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A팀 우승, 화전C팀 준우승, 용문A팀·화전B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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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기e조은뉴스] 경기 양평군 용문면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회 용문면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관내 14개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별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마룡A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화전C팀, 3위는 용문A팀과 화전B팀이 각각 수상했다.
박기선 용문면 체육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해 어르신 생활체육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문면 게이트볼분회 이재일 회장은 “게이트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노년층이 참여해 운동의 기쁨을 느끼고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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