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9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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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 한글시장 상점가와 제일시장 일대에서 여주시 소비자 단체와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에게 물가안정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고 가격표시제와 착한가격업소를 안내하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9일까지를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명절 성수품의 가격 및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지역경제과, 농정과, 축산과가 합동 지도·단속반을 운영해 원산지 및 가격표시 및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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