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자전거 종합중우승, 게이트볼 B팀 우승 등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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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기e조은뉴스] 지난 14일부터 4일간 여주시에서 개최된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7일 여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양평은 일반부 18종목에 362명, 어르신부 8종목에 90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일반부에서는 자전거 종합준우승(MTB 1위 3명, 3위 2명, 싸이클 1위 2명, 2위 1명, 3위 4명), 게이트볼 B팀 우승, 탁구 남자 단체전 3위, 배구 3위, 배드민턴 50대 남자복식 동메달, 30대 남자복식 동메달, 합기도 금메달 2명, 은메달 1명, 동메달 6명, 에어로빅스체조 2위를 거두었고, 어르신부에서는 배드민턴 60대 혼합복식 금메달, 탁구 단체전 동메달, 60대 은메달 1명, 동메달 2명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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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석한 김성재 부군수는 “생활체육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참여하는 자발적인 신체 활동”이라며 “참가 선수들이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생활체육인들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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