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에서 김성재 부군수는 “아파트 공사장에 대해서는 관계자에게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수시, 정기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제거 등 사업장 안전관리와 부실시공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부군수는 “위험시설로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점검 등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없애야 한다”면서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형식적인 아닌 실질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 현재 국가안전대진단 80% 점검률을 보이고 있으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 동안 자체점검과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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