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선정, 창의·소통행정,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주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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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여주시장이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원 시장은 지난 30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한 ‘선정식을 겸한 출판기념회’에서 상을 수상했다.

14개 부문에 걸쳐 37개 기업과 단체 경영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원 시장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로 발전시켜 세계인이 여주를 찾고 세종대왕의 창의성과 앞서가는 리더십을 배우도록 하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원 시장은 그동안 깨끗하고 밝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범시민 청결운동을 전개해 여주시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여주 한글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한글주차장을 새로 건립하는 것은 물론 한글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한글간판을 정비했다.

더욱이 문화·관광도시를 육성하기 위해 경강선 복선전철개통과 더불어 세종대왕관광열차를 투입하고, 이를 연계한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를 운행하면서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도록 조치하는 등 창의 행정을 펼쳤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아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실을 ‘시민사랑방’으로 명명하고 시민과 민원인 누구나 대화하며 소통을 강화했으며, 규제개혁 전담팀을 구성해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전력투구해 왔다.

또한 각종 축제도 격식을 줄이고 관람객 중심으로 운영했고, 깨끗한 여주시 수돗물을 알리기 위해 병에 들어있는 ‘세종어수’를 만들어 각종행사에 활용하는 등 새롭고 창의성 있는 시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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