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합=여주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 여주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이환설 의장을 만나 대담을 나눴다.
 
그는 ‘민본이 천심’이라는 정치철학을 갖고 있다면서 위민(민을 위한), 애민(민을 사랑하는), 보민(민을 보호하는), 외민(민을 존중하는), 목민(민을 기르는), 안민(민을 안전하게 하는 마음)이 민본사상의 민본정신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환설 의장은 각종 논란으로 어수선한 지역 상황에 대해 “때가 있는데 발톱을 먼저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시민에게 바람직하게 비춰지지 않을 것이고 먼저 나는 버섯은 못 먹는 버섯이다”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그는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쉬지 않음)하는 마음으로 심장이 멎지 않듯 시민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이환설 의장과의 대담 일문일답.
 
1.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2.의장님께서는 위민(爲民)을 많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정치철학이신가요?
 
3.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4.7년째 의원직을 수행하고 계신데. 소감은.
 
5.재선해서 의장직을 맡고 계신데 평의원과 다른가.
 
6.정치인으로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7.억울하게 비판을 받은 적이 있는지.
 
8.특별히 존경하는 인물이 있다면.
 
9.독서량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읽은 책은.
 
10.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
 
11.경기도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는 어떤 일을 하는지.
 
12.31명 의장단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13.여주시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 사례가 있는지.
 
14.능서지역 군사보호구역을 규제완화 시키지 않았나?
 
15.선거 1년을 앞두고 지역이 시끄러운 부분이 있는데.
 
16.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은.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