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기e조은뉴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3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인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여주대회.
 
여주시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100일을 앞두고
‘중점 추진상황보고 및 성공 다짐대회’를 열었습니다.
 
[인터뷰:이규현·김미진 결의자 대표]
"우리는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의 문화와 꿈이 태동하는 명품여주가 되도록 노력한다!"
 
6일 오후 여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여주시는 부서별 단위사업에 대한 중점 실행계획과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참석자들은 대축전 성공개최 의지를 다졌습니다.
 
여주시가 지난해 10월,
26회 대회를 개최한 의정부대회에서
대회기를 인수받을 때의 그 벅찬 감동이
그대로 되살아났습니다.
 
[인터뷰: 원경희 여주시장]
“오늘이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D-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여주시에서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민 모두와 여주시민이 다함께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널리 알리고
체육, 문화·관광 인프라구축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8월 6일부터 열리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의 열기가
10월 여주에서 펼쳐지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그대로 옮겨 붙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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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e조은뉴스 이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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