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신화 찾기展, 楊平. 역사와 문화의 길을 걷다 등 문화체험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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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은 현재 풍성한 문화공간을 열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열리고 있는 가을프로젝트인 <양평신화찾기>전은 양평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전시로 원로작가들의 아카이브전시를 비롯해 양평의 1951년 이후 출생 작가들의 현대미술작품들이 양평의 문화유적과 인물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친환경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이 오는 26일까지 전시된다.

또한 주말어린이예술학교 ‘일곱빛깔 무지개’가 매주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30분과 3시30분, 유치반과 초등반으로 나뉘어 무료로 열리고 있으며 현재 예약 접수 중이다.

특히 11월 마지막 주인 25일과 26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행사로 동화구연으로 진행하는 창의수업을 18일부터 예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지평의병, 전투기념관의 정운학 실장과 총신대 정규훈 교수가 ‘楊平. 역사와 문화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미술관 3층 컨퍼런스 룸에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www.ymuseum.org)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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