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5일 간부회의, 보건소·교통행정 등 분야별 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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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둔 22일과 25일, 간부회의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부시장 주재 간부회의와 25일 시장 주재 간부회의를 통해 자치행정과, 지역경제과, 농정과, 축산과, 자원관리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보건소, 교통행정과, 수도사업소, 하수사업소 등 연휴기간 대응이 필요한 부서장들을 중심으로 연휴 대응 대책에 대해 점검했다.

원경희 시장은 “긴 연휴에 비상근무하는 직원들은 고생스럽겠지만,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당부했다.

시는 연휴기간 동안 재난 안전관리 및 비상 진료 등과 더불어 각종 생활 민원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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