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삼 금상, 김순경·오은미 은상...전시회도 함께 열려
경기 이천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지부장 정재문)에서 주관해 지난 4월 30일 열렸던 전국 규모의 사진촬영대회 시상식 및 개전식이 20일 이천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제출된 작품은 공개심사를 걸쳐 우수 작품을 선정했으며, 금상 홍기삼, 은상 김순경 및 오은미, 동상 김광기, 이시복, 오문자씨가 각각 차지했다.
정재문 지부장은 “이천도자기축제를 전국 사진작가들에게 널리 알리고, 축제 기간 중 다양한 소재를 소개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는데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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