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기업인협의회(회장 이재성)는 지난 29일 오학동에서 기업인협의회 사무국 오픈행사(오학동 SPM사옥 3층) 및 1주년 기념행사(썬밸리 호텔)를 가졌다.

사무국 개소는 여주시기업인협의회가 2016년 7월 8일 창립한지 1년만의 일로, 여주경찰서장, 여주대학 총장, 여주시 도시개발과장, 원욱희 도의원이 함께해 축하인사를 건냈다.

여주시 기업인협의회는 회원 간의 친목도모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첩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중심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성 회장((주)에스피엠 대표)은 “재임기간 동안 각종 규제 철폐와 기업의 유치, 그리고 기업이 경영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기업과 여주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