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동부권 10개 시·군의 총 19명이 최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윤희정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수상자로 2009년부터 한국외식업 중앙회 여주시 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여주시 상권살리기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항진 의원은 지역현안해결 분야 수상자로 각종 민원 해결 및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희정·이항진 의원은 “그동안 시민을 위해 살기좋고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회기 중이라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의정활동 우수의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