무술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택견의 저변이 확대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6-08-29

지역종합 검색결과

  • 지난해 경기도 화재 9,632건 발생 … 발생수·인명피해 감소
      지난해 화재로 인한 국내 인명피해 인원은 2,591명으로 2017년 2,197명 대비 394명(17.9%) 증가했지만 경기도는 전년대비 53명(8.15%) 감소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17일 도가 발표한 ‘2018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도에서는 총 9,632건의 화재가 발생해 61명의 사망자와 53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총 2,647억 4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일평균으로 환산하면 하루 26.4건의 화재가 발생해 1.6명의 인명피해와 7억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비해 2017년에는 9,799건의 화재로 78명이 사망하고 57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총 2,503억 2,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둘을 비교해 보면 화재건수는 167건, 사망자 17명, 부상자 36명이 줄었으며, 재산피해는 144억2200만 원이 증가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건수 감소 이유로 작년 초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등 소방 3대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출범한 119소방안전패트롤의 적극적 활동과 범국가적 화재안전특별 조사,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예방활동과 홍보를 꼽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생한 수원 골드프라자 화재처럼 성숙한 시민의 안전의식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인명피해 감소의 주요 원동력으로 분석했다.   장소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비 주거시설에서 일어난 화재가 4,106건(42.6%)으로 주거시설 2,457건(25.5%)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비 주거시설 가운데는 공장이 1,056건(25.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음식점이 589건(14.3%), 창고 378건(9.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별로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4,049건(42%)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2,726건(28.3%), 기계적 요인 1,421건(14.7%), 원인미상 695건(7.2%) 등이 뒤를 이었다.   부주의 원인으로는 담배꽁초가 1,335건(32.9%)으로 가장 많았으며 음식물 조리 698건(17.2%), 불씨 및 화재원 방치 551건(13.6%), 쓰레기 소각 401건(9.9%) 등의 순이었다.   발화 요인별 사상자와 사망자 현황을 보면 부주의로 인한 사상자가 221명, 방화에 의한 사망자가 1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발화 장소별 사망자는 다가구주택과 상가주택을 포함한 단독주택이 26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상자 피해 현황을 보면 화상환자가 27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이 42명, 연령별로는 60대가 14명, 화상정도는 2도 화상이 가장 많았다.   관서별 화재발생 건수는 화성소방서가 573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산소방서 477건, 남양주소방서 446건, 부천소방서 441건, 시흥소방서 430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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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7
  • 여주시, CRE 의심신고...후속조치 완료
      여주시는 관내 A병원에서 장내세균속종(CRE) 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후속조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종(CRE)은 일상적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장내세균 중 카바페넴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변종균으로, 주로 다량의 항생제를 장기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중증환자 및 장기간 입원환자에게 주로 발견되는 병원 내 감염균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여주시 소재 A병원의 발생 신고 된 9명은 장기간 지역요양기관에서 입소하다가 갑자기 상태가 악화된 고령자가 대부분이다.   병원과 보건소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이달 8일 환자가 발생한 3층 병동 전체를 48시간 동안 단기 폐쇄하고 환경소독 후 검사를 시행해 음성임을 확인했다.   보건소는 항생제 내성균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항생제 오남용 방지와 적절한 항생제 사용방법을 지키고,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손씻기와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카바페넴은 강력한 항균력을 가진 항생제로 주로 중증 세균감염치료에 사용됐으나 내성유전자를 가진 세균이 미국과 유럽에서 증가하기 시작해 국내에도 전파, 초기에는 일부 병원 등 특정지역에만 국한됐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CRE는 2010년 12월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돼 표본감시로 모니터링 했지만, 최근 부쩍 항생제 오·남용사례가 확산되면서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17년 6월 제3군 감염병으로 전환, 전수감시 중이며 발생신고에 따라 집단발병이 의심되는 경우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포탈통계에 따르면 지역별 신고 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CRE는 2017년 5,438건에서 2018년 전국에서 1만1,000여 건으로 급격히 발생신고가 증가했고, 이 중 경기도는 1,800여 건이 발생 신고 됐다.   한편 CRE 감염은 바이러스 질환과 달리 공기로 전파되지 않고 주로 접촉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일반적인 감염예방수칙인 손 씻기를 철저히 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균이 검출되더라도 지역 내 일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 단순 보균상태의 경우도 많다.   면역력이 떨어진 중증환자 또는 장기 입원한 고령환자 등 감염증을 나타내는 경우에 한해 콜리스틴 등 치료가능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병원 내 감염의 경우는 접촉 주의 준수 및 환자 개인물품 사용 등으로 병원 내 확산방지는 가능하다.   제도적으로는 일반인들의 면회제한 준수와 불필요한 항생제 오남용 사례를 줄이는 등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보건정책적인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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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이항진 여주시장 “모아쓰고, 나눠쓰고, 함께쓰는 정책 필요정책”
      “지역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해 주민들의 삶을 향상 시켜야 합니다. 여주시가 당면한 문제는 인구감소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사람이 중심인 여주,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리는 ‘민선7기 목민관클럽 제3차 정기포럼’에 참석해 여주시의 민선7기 기조와 사업방향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2019 대한민국 트렌드 분석과 지방정부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2019년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 기조 및 사업방향 발표’에서 이 시장은 “도심으로의 인구이동 급증과 농촌지역 고령화·공동화가 가속되고 있고, 인구성장률 마저 급감되고 있는 것이 현재 여주시가 당면한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하지만 저출산·인구유출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나 정책수립을 위한 연구와 기초자료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지방자치단체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한계”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시민생활 패턴과 욕구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분석 자료에 기반해 여주시에 맞는 정책을 수립과 또 필요한 곳에 예산을 효율적인 투입하는 것을 제시했다.   특히 이 시장은 “여주시에서는 지역밀착형 생활형 SOC를 기반으로 모아쓰고, 나눠쓰고, 함께 쓰는 정책을 펴나갈 예정인데, 올해 시작되는 학교복합화 시설이 대표적인 지역밀착형 생활형 SOC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어르신들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한다”며 정확한 통계와 분석을 통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포럼 두 번째 날에는 서울 서대문구의 창작놀이센터, 박스퀘어, 안산자락길 등 정책 성공사례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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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이천시,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경기 이천시는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실시하는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45명을 이번 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체조사는 매년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국가 주요 정책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이천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자등록번호,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이며, 최근 고성장 중인 프렌차이즈 산업의 모집단 구축을 위해 프렌차이즈 산업 관련 항목이 추가됐다.   자격요건은 만18세 이상 성인으로 조사기간 중 사명감을 갖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으로, 통계조사 유경험자 및 저소득층 및 다자녀보육가구 등은 우대된다.   지원자는 모집 기간 중 이천시청 정보통신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 ‘시험/채용’란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031-644-29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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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경기도, 2035년 용인·평택 도시기본계획 승인
      경기도가 용인시와 평택시에서 각각 신청한 ‘2035년 용인, 평택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8일 최종 승인함에 따라 지역 내 주요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35년 용인, 평택 도시기본계획’은 용인시와 평택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공간계획뿐만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장기적인 도시발전 로드맵이다.   2035년 용인, 평택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통해 용인시와 평택시는 각각 2035년 목표 계획인구를 기존 2020년 도시기본계획 대비 용인시는 8만7천명이 증가한 128만7천명으로 평택시는 4만명이 증가한 90만명으로 설정했다.   시가화용지(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는 용인시가 54.047㎢, 평택시는 10만3.594㎢으로 확정했으며 시가화예정용지(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공간)는 용인시가 4만7.923㎢, 평택시는 3만6.588㎢로 확정했다.   도시의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도시공간구조와 생활권도 개편했다. 용인시는 도시공간구조를 2도심(행정도심, 경제도심) 5지역중심(포곡·모현, 남사·이동, 양지, 백암, 원삼)으로 구축하고 생활권은 기존 5개 생활권에서 2개 생활권(기흥·수지권역, 처인중심권역)으로 설정했다.   평택시는 도시공간구조를 2도심(행정문화도심, 물류관광도심), 3지구중심(진위, 청북, 팽성)으로 구축하고 생활권은 기존 3개 생활권에서 2개 생활권(동부생활권, 서부생활권)으로 설정했다.   주요 교통계획으로 용인시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GTX 광역철도, 인덕원~수원선 등의 철도계획을 반영했으며 평택시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와 평택~부발선 등의 철도계획을 반영했다.   2035년 도시기본계획에는 각 시의 주요개발 사업을 반영해 지역 현안사업들을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시는 GTX 역세권 복합단지, 포곡‧모현 문화관광 복합밸리 등의 사업을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평택항 배후도시, 미군기지 주변지역 개발 등을 반영했다.   도는 이번 2035년 도시기본계획 승인으로 용인시는 경제자족도시 구축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평택시는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과 함께 경기남부 광역거점도시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용인시와 평택시는 이번에 승인된 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11월 중 각 시 공보 등에 게재해 공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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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이천시, 키즈카페 안전관리실태 합동점검 실시
    경기 이천시는 지난 10월 8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키즈카페 안전관리실태 합동점검’ 일환으로 관내 키즈카페 13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유기기구, 어린이놀이기구, 어린이제품, 환경·보건, 식품·위생, 소방분야 등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원시설업, 식품접객업소 등 분야별 등록여부 및 위생점검 △어린이놀이기구, 유기기구에 관한 관리주체 의무사항 이행여부 △유해물질검사 전문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을 통한 어린이활동공간 검사 △소화전 및 소화기 비치여부, 비상구 장애물 적치 등을 확인·점검했다.   또한, 발견된 위험요소는 관리주체를 통해 사전에 조치되도록 지도하고, 미등록된 유기기구에 대해서는 신규 등록·관리하도록 안내했다.   한편, 이번 점검결과는 행정안전부에 제출되어 키즈카페의 현황 및 통계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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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21조 규모 경기도 콘텐츠시장....매출 1위, 6조 규모 출판업
      2016년 경기도 콘텐츠산업의 매출 규모가 20조를 넘으며, 세부 분류별로는 출판 산업이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 경기도 콘텐츠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은 2008년부터 도내 콘텐츠산업 실태 파악과 효율적 정책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매년 경기도 콘텐츠산업 실태조사를 해 왔다.   올해 8월에는 이 조사가 통계청이 인증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돼 통계의 신뢰도를 높이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도 전체 콘텐츠기업 2만287개 중 출판, 음악,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화, 방송, 광고,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등 11개 분야 2,3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기업을 찾아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번 조사에서 11개 분야의 제작업체 현황은 물론 지역서점, 만화카페, 노래연습장 등 콘텐츠 유통업까지 경기도 콘텐츠산업 전반 현황을 담았다.   세부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2016년도 기준 경기도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20조 9,852억 원으로 집계됐다.   출판이 5조 9,977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게임이 4조 619억원,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3조 9,72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음악 산업은 8,112억원으로 1조를 넘지 못했다.   이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출판 산업은 경기 북부권역과 고양시가 각각 4조 4,404억원, 5,267억원으로 경기도 전체 매출액의 82.8%를 차지했다.   게임 산업은 성남시가 3조 5,405억원의 매출로 도 전체 게임 매출 4조 619억원의 87.2%를 차지했다.   경기도 콘텐츠산업 종사자 수는 총 7만5,122명이었으며 출판산업이 4만2,231명으로 가장 많고, 게임 산업 1만9,538명, 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산업(예를 들면 네이버, 다우기술, SK플래닛, 아프리카TV 등) 1만6,808명, 음악 산업 1만 3,353명 순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콘텐츠기업의 총 수출액은 2조 6,092억원이었으며, 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산업이 1조 3,586억원, 게임 산업이 1조 1,384억원의 수출을 기록해 가장 비중이 높았다.   경기도 콘텐츠 기업 가운데 매출액 규모가 100억 이상인 콘텐츠 기업은 189개사로 총 사업체 수의 0.93%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매출액이 14조 8,850억원으로 전체의 70.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체 수출액에서도 2조 5,117억원으로 96.2%를 차지했다.   도는 경기도 콘텐츠산업 실태조사가 국가승인통계로 전환되면서 올해는 통계적 오류를 줄이기 위해 경기도 9개 도시와 권역별 현황만 발표했다. 도는 내년부터 조사 기업수를 확대하고, 조사를 고도화함으로써 통계 발표지역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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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양평군, 하반기 채용박람회 성료
      경기 양평군이 지난 18일 물 맑은 양평체육관에서 ‘2018 하반기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평군에서 실시하는 첫 대규모 채용행사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본프레쉬, ㈜포스엠, ㈜휴먼터치양평리조트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직, 사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명을 모집했다. 그 결과 구직자 186명이 현장면접을 통해 20명이 채용됐으며, 2차 면접 진행 및 내부검토 인원이 150명으로 채용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체로 진행된 진로체험관 ‘락(樂)!,락(Knock)!’에서는 승무원 체험, 드론 전문가 체험, 진로적성검사,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양평 관내 우수 기업체인 고려인삼연구(주), 리뉴얼라이프(주), ㈜대호 등이 참석해 기업체 및 우수한 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지문인적성 검사, 메이크업‧헤어 연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인지방통계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 5곳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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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여주시, 6.25 민간인희생자 합동 추모위령제 개최
      6.25전쟁 기간 중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추모 위령제가 13일 여주 양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8주기를 맞는 이번 추모위령제는 민간인 희생자 240명의 넋을 위로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주는 특별무대와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중창, 음악회로 행사의 엄숙함을 더할 식전 공연이 진행된다.   공식 행사에서는 여주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한 경과보고와 유가족이 전하는 아버님 전상서 낭독, 내빈 축사, 헌화와 분향 등의 식순이 이어진다.   특히 관내 자원봉사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평화풍선 날리기로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여망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2011년 5월에는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능서면 왕대리 일대에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신원미상 유해 33구를 발굴했다.   이후 2013년 4월 22일에는 희생자 유족 28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2013년 여주유족회가 결성됐다.   진실과 화해 조사보고서와 공보처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쟁 전후 경기지역 전체에서 부역혐의로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는 약 5,600여명이며 인민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도 2,530여명으로 이중 여주지역에서는 약 240여명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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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2
  • 양평교육지원청,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직무연수 진행
    경기 양평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양운택)는 이달 14일과 21일, 청내 회의실에서 관내 전문상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고위기 학생의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주요 심리검사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학생의 학교부적응 및 심리적 위기상황을 이상 심리학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DSM-Ⅴ(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편람-Ⅴ)와 함께 심리검사인 MMPI-A(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청소년용)와 HTP(집-나무-사람 검사)의 해석을 사례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심화된 교육내용 전달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의 승인 하에 총 9시간의 직무연수로 진행된다.   또한 연수 직후에 전문상담인력 협의회를 진행해, 전문상담인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연수 내용을 현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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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8-09-12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영상] 이천시, 경기도내 고용률 1위
    >미디어연합=이천   이천시가 지난해 하반기 기준 도내 고용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천시는 지난 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기준 고용률이 65.42퍼센트를 기록해 도내 시군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이천일자리센터의 크고 작은 채용박람회 개최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취업 프로그램 추진의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이천시는 올해도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조례와 중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조례를 제정해 지역 고용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 2천362개 달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활동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 뉴스는 KT 올레TV 채널789<미디어연합 마이TV>를 통해 1개월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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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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