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로 꿈을 표현하다(여성가족과).jpg
지난 13일 이천아트홀 소 공연장에서 ‘제2회 이천시 전국 청소년댄스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페스티벌에서 관중들의 가장 큰 박수를 받은 팀은 이천시 드림스타트센터 댄스 프로그램팀의 개막 게스트 공연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0명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댄스팀은 ‘미니마니 모, 젠틀맨’ 두 곡의 댄스를 선보였으며,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과 열심히 연습한 댄스 실력으로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센터 아동들의 공연은 댄스프로그램에서 연습한 결과를 큰 무대에서 선 보였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공연을 통해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참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