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가지의 유기농 포도 직접 맛보고 따가세요~”
강천면에서 8년째 유기농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오감체험농장 권태국(64세) 대표는 포도를 재배하면서, 2014년부터 체험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2품종을 재배해 판매하는 농장과는 달리, 권 대표는 맛과 색이 다양한 10여 품종의 포도를 재배해 농장을 찾는 소비자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관내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체험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여주시에는 이 외에도 작은세계속에 곤충의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는 여주곤충박물관, 버섯종균 접종체험과 버섯요리를 맛볼수 있는 삼구농원, 650여종의 야생화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여주참숯자연농원 등 40여개의 농촌체험농장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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