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종국악당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수업’ 주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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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세종도서관은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를 초청해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수업’을 주제로 오는 23일 세종국악당에서 인문학 특강의 자리를 마련한다.

세종도서관에서는 매년 영향력 있는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EBS 한국사 대표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접근하기 쉬운 역사 인문학 강의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하반기 특강을 진행하는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작가는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으로, 블로그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의 어떠한 질문에도 꼭 답장을 해줘서 ‘윤답장’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작가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존감을 높여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특강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및 사인회를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번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도서관 홈페이지나 세종도서관(☎887-2856)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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