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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옥란)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삼척시에서 단합대회 겸 벤치마킹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7년도 슬로건인 휘게(Hygge)를 실현하기 위해 위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행복은 물론 주민의 행복 만들기를 위한 위원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삼척시의 천혜의 관광자원, 세계적인 최첨단 방재산업, 약 8만4,000㎡에 222종 19만9,000 주의 장미의 축제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다짐했다.

야간에는 장미의유혹, 중리빌라101동, 미래의소환, 씨크릿 등 4팀으로 구성해 휘게(Hygge)를 연출한 상황극 공연을 통해 주민의 행복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송옥란 위원장은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이라며, “이 행사를 계기로 우리 모두의 마음에 진정한 행복의 씨앗을 심어 그 나무의 시원한 그늘로 이웃은 물론 공동체를 품어 행복지수 1위인 중리동, 나아가 이천시를 만들어보자”고 강조했다.

황인달 동장은 “단연 중리동 핵심 브레인인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든든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중리동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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