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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개최된 제17회 설악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이천시청의 이지홍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속초시와 대한연맹이 주최한 대회는 엘리트와 동호인, 초중고부 종목에서 선수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경기 결과 남자 엘리트부에서 이지홍(이천시청)이 1위, 김지환(통영시청)이 2위, 지정환(대전시청)이 3위를 기록하였다.
대회 1위 차지한 이지홍 선수는 지난달 열린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대회 남자 엘리트(U23)부에서도 1위를 차지해 올해 출전한 대회에서 세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제19회 설봉트라이애슬론대회가 오는 21일 이천시 설봉유원지 일대에서 경기연맹과 이천시 체육회 주최로 엘리트와 주니어, 일반부로 나뉘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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