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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여주시게이트볼협회장기 점동면대회가 지난 18일 점동면 테마공원에서 개최했다.

시민 체력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여주시게이트볼협회 주최 및 여주시게이트볼협회 점동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2개 읍면동 13개 클럽 25팀 24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여주시게이트볼협회 점동지회장(안영진)은 “게이트볼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생활스포츠”라며 “어르신들의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게이트볼의 저변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해 점동면장은 “오늘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친목과 기량을 다지는 자리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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