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안 300ha 넘는 단기소득 임산물, 산립복합경영 시행 인정

산림청은 다음달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에게 포상을 전수한다.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회장 조남상씨는 1993년 산더덕재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산물 판매, 소비자가 직접 농장을 방문 구입하는 산더덕 캐기 체험 시도, 1995년 산더덕재배단지(30ha)에 잣나무를 조림해 산림복합경영모델 발굴, 신지식농업인장(11호)선정,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멘토 50인으로 선정되는 등 사유림 소득경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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