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뫼산우회, 여주A, 한강, 화성동탄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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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2015 여주시 오곡나루배 족구대회’ 지난 1일 오학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여주시족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30개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원경희 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대회 결과 직장․단체부에서는 용뫼산우회가 우승을 화요가 준우승, 여강로타리와 76용우회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또한 관내 2부에서는 여주A가 우승을 오학A가 준우승을 선우A와 여주C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꼐 관내 3부에서는 한강이 우승을 두레C가 준우승을, NS B와 두레D가 3위에 올랐다.
초청여성부에서는 화성동탄이 우승을 이천아트A가 준우승을 여주퀸과 광주지제이가 공동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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