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jpg

경기 여주시 문장초등학교(교장 신화용)는 지난 21일 교내 운동장에서 ‘문바실골 꿈지기들의 문장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대회명답게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가 한 가족처럼 어우러져 신명나는 축제의 한마당을 즐겼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무지개 색깔의 알록달록 티셔츠를 맞추어 입은 학생들은 문장여덟꿈 교육공동체로 팀을 나누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쳐 뜨겁게 내려쬐는 햇살을 무색케 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유익하고 안전하게 마친 학생들은 경기 승패에 상관없이 즐거움과 행복에 가득찬 표정으로 부모님과 함께 안전하게 귀가했다.

신화용 교장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경기의 승패에 상관없이 행복하게 웃는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예쁘고 아름답다"면서, "우리 문장초등학교 교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그리고 안전한 배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