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설차 1대, 인력 지원... 복구작업 훈련 협조
경기 여주시는 지난 24일 강릉 올림픽파크 앞 도로에서 열린 동계올림픽대비 폭설대응 현장훈련에 제설장비 및 인력을 지원했다.
이번 훈련은 올림픽 기간 기습폭설로 경기장 인근도로에 선수단차량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인명구조 및 제설작업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여주시는 제설차 1대와 인력을 지원해 복구작업 훈련에 협조했다.
향후 시는 강릉시와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이 개최될 수 있도록 폭설 시 유기적인 상호 협력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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