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회 통한 입장권 수익금 1,200여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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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기e조은뉴스] rdurl 이천시체육회(수석부회장 윤두진)가 축구대회를 통한 입장권 수익금 1,200여만원 전액을 지난 11일 행복한 동행사업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성금은 지난 6월 3일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VS 잉글랜드 U-18(18세 이하)축구국가대표 친선 경기 때 얻은 입장권 수익금이다.

축구의 종가 잉글랜드 18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을 국내 최초로 초청해 관중 1만2,000여명 관중의 응원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골로 승리한바 있다.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탁해 준 이천시체육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금은 체육회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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