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개최

36.jpg

여주시 능서면 용은2리는 지난 17일 마을회관에서 NH투자증권 디지털 고객본부 안인성 본부장을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도·농 간 교감을 나누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위촉식에는 박원호 능서면 산업팀장, 이길수 농협시지부 지부장을 비롯한 능서농협 조합장 및 관계직원, 그리고 용은2리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산업팀장은 “이번 행사로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통해 농촌과 농업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용은2리 마을주민들이 환영의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눠먹으며 안인성 명예이장과 마을주민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