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공연...29일, 클래식 등 익숙한 곡 구성

이천아트홀.jpg

이천아트홀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했던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29일 저녁 7시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2017 이천아트홀 가족음악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 2017 이천아트홀 가족음악회’는 클래식을 바탕으로 성악곡 크로스오버, 대중가요 등 귀에 익숙하고 편안한 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고의 성악가로 손꼽히는 바리톤 ‘우주호’를 비롯한 유명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노래와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웅장한 연주는 공연을 즐기는 관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지난 7개월간 진행되어온 ‘문화가 있는 날’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2017 이천아트홀 가족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석 5,000원 이라는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