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길 4코스’ 원덕역~용문역 6.2km구간...초보자도 부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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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4코스는 원덕역에서 용문역까지 6.2km의 걷기코스이다. 물소리길 코스 중 가장 짧은 코스로 걷기여행 초심자가 시작하기 좋은 코스이다.

4코스는 시골 마을길에서 시작해 산책로를 거쳐 용문역에 도착하는 경로로, 등산로가 존재하지 않아 초심자도 부담없이 걸을 수 있으며, 코스 전체의 대략적인 소요시간은 3~4시간 정도이다.

코스 중 용문삼성로 인근 숲길은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경관을 지니고 있어 물소리길 관광객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

양평 물소리길 이용 시 휴대폰으로 물소리길 앱을 다운받으면 걷는 도중 코스를 확인할 수 있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물이나 음료수를 지참하면 수월한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물소리길 협동조합에서는 물소리길 걷기동호회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물소리길 걷기동호회 정기걷기를 실시한다.

걷기를 좋아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물소리길 걷기 동호회카페(http://cafe.naver.com/ypmulsorigil), 물소리길 협동조합(☎031-770-1003)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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