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3만 3,000톤 계획, 종생중 5,784톤 수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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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원경희 여주시장은 12일 여주농협과 점동농협, 가남농협 추곡 수매 현장을 방문,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원 시장은 “농업인들의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수매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여주쌀의 등급화 판매도입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등 명품 여주쌀 판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여주시 농협의 벼 수매물량은 3만 3,000톤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중생종 5,784톤은 수매를 완료했고 여주쌀의 대표 품종인 추청벼는 이달 말일까지 2만7,216톤을 수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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