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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우수관광 프로그램으로 ‘여주곤충박물관’을 비롯 17곳을 선정‧발표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와 경기관광곳사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지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도내 103개 프로그램 중 17곳을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여주곤충박물관은 2010년 개장해 다양한 곤충전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올해도 9월까지 3만여명의 체험객이 방문해 올해 4만명 이상이 방문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용평 박물관장은 “경기도에선 처음으로 곤충분야 우수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인근 체험농장과 연계해 체험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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