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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경기도 여주시에서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와
이대직 부시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을
맨발로 내달립니다.
 
눈 덮인 일본 후지산을
맨발로 등반해 화제가 됐던
조승환씨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여주시청에서 서울시청 광장까지
맨달로 달리는
이색 이벤트에 도전한 것입니다.
 
여주시청과 서울시청의 거리가
100㎞라는 점에서 착안한 이벤트인데요.
 
 
이대직 여주시 부시장도
맨발로 300m 가량을 함께 뛰며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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