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주시 청소년 동아리 어울림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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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경기 여주시는 지난 10월 31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2015 여주시 청소년 동아리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5년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2015 여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및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입상 청소년 및 동아리 11팀의 공연무대와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 거리와 참여 마당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연 7회 운영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2회차 행사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청소년의 접근이 용이하고 다양한 지역 사회 자원이 결합된 일정한 공간을 의미한다.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열기로 가득했던 이날 무대는 청소년 문화의 집 ‘소울메이트’ , 여주여중 ‘the most’ , 세종중 free you의 댄스공연과, 송촌초등학교 사물놀이반 ‘두락’ , 경기관광고, 대신고 연합 동아리 ‘해오름’ 의 사물놀이 공연, 여주고 이정연 학생, 경기관광고 안윤호 학생, 점동고 탁미란, 변주혜 학생의 노래 공연과 여강중·고등학교 ‘LOVE 여강 락밴드’ , 점동고 MV&f 의 밴드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멋진 무대매너와 뛰어난 실력으로 높은 수준의 공연으로 또래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과 기쁨을 전했다.
향후 시는 메르스 사태로 상반기에 진행되지 못했던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가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1월 3일, 4일 양일간 4회에 걸쳐 경기관광고 학산관 및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 학교 폭력 예방 및 성교육을 주제로 한 청소년 어울림마당 뮤지컬 공연 ‘도전 19벨 춘향이의 첫날밤’이 , 11월 14일에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3대3 농구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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