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까지 문화재 탐방 통해 도판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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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원으로 ‘A.R.T 이천 문화재 사수대’ 전시회를 지난 19~20일 이틀 동안 개최했다고 밝혔다.
‘A.R.T 이천 문화재 사수대’는 문화해설사가 진행하는 역사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재를 직접 탐방하고, 이를 도자 도판 작품으로 완성하는 활동으로 지역 내 어르신 7명, 청소년 7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2016년 교육부 공모사업인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분야 중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과 청소년 간의 세대어울림을 통해 지역 내 문화재를 아끼고 널리 알리기 위해 공감대를 형성함에 의의를 두었다.
총 9회차로 진행된 활동을 통해 총 14점의 작품이 완성됐으며 창전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 후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시청 2층 로비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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