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옥천공동묘지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과 효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추석, 무연고 분묘 벌초를 실시하고 있다.
조한익 옥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저희 부모님 묘를 벌초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했다”며, “효 실천 운동 저변확대와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조성을 통해 지역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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