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테니스 등 13개 종목 개최, 태권도만 경기 남겨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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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기e조은뉴스] 제19회 양평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지난 8일 양평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양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13개 종목별 가맹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축구, 테니스 등 모두 13개 종목이 치러진다.
대회 종목 중 골프는 지난 5월 16일에,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볼링, 배드민턴, 탁구, 유도, 족구, 배구, 궁도, 야구는 8일 경기를 마쳤으며, 태권도는 10월 2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각 종목별로 ▲축구-강상B ▲테니스-옥천(단체), 양진호(개인·장년), 김현하(개인·여성) ▲게이트볼-향소A ▲볼링-엔돌피BC(종합우승), 김근섭(양평BC, 개인·남자), 심혜숙(엔돌핀, 개인․여자) ▲배드민턴-용문클럽(단체) ▲탁구-굿모닝동호회(종합), 킬스핀동호회(단체․남자), 강하동호회(단체·여자) ▲족구-양동(종합우승), 양서(일반), 양동(장년) ▲배구-nine&nine(단체) ▲야구-용문버팔로스 ▲궁도-양강정C(단체), 이용던(장년), 조경행(노년), 이상은(여무사) ▲골프-양평골프클럽(단체), 윤성열(개인·남자), 이은섭(개인․여자) ▲유도-신문균(남고부 +80kg), 이재응(남고부 -80kg), 전보영(여중부 무제한)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선교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경기 결과를 떠나서 최선을 다하고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승리자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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