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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기e조은뉴스] 경기 이천시 중리동향토방위협의회는 15일 중리동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이임회장 김용동, 취임회장 윤동선)을 개최했다.

회원 35여명과 김학원 시의원, 홍헌표 시의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새로 취임한 윤동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북 장거리 미사일 발사 및 대북방송 재개로 북한의 국지도발등 만일의 사태에 주민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우리 회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중리동향토방위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제가 먼저 회원들을 배려하고 솔선수범하겠으니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현숙 중리동장은 “북한의 도발행위 등으로 혼돈한 시점에서 새로 취임하신 윤동선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대비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며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확산 및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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