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여개팀 참가...경기도 용인시에 아깝게 패해 준우승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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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여주시 40대 축구단이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여주시 40대 축구단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제7회 원주 치악산 한우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및 강원도 클럽 축구대회에 여주시 대표로 출전했다.
국민생활체육 강원도(원주시) 축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0개 시·도 20개팀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 여주시 40대 축구단은 경기도 안성시와 강원도 영월군을 2대 1로 이기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준결승에서 여주시는 강원도 삼척시와 경기를 펼쳐 1대1로 접전을 펼쳐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으나, 용인시에 3대1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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