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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는
지난 26일
전진선 서장의 특수시책 사업인
기초질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주경찰서 전진선 서장을 비롯해
경찰, 협력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중앙동 먹자골목과 시민회관 뒷길 등 두 곳에서
시민 질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 캠페인은
경찰이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하고
시민들에게 기초질서에 대한 인식 변화와
기초질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효군 / 여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에스지판넬 대표)
기초질서가 바로 잡혀야만 시민의식도 높아지는 것 같고 힘들었지만 많은 보람이 있었습니다.
 
현재 13회에 걸쳐
580명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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