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7개소 지정, 하반기 3호 지정·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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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보건소(소장 함진경)는 지역 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관내 건강 생활터 5개소에 건강증진실천 현판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보건소는 지난 2014년부터 공모를 실시해 코카콜라음료(주), KCC여주공장 건강 직장 2개소, 점동면 삼합 1리, 능서면 백석 2리 건강 마을 2개소, 여주초, 여흥초, 여주제일중 건강 학교 3개소 등 총 7개소의 다양한 건강 생활 터를 지정·운영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 건강직장 3호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는 금연캠프 운영, 금연벨 설치, 이동금연크리닉 운영, 삼삼두레 저염밥상, 나트륨저감화교육, 건강체중알리미, 불소양치사업, 건강계단 설치와 걷기지도자 양성교육, 걷기동아리 운영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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