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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양평군테니스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18일 양평읍 갈산테니스장과 관내 3개 테니스장(강상면, 용문면, 옥천면)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 양평군테니스협회(회장 정상욱)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클럽동호인 250여명이 참여해 1부리그 9팀과 2부리그 11팀으로 나뉘어 진행이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1부 우승은 한강클럽이, 준우승은 행정동우회, 공동3위는 강상클럽A, 용문클럽A에서 가져갔고, 2부 우승은 양서클럽이, 준우승은 서종클럽, 공동3위는 양평클럽, 강하클럽B에서 가져갔다.

정상욱 회장은 “테니스협회장기 대회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기쁘다”며 “테니스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의미인 것 같다”며 “규모에 걸맞는 내실있는 테니스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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