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는 2017 강소농 심화교육을 수료한 농가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 강소농 후속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 후속교육은 5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5회 교육으로 운영되며, 강소농가 현장과 실내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후속교육에서는 실천노트를 활용한 경영수익 개선, 강소농 성공사업모델과 사업계획서 작성, 6차 산업 사업화모델 연구 등을 통해 농업경영체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소득 향상을 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할 계획이다.

한편 강소농(强小農)은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농가의 대외경쟁력 강화로 FTA 등 외부 농업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