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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게이트볼연합회 모가면분회(분회장 김인수)는 지난 1일 모가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제74회 이천시게이트볼연합회 남부지역 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김인수 게이트볼연합회 모가면 분회장은 “가을을 맞이하는 9월의 첫날에 개최된 오늘 대회가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닦아온 회원들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단순한 승부의 장(場)이 아니라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호원읍 5팀, 율면 3팀, 설성면 5팀, 모가면 4팀으로 총 17팀이 참가해 각자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을 뿐 아니라 선수들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는 좋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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