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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경기 여주시는 9일 훈민정음 반포 570돌 한글날을 기념영릉 행사장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부3.0 정책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윤희정, 이항진, 이영옥 시의원, 군부대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너 하나면 돼! 정부3.0 알리미 앱’과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 맞춤형혜택안내서비스, 안심상속서비스 등의 안내와 함께 홍보물을 배부했다.
원경희 시장은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시민 입장에서 민원을 이해하고 신속히 처리하는 정부3.0 국민 개개인 중심의 맞춤형 정책서비스 추진과 함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만의 친절한 공직자 상을 적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정부3.0 평가에서 2014년 경기도 최우수기관, 2015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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