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회 경기도연합회장기 동부지역 6개 시·군 성남시게이트볼대회 장년부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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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경기 여주시 게이트볼 팀이 최고를 입증했다.
여주시 관내 16개 팀은 지난 9일 성남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31회 경기도연합회장기 동부지역 6개 시·군 성남시게이트볼대회’에 참가했다.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여주시, 성남시, 하남시, 광주시, 이천시, 양평군 등 6개 시․군 98개팀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여주시에서는 청년부 7팀 49명, 장년부 9팀 63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장년부에서의 활약이 빛났다. 여주시는 가남면이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산북면이 준우승을, 금사면이 3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게이트볼 최강 지역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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