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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기e조은뉴스] 오는 30일까지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관련해 지난 18일 김성재 부군수를 중심으로 양평읍 공흥리에 위치한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공사장과 양서면 도곡리에 위치한 도곡저수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 김성재 부군수는 “아파트 공사장에 대해서는 관계자에게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수시, 정기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제거 등 사업장 안전관리와 부실시공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부군수는 “위험시설로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점검 등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없애야 한다”면서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형식적인 아닌 실질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 현재 국가안전대진단 80% 점검률을 보이고 있으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 동안 자체점검과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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