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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e조은뉴스] 6.4지방선거 여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원경희 여주포럼 상임대표가 지난 12일 ‘소통 프로젝트’ 일환으로 직접 택시를 몰며 민생탐방에 나섰다.
원 대표는 시민들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해 택시 민생탐방을 계획하고 지난 2010년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원 대표는 거광택시(대표 이종진)의 협조를 얻어 오전 7시부터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거광택시 이종진 대표는 출발에 앞서 “오늘 하루 안전운행 하시고, 항상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희 대표는 “택시 내부가 깨끗하고 쾌적해 출발부터 기분이 상쾌하다”며 “항상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택시기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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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대표는 승객을 태우기 위해 여주종합터미널 택시승강장에 도착, 승객을 기다리는 동안 택시기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택시업 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민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원 대표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택시 민생탐방' 일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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