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쌀 신종익, 원예 권태국, 축산 한상용, 농촉복지 남상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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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복지 농촌 건설을 앞당기는데 공헌함으로써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드는데 기여한 농업인을 선정해 여주시 농업인대상 수상자 4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여주시농업인대상은 4개 부문에 9농가가 신청했으며, 추천된 후보자의 공적심사 서류 및 현지 조사 후, 농업분야에 전문지식 및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총 8명의 심의위원과 함께 여주시농업인대상 심의회를 개최해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농업인 대상 수상자로는 ▲고품질 쌀 생산부문 신종익 씨(흥천면) ▲원예 및 특작부문 권태국 씨(강천면) ▲축산부문 한상용 씨(북내면) ▲농촌복지부문 남상현 씨(능서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23일 제5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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