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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여주경찰서장은 지난 23일 한국 걸스카우트 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여주 당남리섬에서 미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4개국과 전국에서 5,000여 명의 청소년 걸스카우트와 운영요원이 참가한‘제16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이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행사장의 치안안전확보를 위한 교통통제 및 순찰업무를 지원한데 대한 감사의 표시이다.

이날 행사는 김경옥 총재를 비롯해 신옥희 이사와 육혜란 사무총장등 5명이 참석했으며 ,전진선 서장은 행사기간 중 교통 및 파출소 유공경찰관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전진선 서장은“여주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이고 참석자 중 대부분이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과 여성이여서 범죄로부터의 안전을 위해 행사기간 중 주변순찰을 강화했다”며 “참석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통제를 했는데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돼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여주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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