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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기e조은뉴스] 경기 이천소방서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 3일 여성회관에서 중·고등학생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산과‘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졌으며 체험실습 시간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을 받은 중고등학생들은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교육을 진행한 조영숙 강사는“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면서“심폐소생술은 내가 알아야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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